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9절 2019/7/14(일)
관중 42,401명 
날씨 흐림, 무 기온 23.2도 습도 90% 
주심: 사토 류지 부심: 타카기 타쿠미/다나카 토시유키 4심: 이마무라 요시로

J1 제19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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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0-3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2

AWAY

가와사키 프론탈레

FC 도쿄 가와사키 프론탈레
득점자 20' 고바야시 유
54' 사이토 마나부
69' 아베 히로유키
53' 다카하시 요지로 → 오모리 코타로
70' 나상호 → 야지마 키이치
85' 나가이 켄스케 → 우치다 타쿠야
선수 교체 78' 사이토 마나부 → 하세가와 타츠야
85' 고바야시 유 → 치넨 케이
90'+1 노보리자토 쿄헤이 → 야마무라 카즈야
5 슈팅 14
5 코너킥 4
9 프리킥 12
경고 40' 쿠루마야 신타로
44' 아베 히로유키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7 나상호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36 아베 슈토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23 야지마 키이치
가와사키 프론탈레 선발
GK 1 정성룡
DF 2 노보리자토 쿄헤이
DF 4 제지에우
DF 5 타니구치 쇼고
DF 7 쿠루마야 신타로
MF 25 타나카 아오
MF 22 시모다 호쿠토
MF 14 나카무라 켄고
MF 8 아베 히로유키
MF 19 사이토 마나부
FW 11 고바야시 유
가와사키 프론탈레 후보
GK 21 아라이 쇼타
MF 34 야마무라 카즈야
MF 28 와키자카 야스토
MF 16 하세가와 타츠야
MF 41 이에나가 아키히로
FW 9 레안드로 다미앙
FW 20 치넨 케이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세트 플레이에서 실점한 후 상대에게 흐름이 넘어갔다. 이 패배를 확실히 받아들여야 한다. 오늘 경기 후 가와사키가 기뻐하는 모습을 눈에 새기면서 앞으로의 경기를 싸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반은 매우 좋았다)
"그 시간대에 세트플레이에서 골을 허용함으로써 상대가 여유를 가지고 경기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 가운데 후반에 2실점)
"두 번째 실점도 우리 스로인을 빼앗기고 빠른 공격을 받았다. 되돌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수비가 잘 맞아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경기를 이겨 나간다는 의미에서는 잘 플레이해야 할 부분이 있다. 경험 부족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경기를 다음으로 연결해 나갈 필요가 있다)
「패배 후가 매우 중요하다. 아직 선두에 있으므로, 이후의 경기가 매우 중요해진다. 오늘의 결과를 모두가 받아들이고, 여기서부터 15경기를 싸워 나가야 한다. 정신적으로 모두가 얼마나 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좀처럼 전방을 향한 상태로 볼을 받을 수 없었다. 조금 더 볼을 끌어낼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야 한다. 확실히 수정해서 다음으로 연결하고 싶다."

(수비 부분에서 전방에서 압박을 가했지만 빼앗지 못하는 장면이 많이 보였다)
"2번째 실점을 한 이후에는 점수를 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확실히 수정하고 싶었다. 앞으로를 바라보며 다음 주 경기에 대비하고 싶다."

(팀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오늘의 패배를 확실히 받아들이고, 모두 함께 다시 일어서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은 분명하므로,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많은 팬과 서포터가 응원하러 와 주셨는데, 골을 넣지 못했다. 아쉬운 결과다. 가와사키의 플랜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싸울 수 있었던 선수는 싸웠지만, 아직 부족한 선수도 있었다.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싸우다 졌다. 오늘의 패배는 우리에게 아직 힘이 부족했다는 뜻이다. 다만, 지금까지 쌓아온 승점은 우리 힘으로 쟁취해온 것이다. 여기서부터의 15경기가 진정한 승부라고 생각하니, 한 경기 한 경기에 마음을 담아 싸워 나가겠다」

(가와사키가 도쿄의 전술을 연구해 왔다)
"오니키 감독이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멤버를 교체해 와서 우리를 존중해 준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자리에서 상대를 무너뜨릴 힘을 내지 못했다. 나카무라 켄고 선수가 게임 컨트롤을 잘 해서 끝까지 좋은 흐름으로 당했다. 그런 높은 퀄리티의 선수는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다만 상대가 그런 형태로 나왔다 하더라도, 그것을 깨뜨릴 퀄리티를 이번 시즌 시작부터 목표로 삼아 해왔다. 나상호도 이런 엄격한 상대와 처음으로 플레이했다. 이 경험을 살리길 바란다."

(플레이 강도나 공격과 수비 전환 등, 팀의 장점 부분에서도 상대에게 밀렸다)
「가와사키가 적극적으로 나왔다. 그런 강도 속에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중간에 나온 오모리 코타로 선수는 당당하게 플레이했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당연히 있다. 가와사키는 ACL도 치르고 있어서, 그 부분의 강인함도 팀력으로 갖추고 있다. 이 부분을 깨뜨리지 않으면 가와사키보다 위로 올라갈 수 없다. 여기서부터의 15경기에서 가와사키보다 위에 갈 수 있도록 싸워야 한다」

《가와사키·오니키 토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먼저, 양 팀의 팬과 서포터들이 정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 가운데, 우리는 우리답게 두려워하지 않고 선수들이 정말로 돌진해 주었다.
오늘 경기와 관련해서는 오직 마음가짐에 대해서만 계속 이야기해 왔다. 만약 이 경기에서 졌더라도 후회는 없었기에, 결과적으로 이겼지만 어쨌든 이 승리를 다음으로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의 선제골은 세트 플레이였습니다)
"우선, 세트 플레이에서 좀처럼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주는 코치진을 포함해 상당히 많은 시간을 들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런 빅 게임에서는 그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