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5절 2019/3/30(토)
관중 39,055명 
날씨 흐림, 무 기온 16.3도 습도 38%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나카노 타쿠/스즈키 노리유키 4심: 츠루오카 마사키

J1 제5절

사이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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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

1-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1

AWAY

FC 도쿄

우라와 레즈 FC 도쿄
90'+4 모리와키 료타
득점자 75' 디에고 올리베이라
46' 카시와기 요스케 → 마르티노스
82' 아오키 타쿠야 → 스기모토 켄유
82' 우가진 토모야 → 야마나카 료스케
선수 교체 62' 나가이 켄스케 → 쿠보 타케후사
9 슈팅 7
5 코너킥 1
17 프리킥 12
경고 69' 타카하시 요지로
76' 디에고 올리베이라
퇴장
우라와 레즈 선발
GK 1 니시카와 슈사쿠
DF 46 모리와키 료타
DF 2 마우리시오
DF 5 마키노 토모아키
DF 3 우가진 토모야
MF 16 아오키 타쿠야
MF 7 나가사와 카즈키
MF 8 에베르통
MF 10 카시와기 요스케
FW 9 무토 유키
FW 30 코로키 신조
우라와 레즈 벤치
GK 25 후쿠시마 하루키
DF 6 야마나카 료스케
DF 31 이와나미 타쿠야
MF 11 마르티노스
MF 24 유루키 코야
MF 29 시바토 카이
FW 14 스기모토 켄유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20 장현수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6 오타 코스케
DF 32 와타나베 츠요시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17 나상호
FW 16 자엘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우선, 태어난 아이에게 골을 선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후반에 좋은 형태로 골을 넣을 수 있었고, 우리 흐름에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마지막에 그런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물론 골을 넣은 것은 기쁘지만, 승리로 이어지지 않은 것이 아쉽다. 만약 내가 골을 넣지 않아도 팀이 이길 수 있다면 그것과 바꾸고 싶을 정도였다."

(승리를 향해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가)
「조금만 더 보완하면 최종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지난 시즌도 초반에는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기지 못하게 되어 페이스가 떨어진 적이 있다.
이번 시즌도 전반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매우 좋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시즌처럼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원정 경기에서 많은 관중 속에서 이긴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반복하는 말이지만, 정말 조금만 더였는데 말이다.

(오늘은 중간에 나가이 선수에서 쿠보 선수로 교체되었습니다. 전혀 다른 유형의 선수가 들어왔는데 의식한 점은)
"이름이 언급된 두 선수도 그렇지만, 이 팀에는 높은 퀄리티를 가진 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그 두 선수뿐만 아니라 모두가 언제든지 좋은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누가 나가도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가장 처음에 구보 선수가 스루패스 느낌으로 공을 줬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그 흘러나온 공을 다시 구보 선수가 사이드로 스루패스를 내줬고, 히가시 선수가 준 공을 내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들어가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쿠보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는 상대 수비 라인의 뒤로 빠져나가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장현수 선수》
"다시 한 번 이것이 축구라는 느낌"

(실점 장면은 실수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실점으로 보였지만)
"경기 후에 실점 장면을 봤는데, 정말 그 코스밖에 없었다. 또, 모리와키 선수가 좋은 타이밍에 안으로 들어왔고, 골 가능성은 거기뿐이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솔직한 마음으로는 아쉽고,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마음이다."

(팀으로서 어떻게 다음으로 연결할 것인가)
"아직 리그 5경기째입니다. 앞으로도 긴 시즌이 계속되기 때문에, 우리 축구를 깊이 파고들어 질을 높여야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 느낀 점은 있는가)
"리그를 치르면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것은 결과가 따라주지 않았을 때 다음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다음 경기를 향한 마음가짐과 신체적 준비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초반에 우라와가 중원을 마름모 형태로 압박해 들어와 밀리는 시간대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실히 대응할 수 있었다.
후반에는 왔다 갔다 하는 전개가 되었지만,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는 거의 위험한 장면이 없었다.
선수들은 훌륭한 경기를 해주었다고 생각하며, 오늘의 승점 3을 1로 만들어 버린 것은 저 자신에게 아직도 부족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교훈을 살려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
계속해서 이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도쿄는 패배해 왔고, 치열한 경기를 펼쳐 주었기 때문에 승점 1점을 비관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오늘 경기에서도 선수들은 하드 워크를 보여 주었다. 다음 홈 게임을 향해 준비를 해 나가고 싶다"

(전반의 수세 전개도 동요하지 않고 대응하고 있었다. 62분에 쿠보 선수를 투입하는 등, 게임 플랜대로 진행되고 있던 것 아닌가요)
"타케후사에 관해서는, U-22 대표로 미얀마에서 40℃의 환경 속에서 3경기를 치렀다. 그중 선발은 1경기뿐이었지만, 오늘을 포함하면 2주 동안 4경기다.
좋은 컨디션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선발로는 90분을 버티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오모리도 아시다시피 훌륭한 선수다. 승부처에서는 카드로서 프레미스트를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두었다. 오늘도 기대한 대로의 플레이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전반, 수비 블록을 형성한 45분은 의도한 대로였습니까)
"(우라와에 대해) 여러 가지 소문이나 정보가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3백인지 4백인지, 미드필드의 형태도 어떻게 될지.
어떤 형태로 상대가 와도 대응할 수 있는 선발 멤버였습니다. 처음에는 다이아몬드형에 당황했지만, 플레이가 끊긴 틈에 선수들과 이야기하며 30분이 지나면서부터는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반에는 우리도 스위치를 켜자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쿠보 선수가 평소보다 골에 더 가까운 포지션이었습니다. 그 의도는)
"골을 넣으라고, 단순하게 말했다.
그는 ‘재능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런 무대에서 반드시 결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비 부담을 줄이고, 가능한 한 공격에 힘을 썼으면 했다. 볼 경합에서 마키노 선수와 부딪혀 어느 쪽으로 전개될지 모르는 상황이나, 아오키 선수와 경합해도 볼을 잃지 않고 전방에 공간을 만들었다. 오늘도 훌륭한 플레이를 해주었다"

《우라와・오스왈두 올리베이라 감독 회견 요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상대가 골문에 접근하는 일이 거의 없었던 경기였다. 수비에서 고전한 장면도 많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형태로 실점한 부분은 있었지만, 3승 2무라는 성적을 거둔 이번 시즌 최고의 팀인 FC 도쿄를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4백 포메이션을 채용한 이유가 왜 이 타이밍이었는가)
"캠프에서는 무토와 아오키가 없었다. 프리시즌에는 스기모토, 야마나카, 타키, 에베르통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래서 변화를 주기보다는 그들을 잘 알려고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경기를 보면, 득점을 위해서는 공격적인 면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다. 리그 중단 기간을 이용해 연습 경기에서 4백을 테스트했고, 잘 되지 않으면 3백으로 돌아가는 상태였다."

(베스트 게임이라는 이야기였다. 점유율에서 앞선 것은 힘의 관계인지, 아니면 전략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미드필더 수를 늘렸다.
기술적인 선수가 늘어나면서 점유율이 높아진 것 같다. 카시와기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흐름이 조금 끊겼다.
가시와기, 무토, 나가사와가 그라운드에 서 있으면, 볼을 소유함으로써 팀이 안정된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