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전 2019/6/26(수)
관중 6,116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4.8도 습도 78% 
주심: 무라카미 노부츠구 부심: 사가라 토루/곤다 토모히사 4심: 우에다 마스야

YLC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제2전

얀마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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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1-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1

AWAY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62' 브루노 멘데스
득점자 75' 야지마 키이치
54' 다나카 아토무 → 브루노 멘데스
60' 미즈누마 코타 → 기요타케 히로시
81' 후지타 나오유키 → 오쿠노 히로아키
선수 교체 64' 히라카와 레이 → 다카하기 요지로
71' 오모리 코타로 → 우치다 타쿠야
77' 야지마 키이치 → 디에고 올리베이라
8 슈팅 6
6 코너킥 2
14 프리킥 4
경고
퇴장
세레소 오사카선발
GK 1 카코이 켄타로
DF 2 마츠다 리쿠
DF 15 세코 아유무
DF 23 야마시타 타츠야
DF 29 후나키 카케루
MF 5 후지타 나오유키
MF 6 레안드로 데사바토
MF 7 미즈누마 코타
MF 32 다나카 아토무
FW 8 카키타니 요이치로
FW 13 타카기 토시유키
세레소 오사카 후보
GK 27 탄노 켄타
DF 3 기모토 야스키
DF 14 마루하시 유스케
DF 22 마테이 요니치
MF 10 기요타케 히로시
MF 25 오쿠노 히로아키
FW 20 브루노 멘데스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6 오타 코스케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25 오가와 료야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36 아베 슈토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40 히라카와 레이
FW 21 유인수
FW 23 야지마 키이치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2 무로야 세이
DF 5 니와 다이키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4 하라 다이치

【선수·감독 코멘트】

《야지마 키이치 선수》
"이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고 생각해서 어젯밤부터 긴장했어요. 하지만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버티는 시간이 긴 경기였지만, 어딘가에서 한 방을 터뜨리고 싶었기에 그것이 실현되어 다행입니다."

(골 장면은 우치다 선수의 드리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경기 전에 다카하시 선수로부터 '제1전에서 1-0으로 이기고 멤버도 교체된 상황이라 0-0으로 끝내도 된다는 분위기가 있다. 그래서 젊은 선수들이 불타올라야 한다. 그런 마음을 더 공유해 달라'고 들었다. 어떻게 전할까 생각했을 때, 지금까지 U-23에서 출전 시간이 길었던 하라 선수, 히라카와 선수, 우치다 선수에게 이야기하자고 생각했다. 0-0으로 끝내려 하지 말고 내가 영웅이 된다는 마음으로 오늘 경기에 임하자고 네 명이서 이야기했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치다 선수의 끈질긴 드리블이 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을 해준 다카하시 선수에게 감사하고 싶다"

(골 장면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끈질기게 플레이하여 골로 연결되었다)
"팀 모두가 이 경기에 거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골을 넣을 수 있었고, 나의 슈팅도 마음으로 공을 네트에 넣은 것이라고 느낀다"

(정확한 슈팅이었지만 매우 집중하고 있는 듯 보였다)
「슈팅을 하기까지 여유가 있었다. 고베전에서 놓쳤을 때와는 달리, 공이 오기 전부터 슈팅을 이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다. 연습에서도 팀으로서 노력해온 부분이고, 연습대로의 골이었다. 프라임 스테이지 진출에 기여할 수 있어, 드디어 팀의 일원이 된 것 같아 안도하고 있다」

(적은 기회 속에서 골을 넣었다)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런 전개는 예상할 수 있었다. 오오타 선수에게 반드시 한 번은 기회가 올 테니 그것을 결정해 달라는 말을 들었다. 이상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우치다 타쿠야 선수》
(골로 연결된 드리블 돌파였습니다)
"출전할 때 감독님께서, 돌파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하셔서 그것을 믿고 망설임 없이 돌파했습니다."

(출전했을 때부터 골을 향한 자세가 느껴졌습니다)
"실점하고 밀리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돌파해 골을 넣고 다음으로 연결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했기에 그것을 의식하며 플레이했습니다."

(이 경기에서의 각오)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도 중요한 순간에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다시 기회를 얻어 결과로 연결할 수 있어서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매우 좋았다."

(자신 있는 드리블이 통했던 것에 대해)
「야지마 선수의 골도, 욕심을 내자면 내가 직접 돌파해서 슈팅까지 가져가고 싶었다. 계속 연습을 해나가고 싶지만, 그것이 골로 연결된 것은 솔직히 기쁘다」

(경기 후반에는 상대의 공격을 받는 시간이 많았다)
"마지막에는 버티는 시간이 길었지만, 다음으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뛰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멤버에 들어간 선수 전원이 함께 싸우자는 이야기를 나누고 경기에 임했다.
물론 어려운 싸움이 될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끝까지 모두가 공통된 이해를 가지고 잘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프라임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었으니, 다시 한 번 철저히 준비해서 싸우고 싶다. 중 이틀 후에 리그전도 있으니, 이쪽도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상대에게 볼을 점유당하는 시간이 길었다)
"제1전, 제2전이 있는 대회에서, 제1전은 홈에서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은 전술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C 오사카에게 자유롭게 당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두가 공통된 이해를 가지고 90분간 싸워주었다"

(야지마 선수에게는 경기 전에 독려를 한 것 같지만, 결과를 냈다)
"교체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바로 그 순간의 골이었다. 마지막 플레이에서 결과를 내고, 팀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골로 연결된 것은 그에게도 큰 자신감이 될 것이고, 팀에게도 큰 성과였다고 생각한다"

(전술적으로 싸우는 가운데 전체가 내려간 상태에서의 수비였지만, 상당히 정비되어 있었다. 어느 부분에 주의하고 있었는가)
"컴팩트하게 싸우자고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전방에서 압박을 가하면 간격이 벌어지기 쉽다. 오늘은 매우 더운 날씨 속에서의 경기여서, 어느 정도 볼을 연결하게 하는 것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고 경기에 들어갔다. 점수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런 싸움 방식은 어렵지만, 원정골을 뽑을 수 있다면 하는 경기 속에서 연장전도 각오하고 싸웠다. 오늘 선수들이 우리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확실히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C 오사카·로티나 감독 회견 요지》
"전반전은 리듬이 잘 나오지 않는 전개가 되었다. 상대는 전체를 콤팩트하게, 수비적으로 싸우면서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계속되었지만, 거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하프타임에 수정을 할 수 있었고, 더 깊이와 속도를 가지고 공격할 수 있었으며, 1점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시점에서는 우리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상대는 몇 안 되는 결정적인 찬스를 살려 그것이 승리를 결정짓는 득점이 되었다.
우리로서는 제1전에서 찬스를 만들면서도 한 점도 넣지 못한 것이 결국 마지막에 영향을 미친 형태가 되었다.
다만, 플레이 전체적인 내용에는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