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0라운드 2018/10/20(토)
관중 28,053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16.3도 습도 90%
주심: 오카베 타쿠토 부심: 오카와 나오야/모리카와 코지 4심: 곤다 토모히사
J1 제30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 세레소 오사카 | |
---|---|---|
득점자 |
84' 기요타케 히로시 |
|
69' 나가이 켄스케 → 린스 82' 디에고 올리베이라 → 마에다 료이치 88' 오타 코스케 → 오가와 료야 |
선수 교체 |
89' 미즈누마 코타 → 타카기 토시유키 90'+1 소우자 → 오스말 |
12 | 슈팅 | 4 |
8 | 코너킥 | 5 |
4 | 프리킥 | 10 |
60' 모리시게 마사토 67' 나가이 켄스케 73' 히가시 케이고 |
경고 |
60' 마테이 요니치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2 | 야마다 마사유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FW | 13 | 린스 |
FW | 19 | 히라오카 타스쿠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21 | 김진현 |
DF | 5 | 다나카 유스케 |
DF | 14 | 마루하시 유스케 |
DF | 22 | 마테이 요니치 |
DF | 23 | 야마시타 타츠야 |
MF | 6 | 야마구치 호타루 |
MF | 7 | 미즈누마 코타 |
MF | 10 | 기요타케 히로시 |
MF | 11 | 소우자 |
FW | 8 | 카키타니 요이치로 |
FW | 9 | 스기모토 켄유 |
GK | 27 | 탄노 켄타 |
DF | 16 | 카타야마 에이이치 |
MF | 15 | 기모토 야스키 |
MF | 17 | 후쿠미츠 타카키 |
MF | 43 | 오스말 |
FW | 13 | 타카기 토시유키 |
FW | 19 | 사와카미 류지 |
【선수·감독 코멘트】
《니와 다이키 선수》
"이런 내용의 축구를 계속한다면, 분명히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다. 내내 우리가 공격했고, 내용도 좋았다.
패배한 것은 정말 아쉽지만, 이 축구를 믿고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이어지는 경기'란 오늘 같은 경기를 말하는 것 같다.
물론 패배를 받아들여야 하고, 거기서 배울 점도 있지만, 수비 면에서도 상대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허용하지 않았다.
실점 장면에서도 나리가 압박하고 있어서 1대1 상황은 없었던 것 같다.
공격 면에서 한 골만 들어갔어도 틀림없이 몰아붙이면서 우리 쪽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결정지을 수 없는 것은 공격진만의 탓이 아니다.
이렇게나 세트플레이나 코너킥 기회도 있었다. 특히 팽팽한 전개에서는 거기서 득점할 수 있으면 팀이 한결 수월해진다. DF진으로서도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경기 후 라커룸에서도 모두가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 나고야전부터 이어진 공격적인 자세로, 전원이 긍정적인 도전을 한 결과다. 좋은 내용을 다음에는 반드시 결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좋은 곳으로 볼을 운반해 기회를 많이 만들었고, 결정적인 찬스도 몇 번 있었다.
그런데도 상대의 ‘한 방’에 패배해 정말 아쉽다.
결정해야 할 곳에서 반드시 결정했어야 했는데……라는 전개가 되어버렸다.
개인적으로도 미들 슛을 쏠 수 있는 찬스가 몇 번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 득점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도 과제를 가지고 남은 경기들에 임하고 싶다.
패했지만 다시 3위가 된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마지막 4경기에서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모두에게 성장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골을 넣지 못한 것이 전부입니다. 아직도 힘이 부족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마지막 4경기, 특히 홈에서는 오랫동안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홈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확실히 훈련을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선수들은 어떻게든 골을 넣겠다는 마음으로 싸워주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좀처럼 승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실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선수들과 함께 매일의 훈련에서 여러 가지 해결책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Q=여기서부터는 마무리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을 다른 전술로 변화를 주어 득점을 노릴 것인지, 어느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계속해서 훈련으로 자극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습 등에서 컨디션이 좋았던 마에다 선수와 린스 선수도 오늘은 나쁘지 않았다.
연습에서 서로 자극하며 노력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시스템 변경이라고 해도 다카하시 선수가 거의 전진해서 2백 같은 형태로 점수를 노린 결과, 카운터 상황에서 막는 방법이 조금 좋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모리시게도 확실히 슈팅 코스에 들어가서 맞은 공은 운이 나빴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기요타케 선수를 향해 공이 갔다.
니와 선수의 대응은 골 쪽에서 좀 더 들어가야 했지만, 나쁜 대응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운이 나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지만, 수비진은 슈팅을 허용하는 상황에서도 확실히 코스에 들어가서 골문으로 향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C오사카·윤정환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랜만의 승리였다.
서포터 여러분께도 좋은 결과가 된 것 같다.
오랫동안 이기지 못해 힘든 시기였지만, 오늘은 시스템을 원래대로 되돌려 싸웠고, 좋은 시절을 떠올리려는 의도가 있었다.
선수들이 90분 동안 그것을 잘 표현해 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실수도 많았지만, 모든 선수들이 서로를 잘 커버하고 있었습니다. 실점도 없었고 마지막에 기회가 와서 확실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운도 따랐고 마지막에 마무리할 수 있었지만, 축구는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승리로 다시 한 번 상위권에 달라붙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한다.
선수들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남은 경기는 적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한다."
Q=오늘 수비진에 대한 평가는?
"오랜만에 출전한 다나카와 야마시타는 꾸준히 훈련을 성실히 해온 선수들입니다. 경기에는 많이 출전하지 않았지만, 그런 모습이 오늘 경기에서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오랜 시간 공격을 당했지만, 우리 선수들은 잘 대응했고, 축구는 실점을 하지 않으면 이길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잘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