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1라운드 2018/11/03(토)
관중 27,252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18.6도 습도 48%
주심: 쿠보타 요스케 부심: 스하라 타케시/니시무라 미키야 4심: 나카무라 후토시
J1 제31라운드
닛산 스타디움

HOME
요코하마 F.마리노스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요코하마 F.마리노스 | FC 도쿄 | |
---|---|---|
득점자 |
15' 장현수 |
|
60' 기다 다쿠야 → 윤 일록 76' 잇페이 시노즈카 → 이토 쇼 86' 야마나카 료스케 → 오쓰 유키 |
선수 교체 |
46' 다카하기 요지로 → 타나베 소탄 71' 오모리 코타로 → 나가이 켄스케 83' 디에고 올리베이라 → 린스 |
6 | 슈팅 | 6 |
3 | 코너킥 | 6 |
15 | 프리킥 | 15 |
56' 우고 비에이라 66' 나카가와 테루히토 |
경고 |
44' 무로야 세이 72' 니와 다이키 |
퇴장 |
GK | 21 | 이이쿠라 히로키 |
DF | 27 | 마쓰바라 켄 |
DF | 13 | 치아고 마르틴스 |
DF | 2 | 두샨 |
DF | 24 | 야마나카 료스케 |
MF | 6 | 오기하라 타카히로 |
MF | 5 | 기다 다쿠야 |
MF | 14 | 아마노 준 |
FW | 19 | 나카가와 테루히토 |
FW | 7 | 우고 비에이라 |
FW | 26 | 잇페이 시노즈카 |
GK | 30 | 스즈키 아야키 |
DF | 4 | 쿠리하라 유조 |
DF | 44 | 하타나카 마키노스케 |
MF | 8 | 나카마치 코스케 |
MF | 9 | 오쓰 유키 |
FW | 16 | 이토 쇼 |
FW | 25 | 윤 일록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48 | 장현수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8 | 타카하시 요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6 | 오타 코스케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27 | 타나베 소탄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13 | 린스 |
FW | 19 | 히라오카 타스쿠 |
【선수·감독 코멘트】
《히가시 케이고 선수》
“서로의 장점과 색깔이 잘 드러난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평소보다 몸을 더 내던져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한 단계라도 더 높은 순위에 가고 싶고, 항상 중위권에서 끝나기 때문에 위로 갈 기회가 있는 가운데, 마음을 내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아깝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을 좋은 시즌으로 만들고 싶어서 앞으로 3경기가 남았는데, 여기서 승리를 잡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다음 경기 준비에 대해)
"이와타는 잔류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매우 높을 것이라 생각해서, 그 이상으로 강한 마음을 가지고 싸우고 싶다. 홈에서는 한동안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겨서 팬·서포터 여러분과 함께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
《장현수 선수》
(경기에 임하며)
「자신 때문에 팀에 폐를 끼치는 것은 가장 해서는 안 될 일이다. 팬·서포터 분들께 자신의 플레이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정말 팀이 승리한 것이 전부다」
(복잡한 마음이 있었을 것 같은데, 최근 며칠간의 기분은?)
"프로 선수로서, 훈련부터 싸우는 자세를 보여야 했다.
물론 복잡한 마음과 힘든 마음도 있었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후에는 여러 번 팬·서포터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최근 몇 경기에서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고, 좋은 결과를 선물하지 못한 것에 대한 마음과 개인적인 마음이 겹쳤습니다"
(니와 선수와의 콤비는?)
"트레이닝에서 함께 플레이할 기회가 많아져서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을 이해하고 깊게 알 수 있었다"
(현수 콜이 여러 번 들렸습니다)
"팬·서포터 여러분이 여러 번 제 이름을 불러주셔서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
팬·서포터 여러분께 보답해야 하고, 도쿄를 위해 사랑받는 축구 선수를 목표로 해야 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랜만에 세트 플레이에서 득점할 수 있었고,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모두가 싸워줬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는 홈에서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이와타에 이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싶습니다."
Q=후반부터 히가시 케이고 선수 대신 타나베 소탄 선수가 투입되었는데, 히가시 케이고 선수에게 무슨 사고가 있었나요?
"큰 사고는 없었지만, 역시 지난주부터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부분이 있었고, 전반전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었지만 평소 히가시의 플레이에 비해 약간 공격성이 부족했다. 지난 주말 연습 경기에서 히가시 케이고도 타나베 소탄도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후반부터 소탄을 투입했다"
Q=장현수 선수가 어려운 정신 상태였다고 생각되는데, 선발 출전하여 골도 넣고 마지막에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에 대한 신뢰감이나 오늘 경기에서의 플레이에 대한 인상은 어떠셨습니까?
"오늘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을 것이고, 지금은 축구에만 집중하는 것 외에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팀의 엄중한 주의라는 통지가 있었고, 한국 축구 협회의 발표도 있었기에 어려운 상태였다고 생각하지만, 잘 해낼 수 있다고 하여 오늘 경기를 위해 조금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즌의 주장이고, 신뢰하여 그를 경기장에 내보냈습니다."
Q=이번 경기에서 오가와 료야 선수를 기용한 의도와 경기 전 어떤 이야기를 전했으며,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았습니까?
"(오가와) 료야의 퍼포먼스가 계속 좋았기 때문에, 오타 코스케가 현저히 나빴던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오가와 쪽 컨디션이 더 좋아서 선택했다. 전반전에 몇 차례 중앙으로 컷인 당해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장점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코너킥 세컨드 볼을 헤딩으로 확실히 맞혔더라면 더할 나위 없었을 것이다."
Q=오늘 상대는 볼 돌리기가 특징인 요코하마 FM이었는데, 대책이나 노림수는 무엇이었습니까?
"충분히 존중하며, 오늘은 4-2-3-1이라는 형태를 취했지만, 역시 중원에서 휘둘리면 경기를 조립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중원 선수를 두텁게 하여 균형을 확실히 유지할 수 있도록 오늘 출발했다. 다만, 승부를 거는 시간은 당연히 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중간에 투입된 린스나 나가이 켄스케가 상대에게 매우 위협적인 플레이를 해주었기에 끝까지 1점을 지켜내는 전개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요코하마 FM·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안타깝게도 결과로는 보답받지 못했지만, 내가 선수들에게 요구한 모든 것을 다 쏟아내고 응해주었다고 생각한다"
Q=공식 경기에서 4연승 후 3연패인데,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축구를 100% 발휘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경기장 컨디션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선수들은 열심히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Q=2경기 연속 무득점인데, 골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에게는 거의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축구를 하기에는 어려운 피치 컨디션이었다.
그리고 나는 여러분과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0이라는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점수를 넣으려는 팀이 있었고, 그것이 저지당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나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