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2절 2018/8/15(수)
관중 20,986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30.2도, 습도 66%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오카노 타카히로/니시무라 미키야 4심: 에노모토 카즈요시
J1 제2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가시와 레이솔
FC 도쿄 | 가시와 레이솔 | |
---|---|---|
득점자 |
77' 세가와 유스케 |
|
78' 린스 → 토가시 케이만 79' 오모리 코타로 → 오타 코스케 86' 오가와 료야 → 히라카와 레이 |
선수 교체 |
74' 김 보경 → 크리스티아누 85' 에사카 닌 → 카메카와 마사시 90'+3 데즈카 코헤이 → 호소가이 하지메 |
10 | 슈팅 | 7 |
7 | 코너킥 | 1 |
15 | 프리킥 | 9 |
49' 장현수 |
경고 |
28' 가마다 지로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48 | 장현수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13 | 린스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6 | 오타 코스케 |
DF | 22 | 야마다 마사유키 |
MF | 40 | 히라카와 레이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1 | 키리하타 카즈시게 |
DF | 13 | 고이케 류타 |
DF | 3 | 나탄 히베이루 |
DF | 2 | 가마다 지로 |
DF | 6 | 타카기 토시야 |
MF | 8 | 고이즈미 케이 |
MF | 17 | 데즈카 코헤이 |
MF | 18 | 세가와 유스케 |
FW | 14 | 이토 준야 |
FW | 10 | 에사카 닌 |
FW | 15 | 김 보경 |
GK | 16 | 타키모토 하루히코 |
DF | 22 | 박 정수 |
MF | 39 | 카메카와 마사시 |
MF | 7 | 오오타니 히데카즈 |
MF | 37 | 호소가이 하지메 |
FW | 19 | 나카가와 히로토 |
FW | 9 | 크리스티아누 |
【선수·감독 코멘트】
《니와 다이키 선수》
"형수와 센터백을 맡는 것은 처음입니다. 전반전은 조금 ‘서로 살피는’ 시간이 계속된 것 같습니다.
서로의 거리감이나 마크 인수인계, 라인의 올리고 내림이 손으로 더듬는 상태였고, 가시와의 2선에서의 돌파로 뒤를 잡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계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특히 후반에는 거의 가시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던 것 같다….
잡아야 할 곳에서 잡지 못한 것, 반대로 잡혀버린 것이 패인이지만, 나 자신은 1실점한 것보다 나를 포함해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수비수이지만 공격진이 원활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의식하고 있으며, 후반 공격은 뒤에서 봐도 위력이 있었다.
30cm 차이. 그걸 하지 못해 정말 아쉽다.
(자신도 코너킥에서 헤딩 슈팅이 있었는데?)
그것을 세게 내려찍어 골로 꽂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あと10~20cm、下に叩きつければ決められた。
拮抗した展開の時は、セットプレーが決め手になる。
その部分でもチームに貢献できるように頑張りたい。
中3日でまた難しいアウェイ札幌戦が控えている。
3連敗は絶対に許されない。
정신적으로 전환하여 승점 3을 얻기 위해 준비하고 싶다
《히라카와 레이 선수》
"(J1리그 경기에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첫 출전이었는데?)
역시 J1은 특별하다. 스탠드의 분위기도 좋았고 최고의 환경에서 뛸 수 있었지만……승리를 잡고 싶었다.
후반에 팀으로서 확실히 재정비하고 우리 스스로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던 중에 실점해서 아쉬웠다.
(피치에 서게 된 계기는?)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우선 동점에 따라잡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경기의 흐름을 파악하고, 밸런스를 보면서도 골을 만들어내는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감독님의 지시도 '가능한 한 전방에서 플레이하며 골로 연결되는 일을 해 오라'는 것이었다.
긴장하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부상 선수나 여러 상황 속에서 내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항상 연습에서 100퍼센트 이상의 힘을 내도록 노력하며, 퍼포먼스도 좋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 상황에서 승리로 이끌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경기 출전 기회도 더 늘어날 것이다.
