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7절 2018/9/22 (토)
관중 19,031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3.9도 습도 78%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야마우치 히로시 / 나카이 히사시 4심: 요시다 데쓰로
J1 제27절
에디온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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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
1-1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1

AWAY
FC 도쿄
산프레체 히로시마 | FC 도쿄 | |
---|---|---|
18' 파트릭 |
득점자 |
49' 린스 |
60' 구도 소토 → 티라신 76' 시바사키 코세이 → 카와베 슌 |
선수 교체 |
72' 타나베 소탄 → 오오모리 코타로 72' 린스 → 나가이 켄스케 88' 디에고 올리베이라 → 요네모토 타쿠지 |
10 | 슈팅 | 13 |
6 | 코너킥 | 8 |
14 | 프리킥 | 15 |
84' 노가미 유키 |
경고 |
42' 디에고 올리베이라 |
퇴장 |
GK | 1 | 하야시 타쿠토 |
DF | 33 | 와다 다쿠야 |
DF | 2 | 노가미 유키 |
DF | 4 | 미즈모토 유키 |
DF | 19 | 사사키 쇼 |
MF | 30 | 시바사키 코세이 |
MF | 6 | 아오야마 토시히로 |
MF | 15 | 이나가키 쇼 |
MF | 18 | 카시와 요시후미 |
FW | 39 | 파트릭 |
FW | 9 | 쿠도 소토 |
GK | 34 | 나카바야시 요지 |
DF | 5 | 치바 가즈히코 |
MF | 23 | 요시노 쿄헤이 |
MF | 32 | 마쓰모토 타이시 |
MF | 36 | 카와베 슌 |
FW | 31 | 티라신 |
FW | 16 | 베살트 베리샤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5 | 오가와 료야 |
DF | 48 | 장현수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7 | 타나베 소탄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3 | 린스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오타 코스케 선수》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지만, 이 승점 1점이 반드시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후 라커룸 분위기도 매우 좋았기 때문에, 다음을 위해 다시 연습부터 좋은 경쟁을 해나가야 합니다.
마지막 7경기에서 아직 충분히 반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최근 몇 경기 후의 분위기보다 좋아지고 있다. 이것을 다음 경기로 이어가야 한다」
(1점을 넣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죠?)
「기회를 만들고 있어도 1점이 정말 멀었다.
개인의 힘이긴 하지만, 선두 히로시마를 상대로 1점을 뽑아낸 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싶다」
(세트플레이에서 변화를 주었는데)
「파트릭이 항상 니어에 있었기 때문에, 파를 향해 보냈다.
조명이 겹쳐서 안쪽 선수들이 보이지 않았던 점은 있지만, 노리는 부분에 대한 공통의식은 갖고 있었다.
슬슬 세트플레이에서도 득점이 필요하고, 다음 홈 경기에서는 반드시 득점하겠다」
《린스》
(나이스 골이었습니다)
「제가 미드필드에서 볼을 받았고,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의 움직임이 보여서 그쪽으로 패스를 보냈습니다. 그 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큰 소리를 내며 달려들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것 같고, 좋은 크로스가 와서 제가 맞추기만 했습니다」
(전반에도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와 좋은 콤비네이션이 있었습니다)
"전반 장면도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로부터 좋은 공이 왔지만, 보폭이 맞지 않아 마무리하지 못했다"
(이 1점이 팀에게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 경기는 모두가 끝까지 싸웠다. 오늘은 더욱 팀이 하나가 되어 싸운 경기라고 생각한다. 경기 내용도 좋았다. 뒤지고 있었기 때문에 전반전에 내가 골을 넣었더라면 더 수월한 전개가 되었을 것 같다. 그 점은 아쉽지만, 오늘은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득점 장면에서 무슨 큰 소리를 질렀나요?)
「디에고! 라고 외쳤습니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오랜만의 선발이었지만, 다리가 경련이 났습니다. 다른 선수들도 경련이 났으니 오늘 경기가 그만큼 힘들었다는 뜻입니다. 다시 다음 경기를 위해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히로시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어려운 전개였지만, 선수들이 잘 따라잡아 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경기 수와 승점 상황을 고려하면 3포인트를 가져가고 싶은 경기였지만, 견고한 히로시마의 수비진을 좀처럼 뚫기 어려웠다. 그런 의미에서 마지막에 나가이 켄스케의 한 방을 기대하며 요네모토를 투입해 중원에서 빼앗는 형태로 마지막 결승점을 노리고자 했다. 다만 선수들이 이번 주 1주일 동안 준비해 온 공격 형태는 곳곳에서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계속해서 훈련을 하여 다음 홈 시미즈전에서 승점 3을 획득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Q=요네모토 선수 투입 의도를 말씀해 주셨는데, 선택지로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를 선택한 것은 피로가 보였기 때문인가요?
"몇 차례 연속으로 코너킥이 있었고, 그 전에 본인으로부터 벤치에 신호가 있었다. 본인이 다리가 경련이 나서 움직일 수 없다고 했다. 마침 코너킥과 프리킥이 계속 이어져서 교체하지 못했지만, 그것이 끝난 후에 본인이 벤치를 보고 교체해 달라는 뜻이었다. 그때까지 잘 뛰고 있었고, 가능하면 그대로 출전시키고 싶었지만, 마지막에 야지마와 요네모토 중 누구로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요네모토로 결정했다."
《히로시마·조후쿠 히로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2만 명 가까운 서포터들이 와주었고, 그들과 승점 3점을 따고 싶었지만, 아쉽다.
전반 우리는 좋은 45분을 보냈지만, 후반 시작에 문제가 있었다. 1-0 상황을 좀 더 오래 유지했다면 상대도 균형을 무너뜨렸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후반 초반에 동점골을 허용해 경기가 다소 안정되어 버렸다.
약간의 공간이 생기고 양 팀이 오가며 전개되자 도쿄도 개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위험한 장면도 만들어졌다. 마지막 10분 정도 밀렸지만, 우리가 조직적으로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약간 밀렸다는 인상이 있다.
여러 반성할 점이 있지만, 어쨌든 후반 시작 부분의 상황이 어떤지 좀 더 인식하면서 싸웠으면 좋았을 것이라 반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