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0절 2019/5/04(토)
관중 33,905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5.6도 습도 22% 
주심: 이에모토 마사아키 부심: 가라카미 사토시/마쓰이 켄타로 4심: 고야 고에이

J1 제10절

파나소닉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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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감바 오사카 FC 도쿄
득점자
46' 고 다카히로 → 콘노 야스유키
선수 교체 64' 타카하기 요지로 → 오모리 아키타로
74' 나가이 켄스케 → 나상호
12 슈팅 13
7 코너킥 2
11 프리킥 18
37' 오 제석
45' 고 다카히로
76' 스가누마 슌야
90'+1 김 영권
경고 50' 다카하기 요지로
51' 하시모토 켄토
퇴장
감바 오사카 선발
GK 1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DF 13 스가누마 슌야
DF 14 요네쿠라 코키
DF 19 김 영권
DF 22 오 제석
MF 7 엔도 야스히토
MF 8 오노세 코스케
MF 10 쿠라타 슈
MF 28 고 다카히로
FW 9 아데미우손
FW 16 황 의조
감바 오사카 후보
GK 23 하야시 미즈키
DF 5 미우라 겐타
MF 6 타나카 타츠야
MF 15 콘노 야스유키
MF 21 야지마 신야
FW 38 나카무라 케이토
FW 40 시오노 료타로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5 오가와 료야
DF 20 장현수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타 코스케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M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FW 16 자엘
FW 17 나상호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득점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90분 동안 집중해서 수비를 견뎌낸 경기였습니다)
"전반의 흐름을 받아들이며 여러 가지를 예상하면서 하프타임에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반부터 꽤 어려운 경기 전개였고, 오늘은 우리보다 상대가 더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상대가 주도하는 시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전체가 인내하며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형태로 싸울 수 있었다. 여름철을 대비하는 것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스이타에서의 악몽은 되살아나지 않았나)
「그라운드에서 싸우는 중에 당할 것 같은 느낌은 없었다.
경기 중에도 어떻게 경기를 마무리할지 생각하고 있었다. 히로시마전과 같은 전개로 끌고 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었지만, 최소한의 결과는 얻을 수 있었다」

(긴 시즌을 생각하면 오늘의 승점 1은 큰 의미가 있지 않나)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다만, 여름철이 되면 오늘과 같은 전개가 많아진다.
그 가운데 1점을 얻기 위해 공격의 퀄리티를 지금보다 더 높여야 하므로, 그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로써 리그전 10경기 무패입니다)
「역시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 경기마다 나온 과제를 다음 경기에서는 개선할 수 있다. 이것을 시즌 내내 계속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지난 시즌에 비해 팀이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습니다)
「우선 실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점하면 2골을 넣어야 하니까요. 물론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긴 시즌을 치르는 가운데 이런 경기에서 승점 1을 얻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가와 료야 선수》
(후반의 슈팅 장면을 되돌아보며)
"오른쪽 사이드에서 볼을 움직이면서 중앙으로 침투해 슈팅을 노렸다. 어떻게든 골을 넣고 싶었지만, 좀 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다만, 경기 전체를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승점 1을 가져올 수 있었기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장면에서는 오오모리 선수를 향해 패스를 하는 척하며 슈팅을 노렸다)
"서로 슈팅할 타이밍을 살피면서, 내가 골 쪽에 서 있다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킥 페인트로 한 명을 제친 후 결국 상대에게 맞혔지만, 그대로 골문으로 공이 굴러갔고… 조금만 더였기에 매우 아쉬웠다"

(오른쪽 사이드에서의 플레이는 어떤가요)
"왼발잡이인 제가 오른쪽 사이드에 있는 의미를 생각했을 때, 역시 무로야 선수 같은 오른발잡이 선수와 같은 플레이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조립에 가담하는 것을 생각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오른발로 크로스를 몇 번 올렸습니다)
「오른쪽 사이드에 있는 한, 어쩔 수 없이 세로 돌파하는 장면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오른발로도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야 합니다. 전부 컷인만 하게 되면 상대도 대응해 오기 때문에 몇 번 세로로 돌파를 시도했습니다」

(오른쪽 사이드 하프와의 연계는)
"쿠보 선수나 나상호 선수 모두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이기 때문에, 공을 맡기면 어떻게든 해내는 부분이 있다. 매우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상대 사이드 하프를 매우 타이트하게 수비할 수 있었던 인상이었습니다)
"앞을 향하게 하면 무서운 선수이기 때문에, 일단 간격을 좁히는 것을 의식했다. 그리고 컷인 후 크로스 볼이나 슈팅이 있어 위협이 될 것 같아 주변 선수들과 협력하면서 수비할 수 있었다."

(다음 경기를 향해)
"오늘의 이 승점 1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 경기가 매우 중요해질 것 같아, 확실히 다음을 향해 준비해 나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제 오사카에 도착했을 때는 시원했지만, 오늘은 오사카답게 매우 더운 가운데 치러진 경기였다.
G오사카의 경기를 거의 다 봤는데, 이번 시즌 최고의 팀과 맞붙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늘 G오사카는 가와사키에 이기고 고베를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친 전반 멤버가 나왔다. 선수들도 감독의 의도를 잘 이해하고 싸웠다.
다만, 그런 예상은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쿄 선수들에게는 인내하는 시간대에도 확실히 싸우고, 반드시 빈틈이 있으니 세트 플레이도 포함해 파고들자고 했다. 하지만 좀처럼 빈틈이 없었다. 지난 시즌에는 여기서 아데미우손에게 추가 시간에 골을 허용했지만, 오늘은 승점 1을 도쿄에 가져갈 수 있다. 이것은 나쁜 결과가 아니다. 리그전도 힘든 싸움이 계속되므로,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G오사카·미야모토 쓰네야스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 김영권과 스가누마는 상대의 가장 큰 무기인 속공에 대해서도 확실히 대응하고 있었다. 전반 초반에 라인이 깊어진 부분도 있었지만, 그 라인 컨트롤에 관해서도 점차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그곳에서 몸을 잘 던지는 장면도 있었고, 서로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주장을 벤치에 두었지만, 현재 어떤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지 철저히 분석하여 팀이 이길 수 있는 멤버 구성을 생각해 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