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절 2019/2/23(토)
관중 23,113명 
날씨 맑음, 중간, 기온 14.5도, 습도 23% 
주심: 무라카미 노부츠구 부심: 미하라 준/아카사카 오사무 4심: 이노우에 토모히로

J1 제1절

도도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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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가와사키 프론탈레 FC 도쿄
득점자
55' 마기뉴 → 마와타리 카즈아키
73' 레안드로 다미앙 → 사이토 마나부
81' 나카무라 켄고 → 치넨 케이
선수 교체 63' 나가이 켄스케 → 타가와 쿄스케
77' 쿠보 타케후사 → 오모리 코타로
87'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상호
11 슈팅 5
8 코너킥 5
10 프리킥 13
33' 쿠루마야 신타로
66' 나카무라 켄고
79' 나라 타츠키
경고 83' 다카하기 요지로
90'+1 나상호
퇴장
가와사키 프론탈레 선발
GK 1 정성룡
DF 26 마기뉴
DF 3 나라 타츠키
DF 5 타니구치 쇼고
DF 7 쿠루마야 신타로
MF 6 모리타 히데마사
MF 10 오시마 료타
MF 14 나카무라 켄고
MF 41 이에나가 아키히로
FW 9 레안드로 다미앙
FW 11 고바야시 유
가와사키 프론탈레 후보
GK 21 아라이 쇼타
DF 2 노보리자토 쿄헤이
DF 17 마와타리 카즈아키
MF 25 타나카 아오
MF 8 아베 히로유키
MF 19 사이토 마나부
FW 20 치넨 케이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20 장현수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3 하타노 고
DF 5 니와 다이키
DF 6 오타 코스케
MF 17 나상호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FW 23 야지마 키이치
FW 27 타가와 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쿠보 다케후사 선수》

"더 많이 볼에 관여해서 상대를 위협하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합격점인 플레이였던 것 같다"

(쿠보 선수를 포함해 팀으로서 세컨드 볼을 따내어 공격을 전개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나요)
"세컨드 볼을 따낸다기보다는 롱볼에 대해 팀 동료가 경합에서 이겨준 결과, 그곳에 흘러나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팀 동료를 믿고 움직일 뿐이라 특별히 내가 뭔가를 한 것은 없다.
역시 축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나만 나만 할 수는 없다. 팀의 승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각자의 특징을 살리면서 팀의 콘셉트인 부분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그것을 지금 미리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공격할 때는 자신의 특징을 내세워 그것이 팀의 승리로 이어지길 바란다.

(FK에서 포스트 직격 장면을 되돌아보며)
「잘 기억나지 않지만, 좋은 위치에서의 FK였기 때문에 노려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한 번은 중앙으로 크로스볼을 올리는 것도 생각했다. 그 중에서 히가시 선수에게서 '차도 괜찮지 않겠냐'는 말을 들어서 노렸다」

(거의 이미지대로였던 것 아닌가)
"이미지는 더 왼쪽을 노리고 있었다"

(전반에는 나가이 선수에게 스루패스를 내주거나, 반대로 후반에는 자신이 볼을 운반하며 선택지가 많은 가운데 팀 동료를 활용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는 하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플레이는 어땠습니까)
"전반과 후반에 한 번씩, 내가 볼을 운반하며 찬스가 된 장면이 있었다. 한 번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에게 패스를 내주었고, 후반에는 다카하시 선수에게 패스를 내주었다. 전반 장면은 시간대도 고려해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에게 패스를 줄 생각이었지만, 후반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어 조금 망설임이 있었다. 슈팅도 노릴 수 있었지만, 골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 패스를 선택했다. 타가와 선수에게 패스하는 것도 선택지에 있었고, 최종적으로 조금 망설이고 말았다"

(지금 팀 선수들은 패스에 능한 선수가 많지만, 앞으로는 역시 골을 노리는 것도 요구되지 않을까)
"그 장면에서 플레이가 맞으면 한 점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내가 좋은 패스나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마음에 두고 싶다"

(자신의 진영 깊숙이 내려가 수비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런 플레이는 평소에도 의식하고 있나요)
"지난 시즌에는 포지션이 달랐던 것도 있어서 그렇게 깊게 내려가서 수비하는 일은 없었다. 나로서는 확실히 전환해서 볼을 빼앗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하세가와 감독이 감독 회견에서, 이 1년간 몸을 부딪쳐 공을 빼앗는 플레이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는데, 실감하고 있나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것은 매우 기쁩니다.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보다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과 주변 선수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제의 둘러싼 취재에서 "이 피치에 서면 또 다른 풍경이 보일 것 같다"고 코멘트했는데, 개막전에 출전한 소감은)
"초등학생 시절 소속되었던 가와사키의 피치에 서서 가와사키 서포터들로부터 박수를 받아 따뜻함을 느꼈다. 그런 부분도 리그 2연패 등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도쿄의 스탠드는 많은 팬·서포터 여러분으로 청적(파랑과 빨강)으로 물들어 있었고, 원정까지 와 주셔서 매우 기뻤다. 역시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최소한 승점 1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음도 원정이지만 확실히 승리해서 홈 개막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타가와 쿄스케 선수》
"득점 기회가 있었음에도 골을 넣지 못한 것이 제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지금 솔직한 감상입니다."

