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5절 2018/9/02(일)
관중 30,867명
날씨 흐림, 무 기온 24.2도 습도 84%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사가라 토루/시미즈 타카유키 4심: 이노우에 토모히로
J1 제25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사가ン 도스
FC 도쿄 | 사가ン 도스 | |
---|---|---|
득점자 | ||
59' 하시모토 켄토 → 요네모토 타쿠지 68' 나가이 켄스케 → 린스 85' 히가시 케이고 → 마에다 료이치 |
선수 교체 |
78' 후쿠타 아키토 → 안재 카즈키 90'+4 페르난도 토레스 → 토요다 요헤이 90'+4 오노 유지 → 김민혁 |
11 | 슈팅 | 6 |
7 | 코너킥 | 3 |
9 | 프리킥 | 14 |
경고 |
17' 페르난도 토레스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48 | 장현수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FW | 13 | 린스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20 | 곤다 슈이치 |
DF | 8 | 후지타 유토 |
DF | 3 | 다카하시 유지 |
DF | 33 | 조안 오마리 |
DF | 2 | 미츠마루 히로무 |
MF | 36 | 다카하시 히데토 |
MF | 14 | 타카하시 요시키 |
MF | 6 | 후쿠타 아키토 |
FW | 40 | 오노 유지 |
FW | 44 | 가나자키 무 |
FW | 9 | 페르난도 토레스 |
GK | 18 | 타카오카 요헤이 |
DF | 5 | 김 민혁 |
DF | 24 | 안재 카즈키 |
MF | 7 | 카와노 히로키 |
MF | 21 | 가토 코헤이 |
FW | 11 | 토요다 요헤이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하시모토 켄토 선수》
“토스는 일찍이 2톱에 공을 넣어오기 때문에, 그곳에 좋은 형태로 공을 넣지 못하게 하는 것. 또한, 공이 들어왔을 때는 확실히 프레스백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전반전에는 우리도 몇 번 좋은 형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결정하지 못하면, 토스 같은 상대에게 고전하게 된다.
후반전은 어려운 경기 전개가 되었다.
물러선 상대를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미들 슛 등으로 돌파할 수 있다면 팀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연습부터 착실히 임하고 쌓아 나가야 한다"
(복귀전으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이길 수 없었기 때문에…….
게다가 후반에는 종아리가 경련이 올 것 같아서 교체되었다.
아직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았다.
더욱 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싶다"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이기지 못해 답답한 느낌입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조금만 더'라는 지점까지 왔지만, 상대 골문을 열지는 못했습니다.
팀으로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각자가 더 파고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드에서 무너뜨릴 의도는?)
"사이드는 토스도 대응해서 인원을 많이 배치하고 있었다.
몇 차례 뒷공간을 노리고 크로스도 들어갔지만…….
더 연동성과 타이밍을 맞춰서 뒷공간을 찌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팀으로서는 나쁘지 않았기에, 뒤에서는 확실히 버티면서 ‘최소한 0대0
으로’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에서 점수를 내주길 기다렸다.
상대의 찬스는 거의 대부분이 우리 실수로 인한 것이었다. 그 외에는 문제없었다고 생각한다.
토스의 3톱 대응은 잘 되고 있었기 때문에, 공격에서도 한두 가지 차이를 더 만들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지난 경기 연패를 끊고 이번 경기 홈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지만, 골이 좀처럼 멀게 느껴졌다.
토스도 단단한 블록을 형성하고 있었고, 이 블록을 무너뜨리는 것은 꽤 어려워서 상대를 흔들면서 빈틈을 노리자는 이야기를 선수들에게 하며 경기에 임하게 했다.
하지만 오늘은 너무 신중해져서 전환하는 순간 등 틈을 노릴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끝내지 못한 인상이다.
뒤로 물러서서 공간을 없애면 어렵기 때문에 사이드에서 무너뜨리는 것이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전반전에는 뒷공간으로 공이 나가 크로스에서 슈팅 장면을 만들 수 있었지만, 중앙과 사이드에서 상대를 더 흔들 수 있게 되면 단단한 블록을 무너뜨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승점 1을 추가할 수 있었다.
물론 어제 히로시마가 이기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위를 따라잡아야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남은 9경기를 싸워 나가자는 가운데 오늘은 반걸음 전진할 수 있었다.
이제 중단기를 거치겠지만, 최종적으로 조금이라도 높은 순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질의응답
Q=전반에는 기세 있게 공격할 수 있었는데, 후반에 상대에게 밀린 원인은?
"약간 피곤했던 것 같다. 벤치에서는 파워가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
전반부터 밀어붙인 후 상대의 카운터 대응으로 다시 물러나는 전개가 되었고, 여름철 연전의 피로가 아직 남아 있는 선수도 있었다.
사실 남은 15분, 20분 동안 파워업하고 싶었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원인은 앞으로 스태프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추구해 나갈 것이다."
Q=양쪽 사이드백이 올라가면 두터운 공격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그 횟수가 적지 않았나요?
양쪽 사이드백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전반전에는 좋은 형태로 하시모토가 볼을 잡는 장면이 많았다.
다만, 조금 더 원활하게 상대의 3 미드필더 측면을 활용할 수 있었다면, 속도를 살린 상태에서 사이드를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 부분에서 노킹 현상이 자주 발생해 좋은 형태로 사이드를 활용하지 못했다. 하시모토도 오랜만의 경기라 약간 템포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토스・마시모 피카덴티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반전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느꼈다.
한 번 그들에게 기회가 있었고, 우리는 별로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후반에 흐름을 바꿀 수 있었다. 후반에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지만, 마지막 부분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팀은 어려운 상황에 있다. 선수들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더욱 철저하게 훈련을 쌓아 좋은 상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나 자신도 이 스타디움에는 잘 아는 선수와 스태프가 많아서 오늘은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