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4절 2018/4/18(수)
관중 8,320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15.0도 습도 80%
주심: 고야 고에이 부심: 마지마 슈이치/하마모토 유스케 4심: 마쓰자와 요시카즈
YLC 그룹 스테이지 A그룹 제4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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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2-2
경기 종료
전반2-0
후반0-2

AWAY
요코하마 F.마리노스
FC 도쿄 | 요코하마 F.마리노스 | |
---|---|---|
01' 토가시 케이만 38' 카지야마 요헤이 |
득점자 |
67' 이토 쇼 84' 이토 쇼 |
64' 카지야마 요헤이 → 하라 다이치 70' 다카하시 료 → 리피 벨로소 86' 토가시 케이만 → 야지마 키이치 |
선수 교체 |
46' 다비드 바분스키 → 요시오 가이나 46' 니시야마 타이가 → 엔도 케이타 72' 오쓰 유키 → 와다 마사시 |
7 | 슈팅 | 13 |
1 | 코너킥 | 5 |
14 | 프리킥 | 20 |
49' 요시모토 가즈노리 |
경고 |
58' 잇페이 시노즈카 |
퇴장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41 | 타카하시 료 |
DF | 4 | 요시모토 가즈노리 |
DF | 22 | 야마다 마사유키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15 | 쿠보 타케후사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27 | 타나베 소탄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10 | 카지야마 요헤이 |
GK | 50 | 하타노 고 |
DF | 42 | 카시프 방구나간데 |
DF | 47 | 기무라 세이지 |
MF | 19 | 히라오카 타스쿠 |
MF | 51 | 리피 벨로조 |
FW | 23 | 야지마 키이치 |
FW | 24 | 하라 다이치 |
GK | 31 | 스기모토 다이치 |
DF | 38 | 야마다 코타 |
DF | 13 | 카나이 타카시 |
DF | 34 | 니시야마 타이가 |
DF | 23 | 시모다이라 타쿠미 |
MF | 8 | 나카마치 코스케 |
MF | 9 | 오쓰 유키 |
MF | 33 | 다비드 바분스키 |
FW | 19 | 나카가와 테루히토 |
FW | 16 | 이토 쇼 |
FW | 26 | 잇페이 시노즈카 |
GK | 30 | 스즈키 아야키 |
DF | 36 | 이코마 진 |
MF | 35 | 요시오 가이나 |
MF | 37 | 호리 켄타 |
FW | 11 | 엔도 케이타 |
FW | 29 | 와다 마사시 |
FW | 39 | 마치노 슈토 |
【선수·감독 코멘트】
《토가시 케이만 선수》
「(선제골에 대해)
행운의 골이었다.
요코하마 FM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공격해 올 것을 알고 있었다.
그 틈을 노리자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모두가 노려서 얻은 골이라고 생각한다.
각자 높은 동기부여를 가지고 있었지만, 루반 센다이전에서는 그것을 융합하지 못해 흩어지고 말았다.
그 반성을 살려 오늘은 팀으로서 싸우려고 했다.
(초반에 선제골을 넣었는데?)
모두가 ‘침착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보다도, 두 번째 골을 넣을 기회에서 내가 결정하지 못한 것이 이 결과로 이어졌다. 그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타나베 소탄 선수》
"센다이전의 반성도 있어, 오늘은 ‘팀으로서 싸워 이기자’고 이야기했다.
팀이 하나가 되어 서로 도우려는 자세는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젊은 선수들도 많아 그들이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두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다만, 실점한 장면에서는 팀으로서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아쉬운 2실점이기도 하다.
전반전도, 오히려 수비 시간이 길었고, 카운터에서 기회를 만들려고 했다.
중원을 좀 더 잘 돌릴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수비 면에서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몇 차례 볼을 잃었다. 그 점은 다음 과제로 삼고 싶다.
내 스타일의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90분 동안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수확이기도 하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이기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오늘 출전한 선수들은 정말로 마음을 보여주며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장면을 포함해 한 골 더 넣을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이길 가능성이 있는 경기였다.
후반에는 상대의 공격을 많이 받으면서 공을 좀처럼 앞으로 운반하지 못해, 상대의 강점이 드러나는 전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고등학생인 다카하시도 끝까지 잘 대응해 주었고, 끝까지 하드 워크를 보여준 선수도 있었다. 니가타도 이겨서 아직 남은 2경기에서 예선 통과의 기회가 있다.
오늘 선수들은 가진 힘을 모두 발휘해 주었다고 생각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르방컵도 열심히 하겠다.
《질의응답》
Q=쿠보 선수가 피곤해 보였는데, 일부러 90분을 뛰게 했나요?
"그런 부분도 있고, 사이드 선수가 오늘 멤버에 별로 없어서 끝까지 버텨주면서 어떻게든 한 방을 만들어주길 바랐습니다."
《요코하마 FM·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좋은 경기는 아니었다.
매우 안타까운 전반전이었고, 다소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었다.
후반전에 관해서는 선수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고, 기회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뒷맛이 좋지 않은 경기였다"
《질의응답》
Q=전반전에 좌우 선수 교체의 의도는?
"포지션이 어떻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쉬운 내용이었다. 플레이 템포도 느렸고, 움직임도 적은 심한 내용이었다."
Q=하프타임에 어떤 지시를 했는가?
실수 하나하나보다는, 저는 이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선수들과 클럽에 대한 애정도 강합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도 같은 마음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더욱 더 다이내믹하고 하이 템포의 축구를 할 수 있을 텐데, 그 부분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멘탈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성장해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