GAME RESULT경기 결과

제21절 2019/8/03 (토)
관중 28,721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8.9도 습도 68% 
주심: 이이다 준페이 부심: 야기 아카네 / 무라이 료스케 4심: 츠루오카 마사키

J1 제21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3-0

AWAY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47' 나가이 켄스케
68' 모리시게 마사토
90'+2 디에고 올리베이라
득점자
66' 오오모리 아키타로 → 미타 히로타카
76' 나가이 켄스케 → 자엘
86' 히가시 케이고 → 나상호
선수 교체 56' 오쿠노 히로아키 → 카키타니 요이치로
66' 후지타 나오유키 → 소우자
76' 기모토 야스키 → 레안드로 데사바토
8 슈팅 11
3 코너킥 5
13 프리킥 15
61' 모리시게 마사토
경고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14 오 제석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16 자엘
FW 17 나상호
세레소 오사카선발
GK 21 김진현
DF 2 마츠다 리쿠
DF 14 마루하시 유스케
DF 15 세코 아유무
DF 22 마테이 요니치
MF 3 기모토 야스키
MF 5 후지타 나오유키
MF 7 미즈누마 코타
MF 10 기요타케 히로시
FW 20 브루노 멘데스
FW 25 오쿠노 히로아키
세레소 오사카 후보
GK 1 카코이 켄타로
DF 16 카타야마 에이이치
DF 23 야마시타 타츠야
MF 6 레안드로 데사바토
MF 11 소우자
MF 32 다나카 아토무
FW 8 카키타니 요이치로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전반전에는 상대의 상황을 보면서 싸우자고 이야기했지만, 생각보다 수비에 너무 치중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 마시는 시간도 포함해 모두가 수정했고, 그 이후로는 우리가 상대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 좋은 수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 시작에 얻은 선제골이 컸다)
「후반 시작은 큰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점수를 얻은 것이 무엇보다 컸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골을 되돌아보며)
「닿았나? 하는 느낌이지만 공식 기록에는 제 이름이 적혀 있어서, 오른발로 닿았구나 하고 생각한다」

(미타 선수의 볼이 매우 좋았다)
「미타 선수는 도쿄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연습 중 프리킥에서 특징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의 볼을 찼다」

(추가 시간에 경기를 결정짓는 세 번째 골이 들어갔습니다)
「교체 출전한 선수들이 확실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이 여름철에는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이 확실히 결과를 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세트 플레이에서 득점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두 가지 좋은 면이 나와서 상대를 멀리 따돌릴 수 있었다」
지난 경기의 과제를 수정하고 다음 경기를 향해 나아가는 작업은 이번 시즌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경기 중에도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니 확실히 수정하여 다음 센다이전 준비를 해나가고 싶다

(히어로 인터뷰에서는 마지막에 "우승합시다!"라고 힘차게 말했습니다)
"우승을 목표로 싸워야 하고, 앞을 보고 싸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승'한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되뇌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팬·서포터 여러분께도 우리가 그곳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전할 수 있었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선제골은 히가시 선수의 크로스볼이 좋았다.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 크로스볼은 이미지대로였나요)
"히가시 선수가 원스텝 모션으로 공을 차려는 것을 봤을 때, 그곳에 공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 이미지대로 오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올해는 스트라이커다운 골이 많아졌는데 무슨 변화가 있는가)
「저보다는 패스하는 사람에 달린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걸 잘 맞춰가고 있을 뿐이며, 동료들에게 살려지고 있다. 저는 그런 포지션을 잡고 있다는 점이 좋은 부분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높이에서 이기기보다는 좋은 포지셔닝에서의 골이 많다)
「상대가 더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코끝으로 이겨서 볼의 경로를 바꾸고, 어쨌든 골을 넣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후반 시작의 골은 컸다)
「팀으로서의 노선이 잘 맞았다. 후반 시작부터 풀 스로틀로 가자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이 컸다」

(최근 5경기 5골로 여름철 컨디션이 좋다)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한다」

(흐름이나 시간대에 따라 전술을 바꿨다고 생각하는데 선수로서 어떻게 느꼈나)
「전반 초반부터 치열하게 싸웠기 때문에 오늘처럼 상황을 보면서 모두가 단단히 블록을 만들며 싸웠다. 상대가 점유하는 시간이나 실수도 있었지만 그 부분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또 수정할 수 있었기에 경기를 거듭하며 성장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조금씩 압박하며 상대의 장점을 지우는 이미지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오늘은 후반에 승부를 걸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감독님의 전술도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리그 최소 실점 팀인 C 오사카에 3-0 승리를 거두었다)
「역시 한 골이 들어가면 분위기가 살아나기 때문에, 상대 수비가 좋아도 그 분위기를 타면 오늘과 같은 결과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 전 선제골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주고 있었다. 그 이후에 힘을 내서 다시 빼앗으러 가는 것은 이 여름철 경기에서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선제골은 꼭 넣고 싶다는 마음으로 플레이했다」

