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6절 2019/6/23(일)
관중 12,343명
날씨 흐림, 무 기온 19.3도 습도 75%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히라마 료/나카이 히사시 4심: 사토 타카유키
J1 제16절
유아텍 스타디움

HOME
베갈타 센다이
2-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2-0

AWAY
FC 도쿄
베갈타 센다이 | FC 도쿄 | |
---|---|---|
74' 세키구치 노리미츠 88' 하몬 로페스 |
득점자 | |
64' 요시오 가이나 → 미치부치 료헤이 86' 세키구치 노리미츠 → 이시하라 타카요시 86' 이시하라 나오키 → 하몬 로페스 |
선수 교체 |
73' 다카하시 요지로 → 오모리 코타로 78' 나상호 → 야지마 키이치 87' 무로야 세이 → 오타 코스케 |
18 | 슈팅 | 5 |
6 | 코너킥 | 6 |
14 | 프리킥 | 14 |
45'+5 시마오 마테 |
경고 |
31' 다카하시 요지로 |
퇴장 |
GK | 1 | 슈미트 다니엘 |
DF | 13 | 히라오카 야스히로 |
DF | 23 | 시마오 마테 |
DF | 2 | 나가토 가쓰야 |
MF | 5 | 시이하시 케이야 |
MF | 8 | 마쓰시타 요시키 |
MF | 4 | 하치스카 코지 |
MF | 7 | 세키구치 노리미츠 |
FW | 15 | 요시오 가이나 |
FW | 11 | 이시하라 나오키 |
FW | 38 | 나가사와 슌 |
GK | 22 | 가와나미 고로 |
DF | 27 | 오이와 카즈키 |
MF | 6 | 효도 신고 |
MF | 14 | 이시하라 타카요시 |
MF | 17 | 토미타 신고 |
MF | 18 | 미치부치 료헤이 |
FW | 9 | 하몬 로페스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20 | 장현수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17 | 나상호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6 | 오타 코스케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36 | 아베 슈토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21 | 유인수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조금씩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던 중에 실점. 수비 인원은 갖춰진 것처럼 보였지만)
"막을 수 있는 실점이었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왼쪽 사이드에서의 공격이 기회가 되고 있던 상황에서, 마지막 부분을 잘 대응하지 못했다"
(수비 인원은 갖추고 있었지만 실점해 버린 것에 대해)
「영상을 다시 보지 않으면 뭐라 말할 수 없지만, 그 장면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상대를 능가하지 않으면 그런 실점으로 이어지고 만다. 최근 2경기에서 3실점, 게다가 무득점이라는 것은 팀 전체로서 다시 한 번 확인해야 한다.
확실히 수정하고, 퀄리티를 올려 나가겠다. 시즌을 통틀어 생각해 나가야 한다.
(이로써 리그전 연패가 되지만)
"오늘도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간단한 실수로 상대에게 흐름을 빼앗기는 장면이 많았다. 연결하는 부분이나 마지막 패스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볼을 잃는 장면이 이 2경기에서 많았던 것 같다. 그런 장면이 많기 때문에 공격의 리듬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좀처럼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참아야 할 때는 참아야 했다. 오늘로 치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그 점이 과제다. 다만, 긴 시즌 중에는 이런 경기가 반드시 있다.
리그전은 연패가 되어버렸지만, 흩어지지 않고 해나갈 것이다. 지난 시즌은 여기서부터 이기지 못하고 추락해버렸기 때문에, 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되고, 하고 있는 일은 틀리지 않았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계속해 나가고 싶다.
(슈팅 자체가 적은 경기였다)
「이런 경기들도 있고, 상성 같은 것은 없지만, 이 스타디움에서 한동안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멘탈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앞으로 나아가겠다.
아직 선두이고, 우리 스스로 무너지지 않아도 된다.
리그전은 다음 경기 홈에서 요코하마 FM과 맞붙으며, 전반기를 선두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도 중요한 경기다.
고개 숙이지 말고, 세세한 부분은 팀 모두가 반성하며 다음을 준비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90분 내내 좀처럼 찬스를 만들지 못해 오늘은 우리 팀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수비 시간이 길었던 경기였지만)
"수비 시간이 길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득점을 하지 못해 후반에는 특히 전진 압박을 하게 되었고 상대의 역습을 받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세키구치 선수가 골을 넣었고, 이후에는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두 번째 실점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나가이 선수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를 남긴 상태에서 야지마 선수를 투입한 이유에 대해)
"센다이가 1점을 넣고 뒤 공간을 차단해 왔다.
그만큼, 투톱의 스피드만으로는 좀처럼 돌파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기에, 야지마의 높이도 더하면서 어떻게든 1점을 만회할 수 있기를 바라며 3명을 배치했다"
(오타 선수를 오른쪽 사이드백에 넣은 의도는?)
"오늘은 무로야의 세로 돌파가 차단당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까지는 밀어붙이고 있었기에 인스윙 크로스볼의 질을 요구하며 그곳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오가와를 오른쪽으로 슬라이드시키며 설명할 시간이 없었고, 마지막 5분에 지시를 전달하는 것은 꽤 어려웠다. 그래서 그대로 오타를 오른쪽에 넣고 그런 상황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용했다."
《센다이·와타나베 스스무 감독 기자회견 요지》
"19일 르방컵에서는 매우 아쉬운 패배를 당했고, 그로부터 3일 동안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었다.
선수들은 회복에 힘쓰고, 몸에 채찍질을 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작업에 매우 진지하게 임해주었다. 그런 것들을 우선 이번 경기에서 에너지로 폭발시키자고 이야기하며 보냈는데, 매우 긍정적인 파워를 발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부터 공식전 7경기에서 도쿄에 지지 않은 것에 대해)
"반대로 말하면, 지난 시즌 처음으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승리했다. 그 전까지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는 계속 이기지 못해, 금기 구역이라고 불렸다. 하지만 그것을 지난 시즌 리그 제2절이라는 이른 시기에 깨뜨릴 수 있었고, 어느 정도까지는 지금까지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지울 수 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