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3절 2019/5/25(토)
관중 24,624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29.8도 습도 25% 
주심: 이케우치 아키히코 부심: 이마오카 요지/다나카 토시유키 4심: 스즈키 노리유키

J1 제13절

얀마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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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78' 브루노 멘데스
득점자
85' 기요타케 히로시 → 다나카 아토무
89' 브루노 멘데스 → 타카기 토시유키
90'+1 미즈누마 코타 → 카타야마 에이이치
선수 교체 66' 타카하시 요지로 → 아르투르 시우바
74' 나가이 켄스케 → 나상호
83' 와타나베 츠요시 → 야지마 키이치
10 슈팅 9
9 코너킥 2
15 프리킥 18
41' 미즈누마 코타
45'+2 레안드로 데사바토
90'+5 후지타 나오유키
경고
퇴장
세레소 오사카선발
GK 21 김진현
DF 2 마츠다 리쿠
DF 3 기모토 야스키
DF 14 마루하시 유스케
DF 22 마테이 요니치
MF 5 후지타 나오유키
MF 6 레안드로 데사바토
MF 7 미즈누마 코타
MF 25 오쿠노 히로아키
FW 10 기요타케 히로시
FW 20 브루노 멘데스
세레소 오사카 후보
GK 1 카코이 켄타로
DF 4 후지모토 코타
DF 16 카타야마 에이이치
DF 29 후나키 카케루
MF 32 다나카 아토무
FW 13 타카기 토시유키
FW 34 야마다 히로토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6 오타 코스케
M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17 나상호
FW 21 유인수
FW 23 야지마 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무로야 세이 선수 코멘트》
(팀으로서 좀처럼 흐름을 탈 수 없었지만)
"기온도 매우 높고, 어려운 조건이 겹친 경기였지만, 이기지 못해 매우 아쉬웠다. 다만, 언젠가는 지는 날이 오고, 오늘이 그날이었을 뿐이다. 오늘 나온 과제를 확실히 수정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고 싶다."

(그 가운데서도 몇 차례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오늘은 기회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다만, 지금까지 공격진은 적은 기회를 살려 여러 번 팀을 구해주고 있다. 이런 힘든 경기에서는 무실점으로 막아 승점 1점을 가져오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느꼈다."

(경기를 통틀어 흐름을 타지 못했던 원인은)
"지금까지의 경기에서도 아슬아슬한 싸움이 여러 번 있었지만, 승점을 얻을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이런 날은 있다.
오늘은 실점한 것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축구의 어려움을 느꼈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코멘트》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했고, 마지막에도 기회가 있었기에 아쉬운 패배이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

(중간부터 센터백으로 플레이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센터백 앞에서 플레이하고 있어서 크게 이질감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다. 센터백이 되었지만, 점수를 내러 갈 때는 더 밀어붙이고 싶었다. 밀어붙여서 기회를 만들고 싶었지만, 그것이 되지 않았다."

(후반에는 볼을 잡고 밀어붙인 부분도 있었다)
「상대도 점점 지쳐서 공간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지만, 상대 수비가 꽤 견고해서 생각한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이것을 개선하지 않으면 특히 여름에는 힘들어질 것 같다」

(리그 경기에서는 첫 패배였지만)
「이런 어려운 경기를 우리가 스스로 컨트롤해서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여부가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공격할 수 있어야 앞으로도 어려운 경기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좋은 교훈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연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져서 매우 아쉽다.
빡빡한 일정 속에서의 경기였는데, 팬과 서포터 여러분도 많이 응원하러 와 주셨고, 그중에는 수요일 토스전에서 바로 이동해 오신 분도 있다고 들었다.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발이 잘 움직이지 않았던 인상이다.
중반에 아르투르 시우바를 투입해 상대를 움직이고 싶었지만, C 오사카도 수비가 단단한 팀이라 쉽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1실점 하는 것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수비진도 이 더운 날씨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1점을 넣을 수 있는 공격력을 길러야 한다. 마음을 다잡아 다음 경기에서 확실히 싸우고 싶다"

(운동량 면에서 평소 도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그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인은 하나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이틀 휴식 후 원정 2연전이었던 점과 예상보다 오사카가 더 더웠던 점이다. 다만, 토스전에서 쉬게 한 선수들도 있어 그런 선수들이 좀 더 움직일 수 있을 거라 기대도 했지만, 좀처럼 움직이지 못했다. 연전에서 뛴 선수들은 잘 버텨주었다.
그 가운데 아르투르도 리그전 데뷔를 할 수 있었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C 오사카·로티나 감독 회견 요지》
“수비가 좋고, 기회를 만들기 어려운 팀과의 경기였다. 경기를 지배하는 것처럼 보여도, 카운터를 당할 위험이 있었고, 스피드와 퀄리티가 있는 선수들이 빠른 공격을 노리고 있는 전개였다. 볼을 가졌을 때의 포지셔닝을 철저히 하면서 상대의 속공을 신경 쓰며 공격을 노렸다. 수비 부분은 경기 내내 좋았다고 생각하고, 공격 부분에서도 좋은 볼 움직임을 보여 상대 지역에 진입할 수 있었다.”
상대도 기회를 만들었지만, 승리에 만족하고 있으며, 승리뿐만 아니라 팀의 싸우는 자세에도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