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절 2018/4/04(수)
관중 7,068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11.7도 습도 57%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오치 신지/오쓰카 하루히로 4심: 아베 마사시게

YLC 그룹 스테이지 A그룹 제3절

유아텍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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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갈타 센다이

3-0

경기 종료

전반2-0

후반1-0

AWAY

FC 도쿄

베갈타 센다이 FC 도쿄
28' 저메인 료
42' 하치스카 타카하루
68' 하치스카 타카하루
득점자
22' 쇼지 요시히로 → 량 용기
60' 토미타 신고 → 오이와 카즈키
73' 하치스카 코지 → 고바야시 쇼타
선수 교체 46' 요시모토 가즈노리 → 오카자키 마코토
46' 다카하기 요지로 → 하시모토 켄토
62' 우치다 타쿠야 → 히가시 케이고
16 슈팅 8
6 코너킥 7
19 프리킥 17
34' 토키다 마사토
경고 37' 우치다 타쿠야
48' 요네모토 타쿠지
89' 쿠보 타케후사
퇴장
베갈타 센다이선발
GK 22 가와나미 고로
DF 25 스가이 나오키
DF 33 토키다 마사토
DF 34 시이하시 케이야
MF 17 토미타 신고
MF 8 쇼지 요시히로
MF 4 하치스카 코지
MF 31 모테기 슌스케
FW 20 아베 타쿠마
FW 23 나카노 요시히로
FW 19 저메인 료
베갈타 센다이 후보
GK 1 슈미트 다니엘
DF 27 오이와 카즈키
MF 10 량 용기
MF 16 노즈타 타케히토
MF 29 고바야시 쇼타
FW 30 니시무라 타쿠마
FW 40 스가와라 류노스케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 무로야 세이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DF 5 마루야마 유이치
DF 6 오타 코스케
MF 15 쿠보 타케후사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20 마에다 료이치
FW 17 토가시 케이만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5 스즈키 요시타케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4 하라 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무로야 세이 선수》

(0-3라는 결과였습니다. 경기를 되돌아보며)
"전반에 연달아 실점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실점 후에 바로 전환하여 득점을 되찾을 수 있는 팀이 되지 않으면 강한 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모두 함께 개선해 나가고 싶습니다."

(센다이의 조직적인 수비에 대해 '개인의 힘'으로 돌파하려 했지만)
"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의식했다. 내 자리에서 어떻게든 무너뜨려서 기점이 되려고 했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0-3으로 져서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다"

(무로야 선수 자신은 공식 경기에서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해야 할 일을 정리해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공격 부분에서 득점으로 연결하고 싶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상대를 제치고 돌파하는 플레이를 더 많이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격의 감각과 과제는?)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내가 있는 오른쪽 사이드에서 상대를 무너뜨리려고 생각하며 플레이했다. 다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는 점은 반성해야 하며, 개인적으로 플레이의 퀄리티를 높일 필요성을 느꼈다.
어떤 경기에서도 실점할 수 있다. 그 가운데 팀 모두가 역전할 수 있는 멘탈리티를 가져야 하고, 더 마음을 앞세워 싸우지 않으면 오늘 같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없다.
경기는 아직 계속되므로, 잘 되돌아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

《우치다 타쿠야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전반전에 몇 차례 공격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자리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점은 나의 과제다. 나의 장점인 드리블로 적극적으로 돌파하고 슈팅까지 연결하는 횟수를 늘리지 않으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실점을 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니라 전환하여 모두가 함께 만회하러 가지 않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그 부분은 개선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 훈련하고 싶다」

