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9절 2019/4/28 (일)
관중 36,412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9.2도, 습도 30%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하야시 요시히토 4심: 에노모토 카즈요시

J1 제9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2-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1-0

AWAY

마츠모토 야마가 FC

FC 도쿄 마츠모토 야마가 FC
44' 나가이 켄스케
77' 디에고 올리베이라
득점자
68' 나가이 켄스케 → 자엘
83' 다카하시 요지로 → 나상호
90'+3 디에고 올리베이라 → 오모리 코타로
선수 교체 61' 마에다 다젠 → 나가이 료
61' 나카미 게이야 → 스기모토 타로
76' 미야사카 마사키 → 셀지뉴
7 슈팅 10
10 코너킥 5
14 프리킥 11
62' 다카하기 요지로
경고 31' 다나카 하야마
53' 레안드로 페레이라
82' 스기모토 타로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5 오가와 료야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타 코스케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0 장현수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M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FW 16 자엘
FW 17 나상호
마쓰모토 야마가 FC 선발
GK 16 무라야마 토모히코
DF 5 이마이 토모키
DF 4 이이다 마사키
DF 31 하시우치 유야
MF 3 타나카 하야마
MF 14 파울리뉴
MF 35 미야사카 마사키
MF 42 다카하시 료
MF 13 나카미 케이야
FW 7 마에다 다이젠
FW 10 레안드로 페레이라
마쓰모토 야마가 FC 후보
GK 23 타나카 켄고
DF 15 에두아르두
MF 6 후지타 이부키
MF 8 셀지뉴
MF 20 스기모토 타로
MF 32 안도 아키라
FW 11 나가이 료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조금 전 장면에서, 다카하시 선수가 준 패스를 받아 슈팅을 노렸지만 각도가 없어 성공시키지 못했다. 각도가 조금만 더 나왔으면 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쿠보 선수에게 스루패스를 받았을 때는 일부러 약간 바깥쪽으로 트랩하여 상대 골키퍼를 니어사이드로 움직이게 할 수 있었다. 그 후에는 잘 흘려 넣을 수 있어서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쿠보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 공이 올 것 같은 예감이 있었다)
"와타나베 선수가 공을 빼앗은 후에 쿠보 선수가 공을 잡았다. 패스가 오지 않아도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쿠보 선수가 슛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두 가지 패턴을 예상하며 준비하고 있었다. 실제로 스루패스가 왔을 때는 생각보다 안쪽으로 공이 와서 놀랐지만, 그것이 오히려 내 장점을 살리는 결과가 되어 다행이었다. 저렇게 공을 내줘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쿠보 선수와 좋은 연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쿠보 선수는 혼자서 볼을 운반할 수 있고, 다른 선수들을 미끼로 하여 슈팅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마지막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 있지만, 볼을 받았을 때의 준비는 저도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도 게을리하지 않고 계속하고 있습니다」

(팀 호조의 요인 중 하나로 FW진의 활약이 있습니다)
「첫 번째 골은 공격에서 수비로의 빠른 전환으로, 와타나베 선수가 볼을 빼앗은 덕분에 마지막에 제가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팀으로서의 목표가 명확하고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것이 호조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전이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멤버가 바뀌더라도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는다.
실제로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이것을 계속 이어가서 누가 출전해도 강인한 싸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J1리그 데뷔전이었기 때문에 마음껏 플레이하려고 생각했다. 이 경기에서 그것을 잘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데뷔전이라 긴장했나요?)
「저는 언제든지 나갈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긴장보다는 기대감이 더 강했습니다. 그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경기에 임하면서 의식했던 점)
「저의 강점인 헤딩과 커버링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약한 부분을 극복하려고 의식하면서 과감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선제골은 와타나베 선수의 수비에서 나왔습니다)
"내가 빼앗은 공이 잘 골로 연결되어 운이 좋았다. 경기 중에 갈 수 있는 곳에서는 과감하게 빼앗으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찬스볼이 와서 잘 빼앗을 수 있었고 그것이 골로 연결되어 내게는 이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자신감도 생겼을 것 같은데요)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자신감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리그 무패입니다. 다음 경기를 향한 각오는)
「현재 시점에서 선수 중 누구도 만족하지 않고,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확실히 다음 경기에서도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다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싶습니다」

