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4절 2019/4/24(수)
관중 3,524명 
날씨 비, 약함 기온 19.5도 습도 84%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사가라 토루/니시오 히데아키 4심: 쿠니요시 신고

YLC 그룹 스테이지 B그룹 제4절

NACK5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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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2-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2-0

AWAY

가시와 레이솔

FC 도쿄 가시와 레이솔
50' 나상호
89' 디에고 올리베이라
득점자
43' 무로야 세이 → 오가와 료야
61' 나가이 켄스케 → 디에고 올리베이라
77' 나상호 → 쿠보 타케후사
선수 교체 59' 다카기 토시아 → 세가와 유스케
69' 올룽가 → 크리스티아누
69' 가브리엘 → 에사카 닌
8 슈팅 1
4 코너킥 2
12 프리킥 17
경고 90'+4 크리스티아누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6 오타 코스케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FW 17 나상호
FW 16 자엘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5 니와 다이키
DF 25 오가와 료야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7 타가와 쿄스케
가시와 레이솔 선발
GK 16 타키모토 하루히코
DF 3 다가미 다이치
DF 22 박 정수
DF 29 나카가와 소
MF 8 고이즈미 케이
MF 5 고바야시 유스케
MF 17 데즈카 코헤이
MF 24 미야모토 슌코
FW 19 가브리엘
FW 26 올룽가
FW 6 타카기 토시야
가시와 레이솔 후보
GK 1 키리하타 카즈시게
DF 20 카미지마 타쿠미
MF 34 스기이 하야테
FW 10 에사카 닌
FW 18 세가와 유스케
FW 9 크리스티아누
FW 37 우노키 후미야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오모리 코타로 선수》
「경기를 통틀어 우리만의 축구를 할 수 있었고, 위험한 장면도 거의 허용하지 않아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변칙적인 포지셔닝을 역이용하여 도쿄의 공격 시에 찌를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경기를 통틀어 빼앗은 공을 상대의 뒤쪽이나 중원 공간 등 갭을 찌르기 위해 모두가 연동하여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

(후반부터 포지션을 바꿔서 플레이했습니다)
"저와 오타 선수 쪽에서 좋은 형태를 만들려고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왼쪽 사이드 쪽이 연습할 때도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타카하시 선수도 사이드로 와서 볼을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좋은 이미지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공격에서 악센트를 주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나요?)
「상대가 싫어하는 포지션을 차지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수비에서는 전환을 빠르게 하고, 볼에 압박을 가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원정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어 강한 마음가짐이 있었던 건가요?)
「한 번 진 상대이기 때문에 두 번 질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팀으로서의 성과는?)
"오늘 이길 수 있었던 덕분에 동기부여가 높아졌고, 매우 좋은 흐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시스트 장면을 되돌아보며)
"왼쪽 사이드에서 인스윙 크로스볼을 올렸는데, 내가 잘하는 형태였다. 자엘이라는 타겟이 하나 들어갔고, 나상호 선수도 골문 앞에 뛰어들어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 강점을 살릴 수 있었다"

(상대 골키퍼가 손댈 수 없었던 멋진 크로스였습니다)
"그런 크로스볼을 올릴 수 있도록 연습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자신의 골을 노리는 장면도 보였습니다)
"공격 면에서 더 강렬함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식 경기 2경기 연속 어시스트가 되었습니다)
「확실히 그렇지만,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것과 관계없이 더 많은 어시스트를 하고 싶고, 다음 경기 준비도 잘 하고 싶습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자엘 선수로부터 좋은 패스가 왔다. 컨트롤 위치와 타이밍이 어긋났지만, 결과적으로 골로 연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자엘 선수와의 궁합에 대해)
"좋은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소통이 잘 되고, 경기장 위에서도 서로를 의식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옛 팀인 가시와와의 경기였는데)
"가시와에는 예전에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많이 있고, 존경도 하고 있다. 다만, 승부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이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5경기 연속 골이 되었습니다.)
"지금 매우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 있고,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연습부터 좋은 준비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 또한, 팀으로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확실히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비 오는 가운데도 많은 서포터들이 응원하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경기의 중요성을 선수들이 이해하고 싸워 주었다고 생각한다.
가시와도 중 2일의 휴식 후에 전방 선수들을 벤치에 두고 이 경기에 임하는 마음이 전해졌다. 그 가운데 끝까지 확실히 싸워 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2경기, 확실히 싸워 예선을 통과하고 싶다.

(무로야 선수의 부상 상태는?)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지난 경기에서는 역전당했습니다. 오늘 경기 마무리 방식에 대한 이미지가 있습니까?)
"오늘은 가시와가 전방을 3명 교체해 올 것을 알고 있었고, 무로야의 부상으로 우리도 공격 카드를 한 장 쓸 수 없었지만, 홈 경기이기도 하니 끝까지 승리와 공격적인 자세를 무너지지 않고 싸우려고 카드를 냈다"

(히가시 선수를 볼란치로 처음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긴 리그전을 생각해도, 이 대회는 중요합니다.
그 가운데, 중간부터가 아니라 시작부터 히가시를 볼란치로 기용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세밀한 수비 부분은 오늘도 확인하면서 경기에 임했다. 영상을 보면서 세세한 부분을 피드백해 나가고 싶다」

《가시와·넬시뉴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접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를 되돌아보면, 우리가 우세하게 진행했던 시간도 있었고, 물론 상대에게도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반전은 우리가 예정했던 게임 플랜대로 잘 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빌드업에서 공격 전환, 좋은 기회를 만드는 데 실패했습니다. 빌드업의 질 면에서 약간 빛이 바랬던 것 같습니다.
후반도 전반과 마찬가지로 경기를 지배하려고 경기에 임했지만, 결과대로 2골을 허용했고, 그것도 모두 우리 실수를 노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전체를 되돌아봤을 때 우리는 볼을 소유할 수 있었지만, 오늘 내용은 스스로에게 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젊은 선수들에게는 이러한 공식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는 의미에서 팀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므로, 앞으로도 계속 수정할 부분은 수정하여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