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8라운드 2018/9/29(토)
관중 33,789명
날씨 비, 없음 기온 19.7도 습도 90%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스하라 타케시/나카노 타쿠 4심: 키카와다 히로노부
J1 제28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2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2

AWAY
시미즈 에스펄스
FC 도쿄 | 시미즈 에스펄스 | |
---|---|---|
득점자 |
65' 키타가와 코야 81' 더글라스 |
|
59' 린스 → 요네모토 타쿠지 71' 타나베 소탄 → 나가이 켄스케 84' 하시모토 켄토 → 야지마 키이치 |
선수 교체 |
81' 키타가와 코야 → 이시게 히데키 90'+2 더글라스 → 크리스란 |
7 | 슈팅 | 10 |
5 | 코너킥 | 6 |
12 | 프리킥 | 16 |
31' 모리시게 마사토 |
경고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48 | 장현수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7 | 타나베 소탄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3 | 린스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GK | 13 | 로쿠탄 유지 |
DF | 28 | 타츠타 유고 |
DF | 3 | 황석호 |
DF | 4 | 프레이레 |
DF | 25 | 마쓰바라 코 |
MF | 6 | 타케우치 료 |
MF | 17 | 카와이 요스케 |
MF | 30 | 카네코 쇼타 |
MF | 10 | 시라사키 료헤이 |
FW | 23 | 키타가와 코야 |
FW | 49 | 더글라스 |
GK | 1 | 니시베 요헤이 |
DF | 26 | 후타미 히로시 |
DF | 32 | 미즈타니 타쿠마 |
MF | 11 | 무라타 카즈야 |
MF | 29 | 이시게 히데키 |
FW | 18 | 하세가와 유우 |
FW | 20 | 크리스란 |
【선수·감독 코멘트】
《히가시 케이고 선수》
「전반전은 팽팽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시미즈 쪽이 출발이 더 빨랐다.
우리는 홈 경기였기 때문에 더 많이, 더 열심히 해야 했다. ‘싸우지 못했다’. 아직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감한다.
다시 한 번, 각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해야 할 일을 정리하여 재정비를 도모하고 싶다」
(싸우지 못한 원인은?)
「멘탈적인 영향도 있다.
한 달 반 동안 이기지 못해 자신감을 잃은 것 같고…….
이길 때는 느끼지 못했던 스트레스나 고민이 있어, 그것이 플레이에 망설임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연습부터 필사적으로 임해, 어떻게든 모두가 자신감을 되찾고, 다시 한 번 ‘이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강한 팀이 되고 싶다」
《야지마 키이치 선수》
(출전에 대해)
「2점의 열세를 안고 있었지만, 팀으로서 슈팅이 적다고 느꼈다.
감독님으로부터도 ‘전방에서 타겟이 되어, 거기서 골문 앞으로 들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
파워를 가지고 골문 앞으로 들어가 크로스에 맞추어 우선 ‘1점’을 따내자고 생각했다.
자신의 장점을 더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았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타팅 멤버들이 열심히 해주고 상대를 지치게 해주고 있으니, 짧은 시간이라도 ‘한 방’을 결정할 수 있는 FW가 되고 싶다.
아직도 내 실력이 부족하다."
"오늘은 클럽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OB전에서는 제가 동경하던 선수들과 축구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신 코치진이 그라운드에 서 있었고, 저도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 경기 출전이 더 큰 플러스였습니다.
이런 경기에서 득점하는 것이 저에게도 팀에게도 중요했고, 그 마음이 강했습니다."
(구세주로서의 역할도?)
"나는 ‘구세주’가 되고 싶은 게 아니다.
자신의 장점과 전력을 발휘해서 팀을 위해 기여하고 싶을 뿐이다.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젊은 선수들이 기세를 가져와 ‘무언가가 변했다’고 봐주시는 분들도 끌어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앞으로도 동기부여를 높게 가지고 임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정말로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싸우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감독으로서 제 자신의 책임입니다.
왜 이런 경기가 되어버렸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비가 내린 것은 양 팀 모두 같은 조건이고, 지난 경기와 비교해 볼 때 공이 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20주년 기념 이벤트가 개최되고, 레전드, 팬·서포터 여러분도 오셨는데, 그 속에서 선수들이 더 마음을 보여주었으면 했고, 보여주게 해야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네모토 선수나 싸울 수 있는 선수를 투입해 팀에 각성을 주고 싶었지만, 오늘은 어긋난 톱니바퀴가 끝까지 맞물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기를 계속하면 어디에도 이길 수 없습니다.
다음 주에는 죽기 살기로 훈련해서 어떻게든 중단 전까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싸워 나가고 싶습니다."
《시미즈·양영선 감독 기자회견 요지》
"좋은 퍼포먼스의 경기를 보여주었다.
돌이켜보면 최근 2경기, 가시와, 감바전도 내용은 좋았지만 결과를 얻지 못한 경기들도 있었다.
오늘은 잘 싸웠다. 선수들을 평가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오늘은 기본적인 역할을 확실히 해나가자고 말했다.
케이크에 비유하자면, 토대를 확실히 만들고 그 위에 장식을 해나가자고 말했다.
처음 1분부터 경기 마지막까지 꼼꼼히 해야 한다.
지난 경기에서는 처음 5분이 좋지 않았지만, 오늘은 90분 내내 확실히 싸웠다. 그 점이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내용을 선수들에게도 전했다. 그래서 이야기가 기억하기 쉬웠다, 조금 길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