(오늘은 사이드에서 출전했습니다. 공격 면에서 의식한 점은)
"감독님께서 포지셔닝을 의식하라고 지시하셨다. 사이드에서 볼을 받아 기점이 되는 것과 오타 선수(太田選手)가 올라가기 쉬운 상황을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썼다.
골이나 어시스트라는 결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더 많은 움직임과 질적인 부분을 높여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잘 된 부분도 있으니 그 점은 계속 이어가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완패입니다. 전반 시작과 싸움 방식 면에서 매우 소극적이었습니다. 압박이 느슨했고, 긴 패스 후 세컨드 볼에 대한 반응도 늦었으며, 먼저 1점을 내주고 나서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1점을 내준 후에도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이 아직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전의 싸움에 대해서는 매우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서서 싸우는 자세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센다이가 매우 초반부터 집중해서 공격적으로 싸웠습니다. 그것이 그대로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르방컵 전반 3경기 중 원정 2경기, 홈 1경기가 있었고 홈 경기에서는 승리했습니다. 반대로 남은 3경기 중 홈 경기가 2경기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홈에서 승점을 따내 결승 토너먼트, 플레이오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 싶습니다."

《질의응답》
Q=전반전에 쿠보 선수가 드리블로 돌파를 시도했지만 막히는 장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만, 후반에는 패스도 잘 내주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쿠보 선수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점수 차는 벌어졌지만 끝까지 싸우는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볼에 대해 제대로 도전해 주었고, 골을 향한 자세를 끝까지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어시스트나 득점이라는 결과는 내지 못했지만, 투지라는 부분에서는 오늘 경기에서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센다이·와타나베 스스무 감독 기자회견 요지》

수고하셨습니다. 평일 나이트 게임에 오늘 7,000명이 넘는 서포터들이 모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리그 경기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여서 다소 흐트러지기 쉬웠지만, "우선 그런 분위기를 우리 힘으로 일소해 버리자"는 이야기를 하고 선수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리그 나가사키전에서 이기긴 했지만, 우리 이상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었기에 오늘은 멤버는 달라도 "같은 베갈타 센다이 팀으로서 지난 경기 내용을 일소하자"는 마음을 담아 선수들을 보냈습니다.
매우 열정적인 플레이를 해주었고, 전술적으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곧 또 경기가 있으니 결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만족하지도 않으며, 차분히 다음 우라와전 준비를 해나가고 싶습니다.

《질의응답》

Q=사전에 여러 시스템을 준비했는데, 시작부터 3-5-2를 채용하고 사고가 있은 후에도 그것을 유지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우선 FC 도쿄가 지난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공격형 미드필더를 배치할 것이라는 가정을 하고 준비했다. 그 중에서 우리는 투톱으로 하고 앵커를 두는 쪽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노림수였다.
다만, 여러 가지 준비와 시뮬레이션을 하는 중에, 어젯밤인가, 제 머릿속에 "아니, 상대가 더블 볼란치여도 3-5-2로 가는 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이미지가 떠올라서, 오늘 미팅에서 "상대가 더블 볼란치여도 오늘은 2톱으로 간다"고 이야기하고 선수들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경기장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훈련은 하지 않았지만, 보드만으로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상대에 맞춘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하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고가 있었던 후에도,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은 대략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3-0까지 갔기 때문에, 3 미드필더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래의 3-4-3으로 돌아가서 경기를 마무리한 흐름이다

Q=상대의 쿠보 선수가 키맨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반에는 나카노 선수와 매치업하는 경우가 많았고, 나카노 선수와 타입이 비슷한가 싶어 그 덕분에 공을 많이 뺏을 수 있었으며, 후반에는 꽤 나카노 선수에게서 도망치는 느낌이 있었는데, 쿠보 선수 대책은 잘 되고 있었던 것 아닌가요?
"별도로 그 선수만을 위한 대책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쿠보 선수를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FC 도쿄와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는 키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에게 공이 들어갔을 때 추진력도 있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그런 공 다루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고, 순수하게 한 축구인으로서 보면 16세에 이런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늘 놀라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팀 전체가 막아낸 부분도 있고, 실제로 아마 당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영상을 보고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바라건대 후반 45분 동안에도 그를 좀 더 봉쇄할 수 있었다면 팀으로서도 좀 더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반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