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8절 2018/7/27(금)
관중 23,063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7.0도 습도 56%
주심:사토 류지 부심:야마우치 히로시/쿠마가이 유키타카 4심:아카사카 오사무
J1 제18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1

AWAY
V-파렌 나가사키
FC 도쿄 | V-파렌 나가사키 | |
---|---|---|
득점자 |
77' 판마 |
|
46' 나가이 켄스케 → 토가시 케이만 70' 오모리 코타로 → 타나베 소탄 79' 타카하시 요지로 → 린스 |
선수 교체 |
78' 시마다 유즈루 → 마에다 유스케 86' 판마 → 히라마쓰 슈 |
5 | 슈팅 | 12 |
7 | 코너킥 | 7 |
12 | 프리킥 | 16 |
51' 무로야 세이 |
경고 |
19' 요르디 바이스 |
퇴장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30 | 히로스에 리쿠 |
DF | 25 | 오가와 료야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27 | 타나베 소탄 |
FW | 13 | 린스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GK | 30 | 토쿠시게 켄타 |
DF | 32 | 토쿠나가 유헤이 |
DF | 45 | 요르디 바이스 |
DF | 4 | 타카스기 료타 |
MF | 15 | 시마다 유즈루 |
MF | 10 | 구로키 세이진 |
MF | 3 | 이이오 류타로 |
MF | 28 | 오나가 히지리 |
MF | 11 | 스즈키 무사시 |
MF | 19 | 사와다 타카시 |
FW | 9 | 판마 |
GK | 1 | 마스다 타쿠야 |
DF | 5 | 다가미 다이치 |
MF | 6 | 마에다 유스케 |
MF | 7 | 코노 시유토 |
MF | 23 | 요네다 슌야 |
MF | 34 | 나구라 다쿠미 |
FW | 37 | 히라마쓰 슈 |
【선수·감독 코멘트】
《오쿠보 타쿠오 선수》
"나가사키는 FW 판마 선수를 기점으로 2섀도가 뒤를 노리며 기세 있게 공격해 왔다.
2섀도에 대해 우리 볼란치가 케어를 했지만, 사이드 선수들에게도 넓게 벌어져 전체적으로 뒤가 무거워졌다. 앞으로 힘을 실을 수 없었다. 그 점이 반성할 부분이다.
후반 실점은 바로 견뎌야 할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버텼다면 반드시 우리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실점해 버려 시간적으로도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나가사키는 정말 필사적으로 힘을 내어 싸우고 있습니다.
뛸 수 있다……라는 말보다, 프레스를 가하는 곳과 물러나서 수비하는 곳의メリハリ도
있었다.
그에 대해 수동적으로 대응하면, 이런 결과가 된다.
우리는 챌린저라는 자세를 잊어서는 안 된다. 오늘의 패배에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DF에는 니와 선수가 들어갔는데?)
멤버가 바뀌어도 이질감은 없었다.
서로 확실히 목소리를 주고받자고 이야기했고, 그것은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멋진 선방이 여러 번 있었는데?)
나도 도움을 받은 부분이 많았다. 모두가 지켜주었고, 마지막 순간에 내가 막았다는 느낌이다……」
《니와 다이키 선수》
어제 선발 출전을 통보받았지만, 긴장은 없었다.
오히려 설레었다. 도쿄의 팬·서포터 여러분의 힘찬 응원을 받으며 뛸 수 있다는 것이 기대되었다.
(모리시게) 마사토와 (오타) 코스케와는 대표팀에서도 함께 플레이했기 때문에 걱정도 없었다.
수비수로서 커뮤니케이션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그 점을 의식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활해졌고, 점차 자신이 하기 쉬운 수비 방식과 움직임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되돌아보며)
우리 팀이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일 수 있다면 최고지만, 축구는 상대가 있는 스포츠다.
나가사키는 죽기 살기로 이 경기에 임하는 마음이 전해졌다.
그에 맞서 기회를 만들어도 실점을 하지 않고 후반으로 전환하려고 했다.
어려운 전개 속에서도 실점을 막았고, 그 점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1점을 넣고 이겼다면, 도쿄는 ‘역시 강하다’고 불렸을 것이다.
그런 전개를 목표로 했지만…….
그래서 실점이 아쉽다.
세트플레이의 세컨드 볼을 뺏긴……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다만, 경기 후 라커룸에서는 오늘의 패배를 다음에 살리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전환하고 있었다.
저 자신도 경합 등에서 ‘강함’을 요구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계속 힘을 발휘해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지난 경기에 이어 많은 팬·서포터 여러분께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 와주셨기에, 어떻게든 승리를 여러분께 선물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나가사키가 매우 좋은 플레이를 했고, 저희가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지난 경기 이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의미에서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는 점을 훈련 때부터 선수들에게 이야기했고, 선수들도 충분히 이해한 채 오늘 경기에 임했다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전반이 그다지 좋지 않았고 후반에 밀어붙인 시간이 너무 늦었다. 전반 막바지쯤부터 그 형태를 만들고 나가사키에 더 많은 압박을 가했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좀처럼 그들을 지치게 할 만한 형태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연전이기 때문에 전환하여 원정 가시마전 준비를 확실히 다시 해나가고 싶다
《질의응답》
Q=최근 2경기와 시스템을 바꿔 2톱으로 복귀했는데?
"오랜만이었지만, 계속 해온 두 명이었기 때문에 하면서 맞춰질 거라고 생각했다. 나가이 본인은 어깨는 괜찮다고 했지만, 아직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전반전에 토가시에 교체했다.
토가시가 헌신적으로 뛰어주었고, 좋은 수비에서 좋은 공격으로 연결되었으며, 전방에서 몸을 내밀어 볼을 잘 받아주었기 때문에, 밀어붙이는 형태를 만들 수 있었다. 후반에는 안과 밖을 잘 활용하는 장면이 다소 늘어난 것 같지만, 오늘은 아직도 힘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며, 이런 경기에서 최소한 승점 1점, 가능하면 승점 3점을 확실히 얻을 수 있는 팀으로 만들어야 한다."
Q=오늘은 어려운 전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나요?
"나가사키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런 준비를 해왔다.
그들의 승점에 대한 집념이나 도쿠나가 선수만 봐도 이 한 경기에 거는 마음이 전해졌고, 오늘은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
전반에 그런 전개가 되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다만, 이런 경기 전개에서 진정으로 강한 팀은 득점을 하고 내용이 나빠도 이긴다.
그런 팀이 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에서 강한 팀이 되었다고 할 수 없다"
《나가사키·타카기 타쿠야 감독 기자회견 요지》
최근 리그전이 재개된 이후 2경기 연속 실점을 했기 때문에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동시에 승점 3점을 획득한 것도 매우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와 관련해서는 FC 도쿄가 매우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원을 조금 바꾸어 순수한 2톱 형태로 나왔습니다. 그에 대해 전반전을 0점으로 막아낸 것과 2톱의 특징에 잘 대응한 것이 득점을 허용하지 않은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쪽도 사이드를 잘 활용하며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유효슈팅에 대한 도전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다만, 끝까지 싸워준 부분에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질의응답》
Q=첫 출전한 DF 바이스 선수에 대한 평가는?
"그는 경험이 있는 선수라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팀에 합류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고, 준비 단계에서 경기를 치를 상황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한 부분이 있었다.
그와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출전을 결정했는데, 예상 이상으로 잘해주었다고 생각한다.
3백의 중앙에서 남는 것보다 스스로 상대를 압박하는 것과 목소리를 내는 방식이 뛰어났다.
앞으로 컨디션이 올라오면 더 좋은 플레이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 선수들도 그의 코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