(이로써 8골째입니다. 두 자릿수 득점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방심하지 않고 준비를 계속해 나가고 싶습니다」

(8월 하순부터 원정 8연전이 시작됩니다. 그 가운데 오늘 승리의 중요성은?)
「원정 연전이 앞에 있는 가운데, 이 홈 3연전에서는 확실히 승리를 잡고 싶고,勢い를 붙여 원정 연전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미타 히로타카 선수》
(교체 출전했을 때 큰 응원 소리가 들렸나요)
"물론 눈치챘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는 어땠나요?)
"앞에서부터 뛰고 있는 선수들도 있고, 도쿄 선수들은 한 명 한 명의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맞춰 나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모리시게 선수에게 무언가 전한 것이 있나요?)
"불만은 제기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된 거냐는 마음이 있었어요(웃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모리시게 선수의 골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승리로 이어진 것이 중요합니다."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돌아와서 첫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에 대해)
"그 한 번의 어시스트 덕분에 저 자신도 이후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가능하면 한 골 더 넣고 싶었지만 경기의 흐름이라는 것도 있다.
골문 앞에서 스프린트를 하며 여러 번 침투할 수 있게 되고 싶다. 자엘 선수로부터 좋은 볼이 나왔고,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골을 넣어 3-0으로 마무리한 점은 팀에게 엄청난 자신감이 되었다

(복귀 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인데, 이전의 도쿄와 다른 점을 느끼는가)
"역시 모리시게 선수를 중심으로 수비가 단단하다고 생각한다. 컴팩트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차례 크로스볼을 올려도 튕겨낼 수 있었다. 단단함이라는 부분에서는 이전 도쿄보다 훨씬 올라갔다고 생각한다"

(승리하는 강함을 느낀 적이 있나요?)
"그것은 정말 느끼고 있으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신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계속 유지하면서, 자신에게 요구되는 공격 부분에서 차이를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잘 싸워주었다. C 오사카로부터 3골을 뽑아낸 것은 훌륭한 결과다.
전반전은 다소 공격성이 부족했다. 음수 타임 즈음부터 점차 스위치가 켜진 인상이다. 마지막은 총력전, 즉 체력 싸움의 전개였고, 양쪽 모두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싸울 수 있었다고 본다. 다음은 센다이전이 있으니, 다시 철저히 준비해서 임하고 싶다"

(음수 타임부터 흐름이 바뀌었고, 후반에는 이상적인 시간에 선제골도 넣었다. 그 후 선수들이 자신감을 되찾은 것처럼 보였다)
"후반은 평소와 같았다.
전반에는 내가 직접 선수들의 고삐를 잡고, 전방 압박을 하지 못하게 했다. 선수들이 조금 당황한 면이 있었다. 후반에는 마음껏 하라고 전했다.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다.
전반전에도 사실 선수들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은 평소대로 할 수 있었다. 그만큼 C 오사카에 대해서는 확실한 싸움 방식을 하지 않으면 점수를 낼 수 없고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교체 선수들을 포함해 확실히 역할을 해주었다.

(오재석 선수에 대한 평가는)
"오가와가 출전할 수 없어서 기용했다. 평가는 오랜만이라고 할까, 연습 경기에서는 90분을 뛰었지만 공식전에서는 오랜만에 90분을 소화했다. 이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확실히 역할을 해주었다."

(이번 시즌, 세트플레이에서 첫 득점입니다)
"전반전에는 세트플레이의 흘러나온 공에서 한 골 정도밖에 넣지 못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키커가 좋으면 득점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상호도 훌륭한 볼을 차 줍니다. 키커와 골문 앞의 타이밍이 맞으면 더 골 확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전에는 그런 경기가 좀처럼 없었습니다.
후반전은 힘든 경기가 계속되기 때문에, 세트플레이의 정확도도 높여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있다」

《C 오사카·로티나 감독 회견 요지》
"우리가 놓친 경기였다는 인상입니다."
전반에는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볼을 지배해 상대에게 거의 공격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도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상대가 첫 플레이에서 득점했고, 그 후 그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며 2골을 추가했습니다.
플레이 면에서는 도쿄를 능가했다는 인상을 받고 있지만, 축구에서 중요한 것은 골을 넣는 것이다. 도쿄를 축하하며 우리도 성장해 나가고 싶다"

(도쿄가 득점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근거로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는지)
"후반에 1점이 나오면서 전투 방식에 대해 더 자신감을 가진 인상을 받았다. 우리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생겼고, 그로 인해 생긴 공간을 활용해 그들이 2점을 추가했다. 그런 경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