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0절 2019/7/20 (토)
관중 15,750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5.5도 습도 78%
주심: 타카야마 히로요시 부심: 가라카미 사토시/쿠마가이 유키타카 4심: 사토 토모카즈
J1 제20절
IAI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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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에스펄스
0-2
경기 종료
전반0-2
후반0-0

AWAY
FC 도쿄
시미즈 에스펄스 | FC 도쿄 | |
---|---|---|
득점자 |
16' 오오모리 코타로 30' 나가이 켄스케 |
|
46' 니시자와 켄타 → 나카무라 케이타 67' 타케우치 료 → 무코히라 미츠나리 80' 카와이 요스케 → 타키 유타 |
선수 교체 |
67' 디에고 올리베이라 → 미타 히로타카 89' 나가이 켄스케 → 자엘 90'+2 히가시 케이고 → 아르투르 시우바 |
6 | 슈팅 | 14 |
7 | 코너킥 | 8 |
17 | 프리킥 | 12 |
56' 타케우치 료 |
경고 | |
퇴장 |
GK | 1 | 니시베 요헤이 |
DF | 18 | 엘시뉴 |
DF | 2 | 타츠타 유고 |
DF | 26 | 후타미 히로시 |
DF | 25 | 마쓰바라 코 |
MF | 22 | 헤나투 아우구스투 |
MF | 6 | 타케우치 료 |
MF | 17 | 카와이 요스케 |
MF | 16 | 니시자와 켄타 |
FW | 23 | 키타가와 코야 |
FW | 49 | 더글라스 |
GK | 21 | 타카기와 토루 |
DF | 3 | 황석호 |
DF | 27 | 이이다 다카히로 |
MF | 7 | 무코히라 미츠나리 |
MF | 30 | 카네코 쇼타 |
MF | 34 | 타키 유타 |
FW | 20 | 나카무라 케이타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14 | 오 제석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FW | 16 | 자엘 |
【선수·감독 코멘트】
《오모리 코타로 선수》
「결과적으로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이 컸다.
선제골은 드리블로 내 간격을 유지하며 들어갈 수 있었고, 슈팅하기 좋은 곳에 공을 놓을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내가 잘하는 위치에서 공을 맞출 수 있어서, 이건 들어갔구나 생각했다.
연습할 때부터 노력해 왔지만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운도 내 편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허용하는 전개가 많은 가운데, 오늘도 초반에 공격을 받았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은 오모리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다)
"내 선제골도 좋았지만, 팀으로서 모두가 공격과 수비에서 싸울 수 있었다.
초반에는 상대의 기세에 밀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 부분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컸다. 선제골을 넣음으로써 흐름이 도쿄 쪽으로 왔다고 생각한다」
(감독님의 지시는)
「특별히 이것저것 지시한 것은 없었지만, 자신이 가진 것을 발휘하는 것도 그렇고, 경기 흐름을 읽어 그것을 자신이 실행할 수 있도록 생각하며 플레이했다」
(습도가 높은 가운데 치러진 경기였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오랜만에 풀타임 출전하여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교체 출전도 있었고, 여러 형태로 경기에 관여하고 있지만,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습니다. 연중(U-5) 팀으로서 싸우고 있으니 앞으로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실히 계속해 나가고 싶습니다."
《미타 히로타카 선수》
"합류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술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배웠습니다. 이 팀에서의 경기는 오늘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지켜야 할 곳은 지키고, 제 장점을 살리기 위해 어느 정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무로야 선수와 다카하시 선수와는 경기 중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흘러나오는 공을 노리는 위치나 마크 포지셔닝에 대해 다카하시 선수가 말을 걸어줘서 매우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공격에 대해서는, 사이에서 볼을 받아 시간을 만들고 찬스로 연결하려고 의식하고 있었다. 슈팅 장면에 관여했지만, 그것을 골로 연결하고 싶었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 득점에 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미타 선수가 득점하도록 하려는 분위기가 있었다)
"하시모토 선수와 히가시 선수는 예전부터 함께 플레이해온 선수이고, 타카하시 선수와 오오모리 선수도 감각이 있는 선수라 볼이 많이 움직여 매우 하기 쉬웠다. 여기서부터 2주간은 모두와 제대로 연습할 수 있으니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다"
(어느 포지션에서 뛰고 싶은가)
"어떤 역할을 부여받는지는 감독님이 결정하는 일이다. 내가 부여받은 역할을 확실히 수행할 수 있는 선수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디에서 기용되든지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싶다."
