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전 2019/6/19(수)
관중 5,943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5.6도 습도 60%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이가라시 야스유키/모리카와 코지 4심: 이노우에 토모히로
YLC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제1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0

AWAY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 세레소 오사카 | |
---|---|---|
43' 나가이 켄스케 |
득점자 | |
46' 타카하기 요지로 → 오오모리 코타로 63' 야지마 키이치 → 디에고 올리베이라 80' 나상호 → 유인수 |
선수 교체 |
58' 후지타 나오유키 → 오쿠노 히로아키 67' 후쿠미츠 타카키 → 야마다 히로토 76' 레안드로 데사바트 → 기모토 야스키 |
9 | 슈팅 | 10 |
8 | 코너킥 | 4 |
12 | 프리킥 | 15 |
35' 야지마 키이치 |
경고 |
49' 타나카 아토무 82' 야마시타 타츠야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20 | 장현수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17 | 나상호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36 | 아베 슈토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21 | 유인수 |
GK | 1 | 카코이 켄타로 |
DF | 2 | 마츠다 리쿠 |
DF | 15 | 세코 아유무 |
DF | 16 | 카타야마 에이이치 |
DF | 23 | 야마시타 타츠야 |
MF | 5 | 후지타 나오유키 |
MF | 6 | 레안드로 데사바토 |
MF | 17 | 후쿠미츠 타카키 |
MF | 32 | 다나카 아토무 |
FW | 8 | 카키타니 요이치로 |
FW | 13 | 타카기 토시유키 |
GK | 27 | 탄노 켄타 |
DF | 3 | 기모토 야스키 |
DF | 14 | 마루하시 유스케 |
DF | 22 | 마테이 요니치 |
MF | 10 | 기요타케 히로시 |
MF | 25 | 오쿠노 히로아키 |
FW | 34 | 야마다 히로토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대표팀에서의 사고도 있어 지난 리그전은 결장했지만)
"한 번, 스탠드에서 경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정리할 수 있었다. 어디에 얼굴을 내밀면 공을 불러들일 수 있는지, 기회가 될 수 있는지를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었다.
오늘은 잘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득점에 대해)
「니어사이드에 야지마 선수가 있어서 상대를 잘 끌어주었다.
연습 때부터 여러 번 시도했던 형태였기 때문에, 그것을 실전에서 발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지만, 추가 득점 기회도 몇 차례 있었다. 그 자리에서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 경기를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야지마 선수와의 콤비네이션에 대해)
두 사람이 연계하여 상대 진영에 진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은 연계였다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밀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미드필더 선수들을 포함해 다시 한 번 전방에서 적극적으로 압박을 가하자고 이야기했다.
결과적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안도하고 있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어시스트가 된 선제골을 되돌아보며)
"전반 종료 직전 좋은 시간대에 득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가이 선수도 복귀 후 경기에서 골을 넣어줘서 다행이었다. 제1전을 승리할 수 있었고,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제2전에 임할 수 있다. 이 흐름이 리그전에도 이어질 것이라 생각해서 오늘 이길 수 있어 안도하고 있다."
(고베전부터 연패하지 않도록 하는 가운데의 경기였지만)
「연전이기 때문에 멤버 조정이나 심리전이 있는 것이 르방컵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리그전으로 중 3일이기 때문에 선수 전원이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신선한 선수가 경기에서 관여해 주면 팀으로서도 두께가 더해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전도 모두 함께 싸워 나가고 싶다」
(수비를 단단히 하는 C 오사카에 대해, 우리 쪽에서 경기를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골을 넣는 것이 경기를 움직이는 것이다. 다만, 두 번째 골을 넣을 기회도 있었다. 고베전에서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그 부분에 도전했다. 패배 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었다."
(다만, 한 골 더 넣고 싶었다)
「추가 득점은 하고 싶었지만, 우선은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과제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드러나는 것이다. 하나하나 되돌아보고 팀으로서 반성하며, 다음 센다이전 준비를 하고 싶다. 상대가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구는 필요하지만, 우리만의 축구를 추구해 나가고 싶다」
(센다이에 대해 약한 의식이 있나요)
「상대가 어디든,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되고 싶은지, 어떻게 진행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전반전은 리그전이 2경기 남았으니 확실히 이겨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 가능하면 2번째 골도 넣고 싶었지만, 연전 속에서 마지막에는 서로 소모전이 되었다.
상대에게 원정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은 DF진이 버텨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한 골 더 넣기 위해 공격적인 선수를 투입했지만, 마무리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르방컵은 팀 전체가 열심히 해왔다. 확실히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선수들의 컨디션을 보면서 진행하고 싶다」
(무실점이었지만, 선수들에게 의식시키는 점은)
「원정골을 신경 쓰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오늘 필요한 것은 승리였다.
이긴 상태에서 원정골을 허용하지 않는 것이 필요했다. 상대는 무승부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싸워왔지만, 상대도 1실점이라는 최소한의 상처로 끝냈다. 제2전은 사투가 될 것이다」
(리그전 흐름도 고려하면, 오늘 공격에 대한 평가는)
「리그 전 경기인 고베전에서는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오늘은 1점을 얻을 수 있었다. 나가이가 복귀하여 역시 일본 대표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렇게 잘했나 싶을 정도로.
플레이 시간을 조금 더 제한할 생각도 있었지만,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끝까지 출전시켰다. 끝까지 뛸 수 있었던 것은 팀에게도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나상호 선수, 야지마 선수에 대한 평가는)
「상호는 자신의 장점을 잘 보여주었다. 감각이 맞아가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를 기대하게 하는 플레이였다.
야지마는 전방에서 좋은 기점이 되어 팀을 위해 플레이하고 있다.
게다가 슈팅도 할 수 있게 된 것은 성장의 증거다. 리그 전 경기 고베전도 그랬지만, 오늘도 합격점의 플레이였다고 생각한다.
《C 오사카·로티나 감독 회견 요지》
"치열한 경기였지만, 원정골을 넣고 싶었다.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한 골을 넣지 못했다.
도쿄도 두 번째 골을 넣을 기회가 몇 번 있었고, 우리 쪽도 공을 잘 움직이며 기회를 만들었던 경기였다. 결과적으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내용이었다."
(패배는 했지만 최소 실점에 그친 것으로 2차전을 향해 긍정적인 면도 있나)
"결과 외에도 내용 면에서도 오늘은 리그전에서 선수들을 로테이션하여 임했지만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는 리그전에서 출전 기회가 적은 선수들도 평소에 좋은 훈련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 부분에서는 오늘 경기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리그에서의 대전 때와 비교해서, 오늘의 도쿄를 어떻게 느꼈는가)
"지난 경기에서도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가 기회를 살렸다.
하지만 상대에게도 기회가 있었다. 매우 치열했다는 의미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차이가 있다면, 지난 경기는 우리가 1점을 넣었고, 오늘 경기는 그들이 1점을 넣었다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비슷한 경기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