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2절 2019/5/18(토)
관중 24,772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26.6도, 습도 39%
주심: 오츠보 히로카즈 부심: 이가라시 야스유키 / 하마모토 유스케 4심: 나카무라 후토시
J1 제1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2-0

AWAY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FC 도쿄 |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 |
---|---|---|
59' 오가와 료야 69' 쿠보 타케후사 |
득점자 | |
57' 나가이 켄스케 → 나상호 80' 쿠보 타케후사 → 오카자키 마코토 90'+1 디에고 올리베이라 → 야지마 키이치 |
선수 교체 |
75' 스가 다이키 → 나카노 요시히로 79' 아라노 타쿠마 → 카네코 타쿠로 80' 루카스 페르난데스 → 시라이 코스케 |
12 | 슈팅 | 10 |
8 | 코너킥 | 4 |
15 | 프리킥 | 16 |
13' 오가와 료야 |
경고 |
07' 후쿠모리 아키토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20 | 장현수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15 | 쿠보 타케후사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6 | 오타 코스케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M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17 | 나상호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GK | 25 | 구 성윤 |
DF | 3 | 신도 료스케 |
DF | 20 | 김 민테 |
DF | 5 | 후쿠모리 아키토 |
MF | 7 | 루카스 페르난데스 |
MF | 10 | 미야자와 히로키 |
MF | 8 | 후카이 카즈키 |
MF | 4 | 스가 다이키 |
MF | 27 | 아라노 타쿠마 |
MF | 18 | 차나팁 |
FW | 9 | 스즈키 무사시 |
GK | 1 | 스게노 타카노리 |
DF | 2 | 이시카와 나오키 |
MF | 19 | 시라이 코스케 |
MF | 23 | 나카노 요시히로 |
MF | 26 | 하야사카 료타 |
MF | 30 | 카네코 타쿠로 |
FW | 13 | 이와사키 유토 |
【선수·감독 코멘트】
《오가와 료야 선수》
“수비진도 확실히 수비할 수 있었고,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길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멋진 인터셉트에서 득점을 올렸습니다)
“오른쪽 사이드에서 드리블을 시도했고, 빼앗긴 순간 전원이 매우 빠른 압박을 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운 좋게 공이 제 쪽으로 흘러왔기에, 그때부터는 이미지대로 슈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의 히어로 인터뷰는 임 선수였습니다)
"저도 제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웃음)
샤 역시 처음에는 오가와 콜이 일어나고 있던 것 같았지만, 임 선수에게 먼저 빼앗기고 말았어요(웃음) 앞으로의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다시 한 번 그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
(다음 리그 제13절 C 오사카전 의지를)
「개인적으로도 친한 선수가 많아서 절대 지고 싶지 않고, 원정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장현수 선수》
"준비해온 것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경기였고, 인내하며 수비한 덕분에 오늘의 2득점으로 이어졌다"
(수비진의 분투도 빛난 가운데, 오늘의 히어로 인터뷰는 임 선수였습니다)
"정말 기쁘다. 우리 뒤에서 임 선수가 지켜준다는 것은 매우 든든하다. 서로 신뢰 관계가 쌓여 있기 때문에 이런 무실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야시 선수를 인터뷰해 보아도, DF진이 몸을 던져 수비해 주고 있기 때문에 슈팅 코스가 제한된다. 그 결과 자신이 수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연습 때부터 수비진이 서로 이야기하며, DF로서 어디까지 수비할 수 있는지에 대해 GK진과도 대화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반드시 지키니, 여기부터는 부탁한다는 식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었기에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다음 리그 제13절 C 오사카전 의지를)
"지금 리그전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훈련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의 컨디션도 포함해서, 팀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쿠보 다케후사 선수》
(득점 장면에서는 GK의 반대 방향으로 찬 것처럼 보였지만)
"제가 이미지한 것은, 항상 연습할 때 하는 형태로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GK는 별로 보지 않았어요."
(결코 쉬운 슈팅은 아니었다)
"결정해야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골을 보고, 자신 있는 곳에 공을 놓고 찼습니다."
(수비가 매우 안정적이다. 공격 선수로서 의식하고 있는 점이 있나)
「수비진이 필사적으로 버텨서 흘러나온 볼을 우리가 먼저 만질 수 있도록 의식하고 있다. 그런 부분은 헛되이 하고 싶지 않다」
(오늘 상대의 경기 방식에 대해)
"상대가 볼을 가지고 있을 때는 우리가 압박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 맞붙은 다른 팀들과는 달리, 상대가 수비적으로 물러나는 시간대도 있었고 볼을 점유할 수 있는 시간대도 있었다. 상대가 볼을 가지고 있을 때는 평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수비했기 때문에, 크게 위험한 장면을 허용했다는 인상은 없다. 물론 기회를 만드는 장면도 있었다. 평소보다 더 많이 볼을 점유하는 상황 속에서, 뭔가 새로운 액션을 일으킬 수 없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힘든 시간대에도 패스 정확도가 높다)
"그렇게 생각해 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저 자신은 지난 시즌부터 경기 중에 피로를 느끼는 일이 없다. 스프린트를 할 때는 느끼지만, 경기 전체를 통틀어 피로를 느끼는 일은 없기 때문에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상대에 어려운 전개 속에서 선수들이 매우 공격적으로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컸다. 좀처럼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쿠보가 추가 득점을 해준 것도 큰 부분이었다.
삿포로는 훌륭한 감독 아래 훌륭한 팀이며, 여러 차례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장면도 만들어졌지만, 그런 공격적인 전개 속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은 매우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곧 르방컵과 리그전이 이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을 보면서 앞으로의 경기 멤버를 결정해 나가고 싶다.
(한 점만 넣으면 이길 수 있다는 기세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멤버 선발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까지의 훈련과 12경기를 치른 중에서의 총체적인 퍼포먼스를 보고 결정하고 싶다. 그 가운데 부상 등으로 출전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만약 컨디션이 맞지 않는 선수가 나오면 당연히 다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삿포로·페트로비치 감독 회견 요지》
"전반에는 우리 쪽 패스 미스가 많았다.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볼을 움직여야 할 때 실수를 해서 속공을 허용했다.
빼앗은 후에도 곧바로 다시 빼앗기는 전개가 되었다.
상대도 나가이 선수의 스피드를 살린 공격과 세트플레이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우리 쪽에도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다. 그런 가운데 전반에는 실수가 있었지만 몸을 던져 실점을 0으로 막을 수 있었다.
후반에는 볼을 움직이며 폭을 활용해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보다 기회를 더 만들었지만, 첫 실점은 볼을 소유하고 있던 상황에서 상대에게 빼앗긴 것이 원인이었다.
두 번째 실점도 실수에서 빠른 역습을 당했다.
도쿄처럼 경험과 질, 결정력이 있는 팀에 기회를 주면 반드시 득점한다. 삿포로는 상대를 흔들며 공격을 시도해야 했다.
(FC 도쿄의 수비가 견고한 가운데, 사이드 체인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그 이후를 잘 살리지 못한 인상이었습니다)
"사이드 체인지가 들어간 곳에서 1대1 드리블 돌파를 할 수 없었다.
얼리 크로스, 마지막 패스의 정확도, 안쪽 선수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