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6절 2019/5/22(수)
관중 7,120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2.0도 습도 32% 
주심: 오카베 타쿠토 부심: 와즈미 도시유키/아카사카 오사무 4심: 아나이 유키마사

YLC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제6절

에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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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ン 도스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사가ン 도스 FC 도쿄
득점자 45' 유인수
53' 히구치 유타 → 하라카와 리키
53' 안 용우 → 이삭 쿠엔카
59' 조 동건 → 가나자키 무
선수 교체 46' 나카무라 타쿠미 → 무로야 세이
46' 오카자키 마코토 → 야지마 키이치
90'+2 유인수 → 히라카와 레이
8 슈팅 8
1 코너킥 7
14 프리킥 13
37' 니노 갈로비치
52' 조 동건
경고 06' 오카자키 마코토
27' 아르투르 시우바
퇴장
사가ン 도스 선발
GK 18 타카오카 요헤이
DF 22 하라 테키
DF 3 다카하시 유지
DF 5 니노 가로비치
MF 30 히구치 유타
MF 14 타카하시 요시키
MF 43 혼다 후치
MF 24 안재 카즈키
FW 25 안 용우
FW 9 페르난도 토레스
FW 19 조 동건
사가ン 도스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2 미츠마루 히로무
DF 8 이와시타 케이스케
MF 4 하라카와 리키
MF 7 이삭 쿠엔카
MF 41 마츠오카 다이키
FW 44 가나자키 무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20 장현수
DF 6 오타 코스케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7 나상호
FW 21 유인수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2 무로야 세이
DF 5 니와 다이키
MF 40 히라카와 레이
MF 44 시나다 마나토
MF 46 콘노 카즈야
FW 23 야지마 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유인수 선수》
“경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상대보다 더 빨리 공에 반응하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것이 보상받는 골이 되었다.”

(이번 시즌, 톱팀에서 첫 선발 출전했지만)
"감독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매일 노력해왔다. 그것이 골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기용에 보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감독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나요)
「상대 DF 라인의 뒤를 적극적으로 뚫고 나오라고 지시받았습니다. 또한, 수비 부분에서는 전방에서 공격적으로 볼을 빼앗으러 가라는 지시가 있었기에, 가진 것을 모두 쏟아내려고 생각했습니다」

(감독 자신도 최근 경기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좋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하며 이 날을 위해 준비해 왔습니다. 멤버에 관해서는 언제 누가 선발될지 모르기 때문에, 선발되었을 때는 항상 결과를 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모리 코타로 선수》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팀 모두가 여기까지 해왔고, 2년 차가 된 하세가와 감독의 축구가 점점 스며들고 있다고 느낀다.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축구를 하고 있다. 설령 흐름이 나빠지더라도 0으로 막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지난 경기 리그전에서 멤버가 바뀌고 젊은 선수들도 나왔다. 그런 가운데 오모리 선수가 팀을 이끌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팀을 이끌고 있다는 의식은 전혀 없고, 자신의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는 느낌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팀으로서 해야 할 일을 이해하고 제대로 해내고 있는 것이 이런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준비에 대해)
"좋은 준비를 해서 다음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정말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었다. 팬·서포터 여러분도 먼 곳까지 응원하러 와 주셨고,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은 오랜만에 컵 대회에 나선 선수도 있어 다소 분주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 경험 있는 선수들이 팀을 잘 정리해 주어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넘길 수 있었다. 그것이 후반전 경기에도 연결되었다고 생각한다. 무승부 이상이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오히려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승부에 집착하며 싸워 준 결과가 작년에 이루지 못한 그룹 스테이지 통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오프 스테이지를 향해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이 멤버로 르방컵 그룹 스테이지 돌파를 결정했다. 그 의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이번 주는 매우 어려운 일정이었고, 지난 경기 리그전 멤버를 동반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내일 도쿄로 돌아가고 모레는 오사카로 출발해야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이 멤버로, 18명을 선발했고 모두가 그 기대에 부응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나카무라도 루반컵 1, 2차전에 출전했고 오늘은 꼭! 이라는 마음으로 싸웠다고 생각하지만, 결승골로 연결되는 슈팅을 쏘아 의지를 보여주었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기를 해주었다.
오카자키도 리그전에서는 조연 같은 볼란치로 잘하고 있지만, 자신이 축이 되어 경기를 컨트롤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이기는 것으로 여러 가지를 배운다. 물론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점도 있지만, 지면서 배우는 것보다 이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김으로써 오늘 멤버들이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팀에 매우 큰 활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오지 않은 멤버들이 주말에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팀으로서 리그와 컵 대회를 치르면서 결과를 낸 것은 다음으로 이어진다고 느끼고 있다."

《토스·김명휘 감독 회견 요지》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 홈이라는 어드밴티지를 확실히 살리면서, 많은 서포터들이 와주신 가운데 승리하는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패배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경기에 관해서는 전반전에 우리 계획대로 상대를 압박하는 형태를 만들었고, 상대가 앞으로 나왔을 때 뒤를 잡거나 세컨드 볼을 따내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만,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전반 종료 직전에 실수로 실점했고, 그 이후 후반에는 상대가 무승부도 괜찮다는 상황에서 좀처럼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기였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 선수 간의 연계도 포함해 아직도 수정해야 할 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