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4절 2019/3/17(일)
관중 25,656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4.2도, 습도 34%
주심: 이에모토 마사아키 부심: 하야시 요시히토/세이노 유스케 4심: 카나이 세이이치
J1 제4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나고야 그램퍼스
FC 도쿄 | 나고야 그램퍼스 | |
---|---|---|
54' 나가이 켄스케 |
득점자 | |
67' 쿠보 타케후사 → 오모리 코타로 79' 나가이 켄스케 → 타가와 쿄스케 89' 디에고 올리베이라 → 자엘 |
선수 교체 |
46' 아카사키 슈헤이 → 마테우스 66' 미야하라 가즈야 → 소마 유키 85' 요네모토 타쿠지 → 하세가와 아리아자스루 |
12 | 슈팅 | 9 |
3 | 코너킥 | 6 |
16 | 프리킥 | 11 |
경고 |
45'+3 요네모토 타쿠지 69' 마루야마 유이치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20 | 장현수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15 | 쿠보 타케후사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6 | 오타 코스케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MF | 17 | 나상호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16 | 자엘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GK | 1 | 란게라크 |
DF | 6 | 미야하라 가즈야 |
DF | 20 | 나카타니 신노스케 |
DF | 17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23 | 요시다 유타카 |
MF | 10 | 가브리엘 샤비에르 |
MF | 2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8 | 주앙 슈미치 |
MF | 29 | 이즈미 류지 |
FW | 7 | 조 |
FW | 32 | 아카사키 슈헤이 |
GK | 16 | 다케다 요헤이 |
DF | 3 | 쿠시비키 카즈키 |
DF | 5 | 치바 가즈히코 |
MF | 4 | 고바야시 유키 |
MF | 9 | 하세가와 아리아자스루 |
FW | 11 | 마테우스 |
FW | 27 | 소마 유키 |
【선수·감독 코멘트】
《히가시 케이고 선수》
(오늘은 지금까지보다 더 심플하게 플레이하고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만)
「상대의 라인이 높아서, 나가이 선수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의 스피드를 살리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그것이 골로 연결될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그 점을 의식하고 임했다」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그 장면을 되돌아보며)
「트랩했을 때 나가이 선수가 보여서 나가이 선수의 스피드를 살릴 수 있는 패스를 할 수 있었다. 매우 어려운 골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넣어줘서 정말 다행이었다」
(선두에 섰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아직 4경기밖에 끝나지 않았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아직도 과제가 많고, 미팅이나 매일의 훈련에서 모두가 이야기하며 깊이 파고들어 시즌이 끝났을 때 ‘정말 좋은 팀이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하세가와 감독이 '지금까지 수많은 선수를 봐왔지만 히가시는 원래부터 훌륭한 스루패스를 할 수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습니다)
"패스에는 집착이 있지만 오늘처럼 골을 넣어주면 더욱 빛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들어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감독에게 평가받는다는 것은 선수로서 매우 기쁜 일입니다. 감독을 위해서도 이기고 싶고 우승하고 싶기 때문에, 다음에도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반,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히가시 선수가 큰 제스처로 팀을 격려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팀이 다소 수비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고, 아직 시간이 남아 있었기에, 볼을 잡았을 때 모두가 얼굴을 내밀어 볼을 연결하자고 전했습니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세세한 부분에도 신경 쓰며, 1점을 넣어도 2점, 3점도 넣을 수 있도록 힘을 키워 나가고 싶습니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팀이 우승을 목표로 할 때 중요한 점은)
"팀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고, 이 싸움을 긴 시즌 동안 높은 수준에서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개막부터 4경기 동안 컨디션이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계속 이어가고 싶다."
(가끔 공격에 참여하는 장면도 보였는데)
「오늘은 우연히 그런 장면이 많았던 것도 있지만, 역시 공격하는 것은 즐거웠다」
(수비도 4경기 만에 꽤 성숙해진 인상입니다)
「골키퍼 하야시 선수가 모두에게 세밀하게 지시를 해주고 있다. 경기뿐만 아니라 매일 훈련부터 서로 수비에 관한 공통 인식을 가지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하야시 선수도 '도전과 커버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연계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DF 라인 4명의 거리감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항상 소통을 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좋은 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계가 좋을 때는 실수가 나와도 서로 커버할 수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선두 결정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해온 것이 형태로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두로 맞이하는 다음 경기 이후에도 확실히 계속해 나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서로의 특징을 살린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우리 팀의 장점을 살릴 수 있었고,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몸을 던져 골문으로 향하지 않도록 막아냈습니다.
이번 시즌, 선제골을 2톱이 흐름 속에서 넣은 것은 나가이가 처음입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득점을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매우 공격적으로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 토스전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특별한 동기가 있었나요)
"축구는 상대가 있어야 성립되는 경기입니다. 나고야가 훌륭한 팀이기에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3연승 중인 상대에게 이기고 싶다는 선수들의 큰 동기가 있었고, 지난 경기 홈 개막전에서 부진한 경기를 했다는 생각을 오늘 선수들이 플레이로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 선수에 대해 인원을 많이 투입해 수비했다. 세컨드 볼 대응도 좋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지시는)
"특별히 지시하지 않았다. 조심한다고 해도 모리시게와 장현수 위에서 헤딩을 때릴 수 있는 힘이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상대가 좋은 자세로 슈팅하지 못하게 하는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모리시게와 장현수에 대해서는 특별히 무언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세컨드 볼 대응도 볼란치와 잘 연계하며 대응할 수 있었다. 마지막 헤딩 장면은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끈기를 보여줄 수 있었다."
(오늘은 히가시 선수와 무로야 선수가 훌륭했습니다. 이 두 선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히가시는 올해 캡틴으로 지명했고, 지난 시즌부터 계속 훌륭했습니다. 오늘도 팀 내에서 캡틴십을 가지고 싸워 주었습니다. 질 높은 플레이를 해 주었다고 생각하며, 실수가 매우 적었습니다. 특히 연결 실수가 적어 본래의 히가시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스루 패스에 관해서도 (지난 시즌부터이지만) 매우 질이 높습니다. 저 자신은 이전 팀에서 여러 패서를 봐 왔지만, 히가시가 내는 스루 패스는 정말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로야는 수비에서 두드러졌다. 그에 관해서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키맨이기 때문에, 공격은 1점 먼저 득점한 것으로 자중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특히 피드의 질이 개선되어 왔다. 그래서 모리야스 감독도 대표팀에 계속 선발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대표 선수인 이상 책임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것은 당연하다. 플레이에 기복이 없고 꾸준히 자신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고야·카자마 야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체적으로 나쁜 경기는 아니었다. 특히 후반에 밀어붙인 가운데, 더 엄밀하고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기회를 만들 수 없다. 그래도 결정적인 찬스는 있었다."
(패스가 맞지 않는 장면도 있었습니다만)
한 번의 패스로 해결하려고 너무 무리한 것 같습니다. 원정 경기장에서도 정확하게, 공을 멈추고 차기까지의 시간을 경기장이 조금 달라도 할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합니다.
(경기 자체는 치열한 명승부였습니다. 플레이 수준은 어땠나요)
"아직 나고야 선수들은 더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좋았던 점은 어느 정도 생각한 대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시작할 때 우리 리듬을 만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잘 보면서 경기를 컨트롤했습니다. 90분 내내 선수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