(키와 강함, 신체 능력이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오늘은 상대에 스피드가 있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점을 의식하고 있었나요)
"마에다 선수는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어떤 플레이를 할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스피드에 대해서는 미리 예측하고 먼저 움직임으로써 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도쿄·하세가와 감독 기자회견 요지》
"골든위크라는 점과 날씨가 좋았던 것도 있어 매우 많은 팬과 서포터분들이 찾아주셨다. 그 가운데서 우리 축구를 90분 동안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 선수들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플레이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마츠모토가 상대라서 매우 볼 경합이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 기본적인 부분에서 밀리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시작부터 강도 높은 경기를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구보가 한 골 넣었으면 했지만, 오늘 경기는 매우 날카로웠고 훌륭한 플레이를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갑작스럽게 첫 선발로 출전한 와타나베, 이번 시즌 리그전 첫 선발 출전한 오타 등, 수비 라인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두 선수 모두 원활하게 경기에 적응했고 주변 선수들도 좋은 지원을 해주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축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큰 플러스 요소라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중간에 5일의 휴식이 있으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G오사카와의 원정 경기에 대비하고자 한다.

(볼 점유율이 높아진 가운데, 공격과 수비 전환에서 득점을 올렸다)
"오히려 그렇게까지 밀어붙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까지 마츠모토의 경기를 보면서, 시작 5~10분은 매우 전방에서 압박하는 인상이 있었다. 오늘도 그런 시작을 할 거라고 생각했다. 경기 접촉 중에 조금씩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마츠모토의 수비력은 매우 높아서 골을 넣은 것 같으면 바로 직전에 걷어내는 경우도 있어, 득점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 가운데, 그런 한순간의 틈을 노릴 수 있었고, 높은 퀄리티의 패스와 슈팅을 할 수 있었다. 정말 그 한순간의 정확도가 맞아떨어진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빼앗겼을 때 빠르게 회수하는 부분이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처럼 보입니다)
"상대가 전환 부분에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한 순간에 오히려 볼을 빼앗을 수 있다면 당연히 기회가 되기 때문에, 상대가 어디에 있든 밀어붙인 후의 전환은 중요합니다. 이것은 지난 시즌부터 말해왔던 부분입니다. 이번 시즌은 빼앗은 후의 정확성에 집착하며 노력해왔습니다. 팀으로서의 노림수, 선수들의 의도가 그 골 장면에서 일치했다고 생각합니다."

(선두로서 압박이 있는 가운데, 어떻게 팀을 관리하고 이끌어 나갈 생각인지)
"오늘은 멤버가 바뀐 부분에서 팀 내에 위기감이 있었다. 팀으로서 선두라는 이유로 안일함이나 자만심은 느껴지지 않았다. 선수들도 지난 시즌에 부진했던 경험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를 싸워가며 자신들의 축구를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주장 히가시가 팀을 격려하고,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매우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 주고 있기 때문에, 팀으로서 느슨한 분위기는 연습 중에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어 계속 이어가고 싶다

《마츠모토·소리마치 야스하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경기 전부터 예상했던 대로, 힘든 경기가 되었다.
선제골을 허용하면 우리도 밸런스를 무너뜨리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도쿄의 강점이 더 드러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전개가 되어버렸다.
후반에 잘 만회하려고 했지만, 뒤집을 만한 에너지는 없었던 것 같다.
아직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으므로, 그것을 확실히 해내야 한다.
그와 동시에, 내일 일어나면 기술이 향상되어 있을 리는 없지만,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고심하며 해나가야 한다.
오늘 상대는 일본 톱리그 선두 팀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배운 부분도 있다.
다음 홈 C 오사카전 준비를 위해 오늘의 경험을 살리고 싶다

(그 시간대에 실점하면서 경기 플랜이 무너진 부분도 있었던 것 아닌가요?)
"지난 르방컵 시미즈전에서도 비슷한 시간대에 실점한 점을 감안하면, 그 부분은 정리할 필요가 있다.
볼에 대한 집착심 등은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지만, 그 부분이 조금 쇠퇴해 버렸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아쉽고, 그 자리에서 강점을 발휘하지 않으면 마츠모토가 아니기 때문이다.
2톱의 속공도 도쿄의 큰 무기이며, 계속 주의를 기울여 왔지만, 그런 의미에서는 아쉬운 실점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