(후반 골 앞 장면을 되돌아보며)
"제 이미지로는 원터치로 흘려 넣는 이미지였지만, 주변 상황과 상대 상황을 보고 트랩하여 침착하게 골을 노릴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골 앞에서의 판단은 감독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이기에 수정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가와 선수가 출전한 후에 기회가 모여드는 인상이 있었는데)
"그런 전개이기도 했고, 골을 넣을 기회가 있는 상황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머리를 맑은 상태로 유지했다면 그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느낀다. 다음에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

(도쿄 선수로서 개막전부터 출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 강점이 평가된 결과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지우지 않고 슈팅 정확도를 더 높여 신뢰를 얻고 싶습니다."

(골문 앞에서의 정확도 향상은 지난 시즌부터 과제로 삼아온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노력이나 의식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골문 앞에서의 준비와 들어가는 타이밍을 의식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골문 앞에 너무 빨리 들어가거나 늦게 들어가면 막히기 때문에요. 연습에서는 크로스에 대해 타이밍 좋게 플레이할 수 있을 때도 있어서, 계속하는 부분과 판단력을 높이는 것이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원정에서 승점 1은 나쁜 결과가 아니다. 가와사키에 이기기 위해 캠프부터 선수들이 집중력 높게 훈련해 주었다. 가능하면 승점 3을 가지고 돌아가고 싶었던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다만, 가와사키에게 매우 밀리는 시간이 있기도 했다. 그 부분을 견디고 참는 것도 오늘 할 수 있었다. 가와사키를 상대로 원정에서 승점 1을 쌓을 수 있었으니, 다음 쇼난전에서 승리를 목표로 다시 집중한 훈련을 해 나가고 싶다.
후반, 공격과 수비가 격렬하게 교체되는 전개가 되어도, DF 라인은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승점 3을 노렸고, 최종적으로 승점 1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 전투 방식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승리로 시작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를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싶다」

(쿠보 선수 평가에 대해)
「훌륭하다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전반전에는 바람을 맞으며 볼이 안정되지 않아, 어딘가에서 템포를 만들지 않으면 공격 시간을 만들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히가시 쪽에서 템포를 만들 수 있었고, 타케후사 쪽에서도 시간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상대에게 불쾌한 공격을 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람을 잘 이용해 수비수 뒤로 좋은 볼을 내주었습니다. 동시에 수비 면에서도 헌신적으로 플레이해 주었습니다. 지난 시즌부터의 성장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쿠보 선수는 이 반년 동안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인상입니다)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도 요코하마 FM에 임대 이적을 하면서 도쿄 이외의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직 어렸던 멘탈이었지만, 어른의 멘탈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피지컬 면에서도 지난 시즌에는 금방 공을 빼앗기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스스로 공을 운반하거나 빼앗아 공격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연령대의 1년간 성장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
이번 시즌은 캠프 초반부터 의욕이 달랐고, 연습 경기에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안(리츠)이 유럽에 가기 전 정도의 수준에 도달해 있다. J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U-20 월드컵에서 뛸 수 있다면, 곧바로 유럽에서 통할 수 있는 수준에 와 있다고 생각한다.

《가와사키·오니키 토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우선 개막이라는 점에서 많은 서포터들이 모여주었지만, 그 가운데서 승리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결과적으로 무승부였지만,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 전개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팀을 되돌아보면, 후반에 좋은 시간대에 한 골이 들어갔더라면 경기를 움직일 수 있었겠지만, 종합적으로 보면 우리답게 보낸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다음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우리답지 않은 시간이 적었던 원인은)
"볼을 움직이는 부분에서는 패스 횟수가 적었던 영향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상대의 압박 등도 포함해서 조금 안정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런 볼 움직임이 되어버린 것 같다. 다만, 밀어붙이면 그 부분은 꽤 자신 있게 돌리고 있었고, 그 부분이 가장 큰 요소라고 생각한다"

(개인 플레이에 너무 집중하는 인상이 있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돌파를 위한 움직임은 적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추월하는 움직임이나 돌파 시도, 뒤 공간을 노리는 움직임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