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8절 2018/4/14 (토)
관중 17,790명 
날씨 비, 약함 기온 18.1도 습도 50%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시미즈 타카유키/오구라 츠요시 4심: 나카노 타쿠

J1 제8절

얀마 스타디움

HOME

세레소 오사카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FC 도쿄
74' 타카기 토시유키
득점자
67' 카키타니 요이치로 → 양 동현
67' 니시모토 마사타카 → 야마무라 카즈야
82' 타카기 토시유키 → 기요타케 히로시
선수 교체 46' 토가시 케이만 → 디에고 올리베이라
75' 오가와 료야 → 오타 코스케
78' 히가시 케이고 → 쿠보 타케후사
10 슈팅 4
3 코너킥 3
18 프리킥 6
54' 마테이 요니치
경고
퇴장
세레소 오사카선발
GK 21 김진현
DF 2 마츠다 리쿠
DF 14 마루하시 유스케
DF 15 기모토 야스키
DF 22 마테이 요니치
MF 6 야마구치 호타루
MF 7 미즈누마 코타
MF 38 니시모토 마사타카
FW 8 카키타니 요이치로
FW 9 스기모토 켄유
FW 13 타카기 토시유키
세레소 오사카 후보
GK 27 탄노 켄타
DF 16 카타야마 에이이치
DF 23 야마시타 타츠야
MF 10 기요타케 히로시
MF 17 후쿠미츠 타카키
MF 24 야마무라 카즈야
FW 18 양 동현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48 장현수
DF 5 마루야마 유이치
DF 25 오가와 료야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17 토가시 케이만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DF 6 오타 코스케
MF 7 요네모토 타쿠지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5 쿠보 타케후사
FW 20 마에다 료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토가시 케이만 선수》

(분한 패배가 되었습니다)
「연전으로 모두가 지쳐 있는 가운데, 상대도 결코 잘 되고 있다고 느끼지 않았다. 마지막 마지막 순간에 아쉬운 전개가 되어 버렸지만, 이 패배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보다는 다음 경기에서 이겨서 다시 흐름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기회를 만들 수는 있었지만, 상대가 마지막 순간에 한 수 위였던 것 같다. 과제는 단순히 다음에 이기는 것. 너무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

(쇼난전 이후로 선발 출전했지만)
"45분 동안 모든 것을 쏟아내라고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두가 연전으로 지쳐 있는 가운데 나는 다른 출전 선수들보다 더 신선했기 때문에, 주어진 45분 동안 더 힘이 되고 싶었다"

(중 3일 후에 또 경기가 있을 텐데, 팀으로서 해야 할 일은?)
"멤버가 바뀌어도 공격이든 수비든 해야 할 일을 흔들림 없이 해나가야 한다. 그것을 한 사람 한 사람이 의식하며 다음 경기에 임하고 싶다.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축구가 이길 수 있는 축구라고 생각하고,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홈 루반에서 이길 수 있다면 다시 흐름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으니, 좋은 준비를 하고 싶다."

《마루야마 유이치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고 느낀다. 우리 팀은 하나 된 마음으로 팀으로서 싸울 수 있었고, 탄탄한 수비에서 리듬을 만들어낼 수도 있었다.
다만, 작은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 점이 아쉽고 앞으로 반드시 고쳐야 한다. 이 결과를 교훈 삼아 다음으로 연결하고 싶다"

(수비수로서 신경 쓴 점은?)
"비가 내려서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져서 공을 움직이기 쉬웠다. 상대가 롱볼을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세컨드 볼을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 어느 정도는 이미지대로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실점 장면에서는 상대의 교활함에 당했다."

(앞으로를 향해)
"팀으로서 연계가 좋아지고 있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다. 오늘 결과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긍정적으로 훈련부터 차근차근 쌓아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질 것 같은 경기 전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
C 오사카는 정말 교묘하게 싸우는 인상이며, 빈틈없이 세컨드 볼을 잡아내는 팀이다. 경기 전부터 ‘상대의 긴 볼을 이용한 공격과 그 세컨드 볼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의를 주었는데, 우리 팀이 어중간한 플레이로 실점하고 말았다.
물론 중 2일 경기였기 때문에 훈련에서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았지만, 미팅 등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전까지는 어느 정도 잘 해왔지만, 마지막 순간에 결국 GK와 DF 사이가 벌어지면 그런 실점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같은 실수를 두 번 다시 하지 않도록,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훈련에서 플레이 수준을 확실히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격에 관해서는 몇 차례 좋은 형태로 무너뜨릴 수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패스와 마무리의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훈련부터 해나가야 한다."

《C大阪·윤정환 감독 회견 요지》

"우선, 날씨가 좋지 않은 가운데도 많은 분들이 스타디움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리그 4연승 중인 FC 도쿄를 상대로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역시 쉬운 경기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높은 집중력을 보여주었고 인내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주었다. 실수 등 여러 상황이 있었지만, 기회에서 득점하며 승리로 연결한 것은 큰 힘이 된다. 물론 이 힘든 일정 속에서 항상 좋은 경기를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공격보다는 수비 면에서 좋은 플레이를 해주었다. 오랜만에 무실점 경기를 했는데 모든 선수가 의식을 가지고 집중해준 경기였다. 힘든 일정이지만 앞으로도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질의응답>
Q=리그 초반에는 실점이 눈에 띄었는데, 지난 경기 후반과 이번 경기에서 조직적인 수비가 안정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느낌은 어떠신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라고 생각합니다. 90분 동안 4백 선수들이 항상 집중력을 유지해 주었습니다. 물론 4명만 잘 플레이해서 실점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전방에서의 수비 덕분에 90분 동안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방에서의 수비를 확실히 해 주었기 때문에 뒤쪽 선수들도 90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