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절 2019/3/02 (토)
관중 12,878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12.3도 습도 28% 
주심: 타카야마 히로요시 부심: 노무라 오사무 / 타지리 토모카즈 4심: 에노모토 카즈요시

J1 제2절

BMW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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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벨마레

2-3

경기 종료

전반1-2

후반1-1

AWAY

FC 도쿄

쇼난 벨마레 FC 도쿄
17' 자책골
55' 타케토미 코스케
득점자 27' 히가시 케이고
40' 하시모토 켄토
51' 디에고 올리베이라
46' 사가 케이스케 → 고바야시 쇼타
67' 기쿠치 슌스케 → 시부스키 히로시
76' 야마사키 료고 → 노다 류노스케
선수 교체 75' 나가이 켄스케 → 나상호
75' 쿠보 타케후사 → 오오모리 코타로
8 슈팅 15
2 코너킥 6
14 프리킥 10
03' 사이토 미츠키
43' 스기오카 다이키
90' 시부스키 히로시
경고 77' 나상호
퇴장
쇼난 벨마레선발
GK 1 아키모토 요타
DF 13 야마네 미키
DF 4 사가 케이스케
DF 8 오노 카즈나리
MF 6 오카모토 타쿠야
MF 18 마쓰다 텐마
MF 16 사이토 미츠키
MF 5 스기오카 다이키
FW 39 타케토미 코스케
FW 11 야마사키 료고
FW 2 기쿠치 슌스케
쇼난 벨마레 후보
GK 21 토미이 다이키
DF 3 프레이레
MF 17 아키노 히로키
MF 50 고바야시 쇼타
FW 9 이부스키 히로후미
FW 15 노다 류스케
FW 24 오하시 유키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20 장현수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5 니와 다이키
DF 6 오타 코스케
MF 17 나상호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FW 16 자엘
FW 23 야지마 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히가시 케이고 선수》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어떻게든 따라잡아 이길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반성할 점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확히 하고 좋은 형태로 다음 경기로 연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경기 가와사키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오늘 경기를 주장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까)
"이기지 않으면 우승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우라와전도 매우 강한 상대였지만, 무승부에 만족해버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원정 경기였지만, 이기고 도쿄로 돌아가자고 모두가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것을 달성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작년에 이어 팀의 첫 골을 넣었습니다. 오늘의 골을 되돌아봐 주세요)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가 뒤로 빠져주었고, 크로스가 흘러나온 공이 우연히 내 눈앞으로 굴러왔다. 감독님께서도 골 앞에서 중요한 것은 침착함이라고 말씀하셨기에 그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조금 맞히는 데 실패했지만 침착하게 흘려 넣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오가와 선수와 콤비를 이루었습니다. 궁합은 어떻습니까)
「오타 선수도 그렇지만, 오가와 선수도 매우 수준 높은 선수입니다. 왼쪽 사이드에서 더 많은 템포를 만들고 찬스로 연결할 수 있다면 상대가 더 싫어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좀 더 질을 높여 나가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가 리그 홈 개막전입니다. 각오를)
「무조건 이겨야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홈에서는 ‘좋은 경기였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합니다. 그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원정 경기라 쉽지 않은 전개였지만, 이번 시즌 첫 승리인 승점 3을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팀으로서 공격과 수비 전환에 대한 의식이 매우 높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는 공격과 수비 전환에서 승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원활한 수비에서 공격으로, 공격에서 수비로의 전환이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실점은 있었지만, 팀으로서 항상 컴팩트한 진용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드필더로서 DF 라인과 FW 선수들과 잘 소통하며 경기를 컨트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J1 통산 250경기가 되었습니다. 의식하고 있었나요)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준비를 하고 훈련에 힘쓰고 싶습니다」

(250이라는 숫자는 매우 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쌓아온 실감이 있습니까)
"한 경기 한 경기이기 때문에 빠른지 느린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플레이를 계속하고 앞으로도 경기 수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를 향한 한마디)
"팀의 목표인 리그 우승으로 가는 길은 아직도 험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를 확실히 싸워 나가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그 후 확실히 역전할 수 있었던 점이 발전한 부분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선제골을 허용하면 주춤하는 경우도 있었고, 좀처럼 반격 분위기가 되지 않는 경기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연습 경기에서도 역전한 경기가 있었고, 아직 리그 초반이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는 첫 승리를 향해 약간 경기가 어수선해졌지만, 쇼난의 압박을 잘 견뎌내고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 것은 매우 큰 승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쇼난은 3백이었는데, 공격 플랜은?)
"우리 축구를 확실히 하면 반드시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다음은 그 기회를 마무리할 수 있느냐이다. 쇼난도 몸을 내밀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오늘도 한 번은 슈팅을 막혔지만, 밀어붙이는 장면이 있었다. 끝까지 골망을 흔들기 위해 공격을 계속한 것이 득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교체 카드를 다 쓰지 않았는데요?)
"선수를 교체해서, 집중해서 싸우고 있는 균형이나 분위기를 바꾸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대로의 리듬으로 가고 싶었어요."

《쇼난·조귀재 감독 기자회견 요지》
개막부터 2경기 연속 홈 경기는 저에게도 처음 있는 경험으로, 드문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응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승점을 얻지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상대의 강점에서 실점을 했지만, 오늘 출전한 선수들은 위로 올라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해주었고, 매우 깔끔하게 싸워주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페이스를 잡고 있을 때야말로 함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1-3으로 뒤졌을 때 리바운드 멘탈리티를 가지고 2-3으로 만들고 3-3으로 만들려고 한 점은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그것을 모두가 자신의 일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나오지 않았으니까"가 아니라 팀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 승패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세계지만, 나는 감독이기 때문에 냉정하게 봐야 한다. 이겨서 모두 좋았던 것은 아니고, 져서 모두 나빴던 것도 아니다.

도쿄는 개인 능력이 매우 높은 선수들이 모여 있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성실하게 플레이하는 선수가 많아서 당연히 이런 전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쇼난 선수들도 이에 뒤지지 않고 발을 멈추지 않으며 상대의 안쪽까지 파고들었다. 결과적으로 실점이 겹쳐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바로 전환해서 해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