앞으로도 연습부터 전력 이상의 힘으로 임하며, 오늘의 출전을 발판으로 삼아 계속 노력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회견 요지》
"여름방학 마지막 홈 경기였기 때문에, 꼭 이기고 싶은 경기였다.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줬다고 생각하지만, 힘이 미치지 못해 져버린 것은 매우 아쉽다.
후반에도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지막 정확도를 더더욱 높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다만, 능력이 있는 선수가 있으니 하나가 맞아떨어지면 다시 득점해 줄 것이라 기대를 계속하고 싶다.
오늘은 모리시게가 갑자기 발열로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지난번 가시와와의 경기에서는 무로야가 갑작스러운 발열로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시와전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구나 생각하며 시작했다.
전반전은 빌드업이 불안정했다. 장현수 선수도 오른쪽과 왼쪽에서 풍경이 많이 달라져서 어려워하는 듯했지만, 하프타임에 이야기를 나누고 후반에는 좋은 형태로 전방에 볼을 내줄 수 있게 되었다.
니와도 수비는 잘해주었지만, 전반전 빌드업 부분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다.
하프타임에는 오랜만에 그런 이야기에 집중했다.
지금까지는 원활하게 볼을 운반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부분이라고 느꼈지만, 오늘은 운반하는 과정에서 노킹이 발생해 좀처럼 전방 선수에게 좋은 볼이 들어가지 않는 전개가 이어졌고, 그 가운데 실수로 몇 차례 위험한 장면을 만들어내고 말았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확실히 대응해준 수비진은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후반에는 조금씩 리듬이 살아나고 기회도 늘어났지만, 그런 흐름 속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는 경기가 최근 2경기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참고 계속 해나갈 수밖에 없다.
이 과제에 특효약은 없다. 어느 팀이나 이런 시기는 있다고 생각하므로, 모두의 힘으로 극복해 좋은 상태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질의응답》
Q=락커룸에서 한 말은?
"'전환해서 해나가자. 이런 시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풀이 죽어 있는 선수들도 거의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했다."
Q=히라카와 선수를 투입한 이유는?
「오가와를 오른쪽 사이드로 변경한 것은 인스윙으로 좋은 크로스를 넣고자 하는 의도였다. 크로스를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마에다를 투입하려고 생각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경기 전에는 오가와에게 이런 플레이를 기대하며 어쩌면 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했다. 열심히 해줬다고 생각하지만, 의도한 플레이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래서 사이드보다 중앙에서 확실히 무너뜨리고 싶다는 점에서 히라카와를 선택했고, 다카하기와 함께 확실히 빌드업을 하며 전개해서 득점하고 싶다는 의도였다
《가시와·카토 노조무 감독 기자회견 요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서포터분들이 큰 큰 응원을 보내주셨다.
그 응원이 선수들에게 전해져서 선수들도 좋은 싸움을 해주었다.
수비에서 먼저 실점을 막으면서 경기를 운영하려는 가운데, 확실히 수비를 해주었고 공격에서도 좋은 형태를 만들고 있었기에, 계속 이어가고 싶었다.
선수들은 각각의 역할을 다하며 열심히 플러스 알파를 보여주고 끝까지 싸워주었다"
Q=세가와 선수를 남긴 이유는?
"수비도 물론 좋은 형태를 만들고 있었지만, 뒤쪽으로 뛰쳐나가는 형태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그것을 팀에 남기고 싶었고, 크리스티아누가 무로야 선수의 올라온 빈틈을 노리고 싶었다"
Q=평소보다 교체 타이밍이 늦었던 것 아닌가요?
"밀리는 전개가 되었지만, 볼란치 쪽은 안정되어 있어서 그렇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나, 버텨야 할 때는 버티자고 선수들에게 전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마음을 정리하고 해주었기에 교체는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