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3절 2018/5/05(토)
관중 24,677명
날씨 맑음, 중간, 기온 23.8도, 습도 31%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시미즈 타카유키/세이노 유스케 4심: 나카무라 후토시
J1 제13절
도도로키

HOME
가와사키 프론탈레
0-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1

AWAY
FC 도쿄
가와사키 프론탈레 | FC 도쿄 | |
---|---|---|
득점자 |
14' 하시모토 켄토 69' 모리시게 마사토 |
|
46' 치넨 케이 → 나카무라 켄고 57' 타사카 유스케 → 고바야시 유 75' 사이토 마나부 → 하세가와 타츠야 |
선수 교체 |
72' 나가이 켄스케 → 토가시 케이만 83' 디에고 올리베이라 → 마에다 료이치 90'+4 히가시 케이고 → 오모리 코타로 |
11 | 슈팅 | 6 |
7 | 코너킥 | 5 |
14 | 프리킥 | 17 |
71' 사이토 마나부 |
경고 |
64' 무로야 세이 |
퇴장 |
GK | 30 | 아라이 쇼타 |
DF | 17 | 타케오카 유토 |
DF | 3 | 나라 타츠키 |
DF | 5 | 타니구치 쇼고 |
DF | 7 | 쿠루마야 신타로 |
MF | 25 | 모리타 히데마사 |
MF | 10 | 오시마 료타 |
MF | 6 | 타사카 유스케 |
MF | 37 | 사이토 마나부 |
FW | 20 | 치넨 케이 |
FW | 4 | 오쿠보 유 |
GK | 24 | 안도 슌스케 |
DF | 23 | 에두아르두 |
MF | 19 | 모리타니 켄타로 |
MF | 14 | 나카무라 켄고 |
MF | 16 | 하세가와 타츠야 |
MF | 41 | 이에나가 아키히로 |
FW | 11 | 고바야시 유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27 | 타나베 소탄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5 | 오가와 료야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완봉 승리였습니다. 경기를 되돌아보며)
"승리라는 결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90분 내내 참아야 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세트플레이는 기회라고 모두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2골을 넣을 수 있었기에 이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훈련 때부터 오타 선수가 좋은 볼을 공급해 주고 있었다. 세트플레이는 우리 팀의 강점이기도 하고, 연전으로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세트플레이로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
(공격할 때의 리스크 매니지먼트가 훌륭하다고 느꼈는데)
"언제나 상대에게 틈을 주고 싶지 않다. 항상 수비 선수나 볼란치 선수와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균형을 맞추면서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 삿포로전을 향해)
「좋은 준비를 하고, 팀 모두가 뭉쳐서 싸울 수 있도록 훈련부터 차근차근 쌓아가고 싶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2-0이라는 결과였습니다. 경기를 되돌아보며)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점에서 정말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 앞에서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쁨을 나눌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첫 골을 넣었습니다.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오늘 경기와 관련해서는 감독님께서도 세트플레이에 대해 세밀한 지시를 주셨습니다. 평소보다 더 득점을 노리는 의식을 가지고 임한 것이 선제골로 이어진 것 같고, 오타 선수가 멋진 볼을 보내줘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전이 계속됩니다. 다음 경기를 향해)
"팀이 하나가 되어 계속 승리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아직 르방컵도 있으니, 좋은 준비를 해서 다음 경기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많은 팬·서포터들 앞에서 도쿄의 승리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리그전 5연전의 마지막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정말 마음을 다해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나가이) 켄스케가 중간에 '다리가 저릴 것 같다'고 말했지만, 저릴 때까지 하라고 말했다(웃음)
"오늘은 '네'가 될 때까지 싸우라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고, 그 말대로 모두가 마음을 다해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전반에는 볼을 빼앗아도 좀처럼 연결하지 못하는 전개였지만, 후반에 들어 상대의 운동량이 떨어진 것도 있어, 빼앗은 후에 매우 좋은 형태로 빠른 공격을 펼칠 수 있었고, 우리만의 시간을 꽤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후반은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경기 고베전에서도 세트플레이 기회가 꽤 있었지만 좀처럼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클라시코’와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세트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오늘은 집중력을 가지고 득점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아직 연전은 계속되지만, 어떻게든 중단 전 4경기, 모두 힘을 합쳐 잘 이겨내고 싶다
《질의응답》
Q=두 골 모두 세트플레이에서 나왔는데, 집중력 외에 상대 수비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오타 코스케를 썼습니다.(웃음)
킥의 정확도가 80%라고들 하는데, 이전 경기까지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정확도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가와사키의 9실점 중 6실점이 세트플레이에서 나왔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게다가 (오늘 가와사키는) 멤버를 꽤 섞어 왔기 때문에 세트플레이까지 압박할 시간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우 좋은 형태로 득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나가이 선수를 "(다리가) 저릴 때까지 쓴다"고 하셨는데, 저런 달리기라면 60분만 버텨도 팀에겐 오래가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으로서 더 갈 수 있다고 보셨나요, 아니면 저렇게 뛴 것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셨나요?
"그렇네요. 두 번째 골이 들어가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교체시켜줘야겠다고 생각했죠(웃음)
1-0 상태였다면 마지막까지 (발이) 저릴 때까지 썼을 것 같아요. 다만, 켄스케는 발이 뻐근한 상태에서도 본인이 '가겠습니다'라고 말해줬어요. 켄스케가 아니면 따라잡을 수 없는 무리한 공을 뒤쪽 선수들도 내줬고, 그걸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줬어요. 오늘은 그의 노력 없이는 후반에 그런 형태로 밀어붙일 수 없었을 거예요. 제 안에서는 나가이 켄스케가 MVP라고 생각합니다."
《가와사키·오니키 토루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우선, 서포터 여러분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지만, 이기지 못해 죄송하고 우리 팀의 역량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상대의 노림수인 세트플레이와 카운터 부분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 부분에 반성이 있고,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공격 부분입니다.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질의응답》
Q=세트 플레이를 알고 있었는데 당했다는 말씀이신데,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 똑같은 형태의 실점으로 보였습니다.
"조금 느슨함과는 다르지만, 우리만의 방식이 있는데 그 부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렇게 쉽게 실점하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