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5절 2018/3/31(토)
관중 21,940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18.1도 습도 46%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바바 다다시/후쿠오카 야스히토 4심: 키카와다 히로노부

J1 제5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2

경기 종료

전반2-1

후반1-1

AWAY

감바 오사카

FC 도쿄 감바 오사카
02' 히가시 케이고
12' 모리시게 마사토
64' 디에고 올리베이라
득점자 45'+2 황 위조
58' 황 위조
60' 나가이 켄스케 → 마에다 료이치
81' 다카하시 요지로 → 요네모토 타쿠지
87' 디에고 올리베이라 → 토가시 케이만
선수 교체 31' 후지하루 히로키 → 하츠세 료
66' 나가사와 슌 → 모리 유토
76' 쿠라타 슈 → 나카무라 케이토
7 슈팅 15
1 코너킥 7
11 프리킥 18
경고 32' 파비오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48 장현수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25 오가와 료야
MF 39 오오모리 코타로
MF 18 하시모토 켄토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11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2 무로야 세이
DF 5 마루야마 유이치
MF 7 요네모토 타쿠지
FW 15 쿠보 타케후사
FW 17 토가시 케이만
FW 20 마에다 료이치
감바 오사카 선발
GK 1 히가시구치 마사아키
DF 22 오 제석
DF 5 미우라 겐타
DF 3 파비오
DF 4 후지하루 히로키
MF 7 엔도 야스히토
MF 8 마테우스
MF 10 쿠라타 슈
FW 11 황 의조
FW 20 나가사와 슌
FW 24 이데 하루야
감바 오사카 후보
GK 23 하야시 미즈키
DF 6 하츠세 료
DF 13 스가누마 슌야
MF 21 야지마 신야
MF 27 모리 유토
MF 39 이즈미사와 진
FW 38 나카무라 케이토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모리시게 마사토 선수》

“골에 관해서는 특별히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지만, 료야가 계속 좋은 볼을 넣어주고 있었다. 캠프 때부터 좋은 감촉이 있었고, 오늘까지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기 때문에, 골을 넣어서 안심하고 있다.

다만, 오늘은 2골을 먼저 넣은 후에 확실히 느슨해졌다.
그것은 모두가 느끼고 있었고, 하프타임에는 엄한 말들도 오갔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G 오사카에게 두 번째 골을 허용했지만, 모두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었다. 동점이 된 후에 흐름이 무너지는 것이 지금까지의 ‘FC 도쿄답다’고 할 부분이었지만, 그 자리에서 반등해 승점 3을 얻은 것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힘들었지만, 그때부터 다시 한번 재정비하려고 했고, 모두가 흩어지지 않았던 것이 디에고의 3번째 골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어려울 때나 흐름이 좋지 않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졌다.
특히 교체 출전한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며 흐름을 끌어당겨 주었다.
여기서부터 진정한 총력전이다. 모두의 힘이 필요하지만, 그것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경기였다고도 느끼고 있다」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PK와 상관없이, 리드한 이후의 경기 운영이 과제다.
오늘은 모두가 느슨해져 버렸다.
프레스뿐만 아니라, 패스 돌리는 방법에도 반성할 점이 있고, 수정해야 할 과제다.
하프타임에는 게이고가 '이런 식으로는 안 돼! 평소와 다를 바가 없잖아!'라며 질책과 격려를 하면서 모두가 이야기를 나눴지만, 더 쉽게 우리가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상황으로 끌고 갈 수 있었을 것이다.

그 가운데서도 승리를 거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지만, 3골을 넣어준 것은 공격진 덕분이다. 수비 선수로서 2실점은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뜨거운 전개가 된 경기였다.
좀처럼 여러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3점을 내고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이 정말 잘 버텨준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팬·서포터 여러분이 끝까지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전반 초반에 2점을 낼 수 있었지만 1점을 만회당해 후반에는 이대로 가면 당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에게 하프타임에 3번째 골을 넣으러 가자고 이야기하며 공격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한 만큼, 실점한 후에도 수동적이지 않고 한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중간 기간 동안 트레이닝 게임 등을 실시하며 어떻게든 득점하기 위해 여러 미팅을 했고, 그 성과를 오늘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여기서부터 아직 연전이 계속되기 때문에 다음 르방컵을 향해 전환하고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Q=전반에는 프레스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후반에 프레스가 맞지 않게 된 원인은?
"경기 시작부터 상당히 달렸기 때문에 전반 끝무렵에 피로가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실점 장면에서는 볼란치의 프레스 진행 방식에 오류가 있었기 때문에, 하프타임에 그 부분을 수정했다.
후반에는 상대에게 볼을 잡히는 전개가 되었지만, 그렇게 위험한 장면은 없었다고 생각하고, 라인을 너무 내리지 않고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세트플레이의 세컨드 플레이에서 토가시 케이만이 잘도 그 자리에 있었구나 싶다. 그 플레이는 정말 팀을 구해준 플레이였고, 그런 운이 없으면 이런 경기를 이길 수 없다. 그 플레이는 선수들의 노력과 팬·서포터들의 마음이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G오사카・레비르 쿨피 감독 회견 요지》 

"패배라는 결과만 보면 최악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끝까지 싸워낸 선수들의 투지는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는 다른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흐름의 시간대도 있었다. 아직 팀으로서 성장해 나가야 할 부분도 느끼고 있다.
오늘 데뷔한 선수도 있고, 앞으로 이어질 연전에서 팀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끝까지 싸우고 싶다"

Q=마테우스 선수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되나요?
"플레이 평가는 보통이었다고 생각한다. 일본 축구의 템포를 처음 경험했을 텐데, 그 안에서 힘든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다만, 본래 기술적으로는 확실한 것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를 거듭할수록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