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절 2018/3/14(수)
관중 7,439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15.0도 습도 64%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가와사키 아키히토/모리카와 코지 4심: 아사다 타케시
YLC 그룹 스테이지 A그룹 제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알비렉스 니가타
FC 도쿄 | 알비렉스 니가타 | |
---|---|---|
76' 쿠보 타케후사 |
득점자 | |
70' 오오모리 코타로 → 쿠보 타케후사 70' 토가시 케이만 → 나가이 켄스케 87' 디에고 올리베이라 → 우치다 타쿠야 |
선수 교체 |
46' 타나카 타츠야 → 탈레스 63' 이토 유타 → 하야마 고우 77' 와타나베 아라타 → 브루노 메네게우 |
15 | 슈팅 | 5 |
6 | 코너킥 | 3 |
5 | 프리킥 | 12 |
경고 |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48 | 장현수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4 | 요시모토 가즈노리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15 | 쿠보 타케후사 |
GK | 21 | 와타나베 야스히로 |
DF | 24 | 가와구치 나오키 |
DF | 44 | 오부 슌 |
DF | 34 | 하라 테키 |
DF | 29 | 와타나베 타이키 |
MF | 26 | 토시마 사치로 |
MF | 23 | 야나기 야스타카 |
MF | 17 | 이토 유타 |
MF | 33 | 타카기 요시아키 |
FW | 16 | 와타나베 아라타 |
FW | 14 | 타나카 타츠야 |
GK | 30 | 타구치 준토 |
DF | 25 | 하세가와 타쿠미 |
MF | 20 | 하시야마 고 |
MF | 36 | 혼마 시온 |
MF | 37 | 이고라시 신 |
FW | 11 | 탈레스 |
FW | 27 | 브루노 메네게우 |
【선수·감독 코멘트】
《히가시 케이고 선수》
"대회나 상대와 상관없이, 이기는 것은 정말 기쁘다.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해 초조한 전개이기도 했지만, 플레이하는 것이 즐거웠다.
오늘 같은 경기가 또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경기 전개가 되어도 초조해하지 않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상황 속에서 타케(쿠보 타케후사)가 정말 잘 결정해 주었다.
다만, 타케가 클로즈업될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뛰며, 볼도 쫓아가며 기여해 주었다.
토가시 선수와 나가이 선수도 마찬가지로 헌신성을 발휘해 주었고, 팀으로서 싸운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시 모두 함께 좋은 준비를 하고 싶다
《장현수 선수》
"1점의 무게, 1승의 무게를 정말 크게 느꼈다.
지금까지 계속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경기가 이어져 왔다.
오늘도 기회가 많았다. 그것을 살릴 수 있었고, 앞으로 이어질 경기라고 생각한다.
(양쪽 사이드백이 젊은 멤버였는데?)
오가와 선수도 오카자키 선수도 좋은 선수라서, 소통하는 것만을 의식하고 있었다.
(쿠보 선수에 대해. 골 후에 장현수 선수가 안아 올렸는데(웃음)?)
대담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축구 선배로서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골 후에 나에게도 다가와서 안아 올렸는데, 그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팀이 한마음이 되어 싸울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좋았다.
선발 11명뿐만 아니라 벤치에 있는 선수들, 스탠드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선수들 모두 승리에 굶주려 있었다.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전면에 내세우고 승리에 집착하면서도 오늘은 침착하게 싸울 수 있었다. 그것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주장으로서도 첫 승리입니다. 안도하는 마음도 있지 않나요?)
아니요……아직도 목표로 삼아야 할 곳은 멀기 때문에(쓴웃음)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정말 1승을 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이기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선수들도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공격적으로 끝까지 싸워주었다.
득점은 1점밖에 하지 못했지만, 1점을 넣기까지의 압박감이나 여러 가지가 선수들에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선발 멤버뿐만 아니라 벤치에 들어간 멤버도 포함해 점수를 내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쿠보 선수가 그 장면에서 잘 마무리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이 1승을 계기로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중 3일이지만, 확실히 준비해 나가고 싶다
《질의응답》
Q=쿠보 선수에 대한 평가는?
"어디에 쓸지 조금 고민했지만, 오늘은 사이드 하프로 기용했다. 전개 면에서도 그 포지션이 오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악센트를 넣어주었고, 노린 대로 득점도 해주었다. 그런 상황에서 출전해 득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한 선수라고 느꼈다. 다만, 그에게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으니 그것을 훈련으로 익혀 한 단계, 두 단계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한다"
《니가타·스즈키 마사카즈 감독 기자회견 요지》
"보시다시피, 확실히 규제가 잡힌 퍼스트 디펜스. 혹은 마크 등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에서 거의 위기가 되었다. 이 점을 다시 한 번 선수들에게도 이해시키고, 조금이라도 좋은 수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공격 부분에서는 좀 더 침착하게 삼각형 관계를 유지하며 볼을 움직이라는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도 선수들에 따라 패스 미스가 매우 많은 장면이 많았다. 후반에는 조금 좋은 타이밍에 볼을 움직이는 장면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공격 구역에서의 삼각형 관계가 잘 맞지 않았다.
명확한 과제가 나왔으므로, 다음 경기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싶다"
《질의응답》
Q=2018 시즌 첫 패배가 되었는데, 오늘의 패배가 앞으로 팀이 전진하는 데 힘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는 이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축구는 지는 것이 당연히 있는 스포츠입니다. 그런 때일수록 더욱 확실한 것을 선수들과 공유해야 합니다.
‘확실히 볼에 접근하고 있다’, ‘마크 위치가 정확하다’ 등, 그런 때는 전혀 당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을 90분 동안 집중해서 해야 한다. 그런 것들을 하지 않으면 승리를 쟁취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Q=두 명의 CB에 대한 평가는?
"전반전에는 오오타케 선수는 볼에 가지도 못하고, 마크도 하지 않는 상황이 많았다. 하프타임에 그에게 이야기를 했고, 후반 시작은 좋아졌다.
그 이미지를 계속 유지하며 90분간 집중해서 플레이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헤딩 높이는 훌륭하기 때문에, 수비를 확실히 익힘으로써 팀 전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라 선수는 잠시 방심한 순간 잘못된 포지션에서 접근을 시도해 쉽게 제쳐지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