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1절 2018/4/28(토)
관중 25,185명
날씨 맑음, 보통 기온 23.2도 습도 35%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야기 아카네 / 바바 다다시 4심: 후지사와 타츠야
J1 제11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2
경기 종료
전반2-1
후반1-1

AWAY
나고야 그램퍼스
FC 도쿄 | 나고야 그램퍼스 | |
---|---|---|
20' 디에고 올리베이라 38' 나가이 켄스케 46' 디에고 올리베이라 |
득점자 |
32' 조 63' 호샤 |
67' 타나베 소탄 → 히가시 케이고 70' 디에고 올리베이라 → 마에다 료이치 83' 나가이 켄스케 → 토가시 케이만 |
선수 교체 |
46' 스가와라 유세 → 고바야시 유키 72' 아키야마 요스케 → 우치다 켄타 84' 아오키 료타 → 오시타니 유키 |
10 | 슈팅 | 12 |
4 | 코너킥 | 3 |
16 | 프리킥 | 23 |
경고 |
28' 가브리엘 샤비에르 60' 조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7 | 타나베 소탄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5 | 오가와 료야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15 | 쿠보 타케후사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22 | 란게라크 |
DF | 41 | 스가와라 요세 |
DF | 36 | 호샤 |
DF | 3 | 쿠시비키 카즈키 |
DF | 14 | 아키야마 요스케 |
MF | 29 | 이즈미 류지 |
MF | 6 | 미야하라 가즈야 |
MF | 9 | 하세가와 아리아자스루 |
MF | 23 | 아오키 료타 |
FW | 10 | 가브리엘 샤비에르 |
FW | 7 | 조 |
GK | 16 | 다케다 요헤이 |
DF | 2 | 하타오 히로토 |
DF | 39 | 우치다 켄타 |
MF | 4 | 고바야시 유키 |
MF | 32 | 후카호리 슌페이 |
MF | 44 | 나루세 슌페이 |
FW | 19 | 오시타니 유키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달렸다―! 더웠어―!!……완전 피곤했어요(웃음).
◈하지만 기분 좋은 피로.
(골에 대해)
팀으로서의 노림수와 연동성이 살아난 결과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달려도 패스가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 덕분에 오늘 같은 골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달리면 패스가 나오고, 상대의 뒤를 항상 노리고 있다.
(디에고에게 어시스트는?)
처음에는 뒤로 패스하려고 했지만, 디에고의 눈이 ‘여기(니어 쪽 발밑)로 줘’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그래서 상대 DF와 타이밍을 맞추어 니어가 비는 것을 조금 기다렸다.
힘든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격이 중途반단으로 끝나면 카운터를 당하게 된다.
오늘도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디에고와 둘이서 공격을 ‘완결시키는’ 것도 의식하고 있다.
두 사람의 공통된 의식도 높아지고 있지 않을까
《오모리 코타로 선수》
지금은 득점을 하고 있어서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점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오늘도 쓸데없는 실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팀으로서 반성하고, 수정해 나가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팀에서 요구하는 것을 해내면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FW라면 어느 정도 이기적으로 플레이해도 괜찮지만, 미드필드에서는
우선 앞과 뒤와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서로의 장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전반전에 자신의 골 찬스가 있었는데?)
그런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 아마 벤치에……(쓴웃음).
골은 조급하지 않지만, 경기가 계속되고 힘든 경기도 있을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더 욕심을 내서 열심히 하고 싶다.
(스탠드에서 ‘해피버스데이 콜’이 있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 ‘와, 기쁘다’라기보다 부끄러웠다……(쓴
웃음).
항상 대체로 29일에 경기가 있어서 생일에는 호텔에서 전날 밤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집에 돌아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많은 팬·서포터 여러분이 찾아와 주신 경기였고, 정말 힘든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정말 잘 버텨줘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팬·서포터 여러분께 승리를 선물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면, 지난 경기의 승리는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된다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하고 오늘 경기에 임했다.
초반부터 리드를 유지하면서, 후반 시작 직후에도 세 번째 골을 확실히 넣을 수 있었다.
원래는 3-1로 승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개였다고 생각하지만, 나고야의 세트플레이도 위력이 있어서 어쩔 수 없는 2실점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가능한 한 실점을 억제하고 싶다.
오늘도 오타, 다나베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잘 노력해주었고, 마에다, 토가시, 히가시 등 중간에 투입된 선수들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주었기 때문에 매우 큰 승리였다고 생각한다.
오늘 히로시마도 나가사키에 이긴 것 같아서, 포인트 차이는 줄지 않지만 선두 팀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확실히 싸워 나가고 싶다.
《질의응답》
Q=나가이 선수에 대한 평가는?
"매우 훌륭한 플레이를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캠프 때는 좀처럼 템포를 만들지 못했지만, FW 위치에서 계속 뛰면서 그의 FW로서의 감각이 돌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볼이 전방에서 안정되고, 골도 넣어주고 있다. 이전의 그는 마지막 순간에 패스를 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골을 향해 적극적으로 돌파하는 쪽으로 변해 디에고와 함께 공격을 이끄는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Q=모리시게 선수에 대한 평가는?
"경기에 계속 출전함으로써 경기 감각이 돌아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조금 부상으로 떨어져 있던 시기도 있었지만, 본인이 확실히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잘 노력해 주고 있다"
《나고야·카자마 야히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다만, 피치 위에 적이 너무 많았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