(실제로 플레이해 보니 어땠나요)
"무로야 선수가 오버래핑하는 타이밍이 매우 좋아서 공을 내주기 쉬웠습니다. 공을 잡으면 모두가 움직여 주기 때문에 지금까지 없었던 편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고베에서는 이니에스타 선수처럼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선수가 많았지만, 움직임을 시작하는 선수는 적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플레이하기 쉬웠습니다."
(오랜만의 챈트는)
"정말 기뻤고 그리웠다. 여러 번 불러주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확실히 득점해서 '샤ー'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슈팅 찬스는 들어갔다고 생각했는가)
"DF가 생각보다 빨리 압박해 와서 다리 사이를 노리고 쐈다. 이미지대로였지만 빗나가서 아쉬웠다.
다시 도쿄로 돌아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기쁨이 컸고, 더욱 책임감도 커졌다. 다음이 세레소전이기 때문에 홈에서는 절대 질 수 없다. 승점을 쌓아가기 위해서도 승리에 집착하며 앞으로도 계속 해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패배 후의 경기였기 때문에 팀으로서 시작은 조금 긴장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시미즈가 홈에서 적극적으로 싸워 올 것이라는 점은 선수들에게도 전달하고 있었다. 시작 시간대에 확실히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이 오오모리의 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역시 오오모리의 선제골이 컸다. 최근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내주는 전개가 많았던 가운데, 선제골을 넣고 2번째 골도 뽑아냈다.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도 선수들이 끝까지 매우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가 있기까지 시간이 조금 있으니, 다음 경기를 위해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미타 선수와 자엘 선수에 대해)
「두 선수 모두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자엘도 부상에서 복귀하여 미지수인 부분도 있었지만, 팀을 위해 출전 시간이 짧은 가운데 몸을 사리지 않고 잘 시간을 만들면서 기점이 되어주었다.
미타에 관해서는 즉흥적으로 출전한 부분도 있었지만, 자연스럽게 경기에 들어갔다"
《시미즈·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경기에 좋은 출발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가 0-2였다는 것이 전부입니다.
시스템을 바꾸거나 선수를 교체하는 등 여러 가지 도전을 했고, 결정적인 기회도 몇 차례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지금 우리 팀의 실력입니다. 2골을 허용한 부분도 계속해서 실점이 이어지고 있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하지만, 이 결과를 모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확실히 발밑을 바라보며 다시 해나가고 싶습니다」
(선두 도쿄를 상대로 경기 전에 세운 대책과 그에 대한 평가를 알려주세요)
"가장 큰 위협은 전방의 두 명의 속공이었기에,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우리가 볼을 움직이면서 상대의 뒷공간을 노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런 장면을 몇 차례 보여줄 수 있었지만, 예상보다 MF 히가시 선수와 오오모리 선수가 중앙으로 많이 들어와서 잘 대응하지 못했다.
그들의 골문 앞에서의 퀄리티와 수비 쪽에서도 몸을 내밀어 골을 지키는 수비 등, 그런 부분은 본받아야 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답다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출발을 했던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후 리듬이 많이 무너졌는데, 그 원인은 무엇인가) "하나는 도쿄가 득점함으로써 움직임이 더욱 원활해졌고, 우리로서는 다소 수비적으로 나서게 된 것 같다. 그래서 2실점을 허용했고, 3실점도 허용할 가능성을 느껴 중간에 전술을 바꾸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