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절 2018/2/24(토)
관중 35,951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4.1도, 습도 40%
주심: 아라키 유스케 부심: 히라마 료/바바 다다시 4심: 나카무라 후토시
J1 제1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1

AWAY
우라와 레즈
FC 도쿄 | 우라와 레즈 | |
---|---|---|
48' 히가시 케이고 |
득점자 |
50' 마키노 토모아키 |
70'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가이 켄스케 72' 마에다 료이치 → 쿠보 타케후사 84' 오오모리 코타로 → 토가시 케이만 |
선수 교체 |
64' 나가사와 카즈키 → 타케토미 코스케 83' 무토 유키 → 즈라탄 |
6 | 슈팅 | 7 |
0 | 코너킥 | 5 |
13 | 프리킥 | 13 |
77' 요네모토 타쿠지 |
경고 |
45' 카시와기 요스케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6 | 오타 코스케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48 | 장현수 |
DF | 2 | 무로야 세이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1 | 나가이 켄스케 |
MF | 15 | 쿠보 타케후사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GK | 1 | 니시카와 슈사쿠 |
DF | 6 | 엔도 와타루 |
DF | 2 | 마우리시오 |
DF | 5 | 마키노 토모아키 |
DF | 3 | 우가진 토모야 |
MF | 16 | 아오키 타쿠야 |
MF | 11 | 마르티노스 |
MF | 10 | 카시와기 요스케 |
MF | 15 | 나가사와 카즈키 |
MF | 9 | 무토 유키 |
FW | 30 | 코로키 신조 |
GK | 25 | 에노모토 테츠야 |
DF | 14 | 히라카와 다스스케 |
DF | 31 | 이와나미 타쿠야 |
MF | 7 | 타케토미 코스케 |
MF | 22 | 아베 유키 |
FW | 20 | 이충성 |
FW | 21 | 즐라탄 |
【선수·감독 코멘트】
《히가시 케이고 선수》
"(골에 대해)
다카하시 선수가 좋은 패스를 보내줘서, 우선 상대 DF 앞에 들어가는 것을 의식했다.
운이 따랐던 면도 있지만, 상대 발밑에서 공이 흘러나왔다.
선제골을 넣은 것은 정말 좋았지만, 바로 직후에 실점한 것은 과제다. 아쉬웠다.
(타카하시 선수로부터 의도된 패스가 자주 나오는데?)
그것은 개막 전부터 계속해서 노력해온 부분입니다.
자신만이 아니라 팀으로서의 형태를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후반에 우라와 MF 마르티노스 선수의 사이드가 바뀌었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공격과 수비 모두 항상 뒤에 있는 오타 선수와 이야기를 나누며 연계를 도모하며 플레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수비할 때 뒤에서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잘 수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라와에 코너킥을 허용한 장면에 대해)
측면 공격을 특징으로 하는 우라와에 대해, 물론 코너킥을 허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크로스에 몸을 던져 코너킥으로 막아낸 경우도 많았다. 그 점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세트 플레이에서 실점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공격 면에서는 앞으로 힘을 실어주는 것도 과제로 삼아 노력하고 있다. 아직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많지만, 좀 더 강약을 조절한다는가……우선 횟수를 늘리는 것을 연습부터 의식하며 추구해 나가고 싶다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
“우라와도 강한 팀이라 힘든 경기였다.
그 속에서도 선제골을 넣어 좋은 흐름을 잡은 것 같았지만, 아쉽게도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모두가 열심히 뛰었고, 저 역시 최선을 다해 얻은 결과다.
좋았다고 생각하고, 다음에는 이 싸움에서 승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방으로 패스가 잘 연결되지 않는 장면도 많았는데?)
패스가 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방에서 상대 DF와 승부를 하다가 공을 잃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 부분은 수정해 나가고 싶지만,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다.
‘상대가 있는’ 일이기도 해서,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마에다 선수와의 연계에 대해)
마에다 선수뿐만 아니라 팀으로서의 연계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시간을 들이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방에서의 수비가 요구되는 가운데, 70분이라는 출전 시간에 대해서는?)
마에다 선수와 함께 꽤 강하게 프레스를 걸며 공을 쫓았다.
다만, 우라와의 빌드업이 능숙해서 공을 빼앗지 못했고, 매우 많이 뛰어야 하는 전개가 되었다.
그래도 전력을 다했다. FW 위치에서 공을 잡을 수 있도록 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개막전, 승리를 목표로 싸웠지만 승점 1밖에 얻지 못해 아쉽다. 다만 선수들은 끝까지 승점 3에 집착하며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공격력을 더 높여 홈에서 승점 3을 확실히 얻을 수 있도록 훈련을 해나가야 한다.
전반전은 프리시즌 경기와 마찬가지로, 공을 잘 운반하지 못하는 장면이 몇 차례 있었다.
후반전에는 상대의 운동량이 떨어지고 중원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공을 좀 더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훈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점 방식도, 점수를 넣은 직후에 바로 실점하는 가장 해서는 안 되는 패턴이었다. 그 부분은 아직 미숙하다.
점수가 움직인 후에 다시 집중하고,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며 추가 득점을 노리는 것을 목표로, 다음 센다이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싶다.
《질의응답》
Q=교체 카드의 의도는?
"우선, 그 시간대는 우라와가 결승골을 노리는 시간대였기 때문에, 역습에서 나가이의 스피드를 살리고자 기용했다.
나가이의 스피드를 살릴 수 있다면, 쿠보의 발기술이 빛날 것이라 생각했고, 트레이닝 매치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다만, 그 부분에서 우라와 선수들에게 제대로 대응당해 좀처럼 기회다운 기회를 만들지 못해, 전방에서 몸싸움도 할 수 있고 크로스에도 뛰어들 수 있는 토가시를 투입했다"
Q=오모리에 바라는 플레이는?
"오모리에게는 '가라! 해라!'라고밖에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그대로 해준 것 같다"
Q=성공감을 느낀 부분은?
"수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전반전 우라와 FW 고로키 선수의 돌아서서 쏜 슈팅 이외에는 GK를 포함해 확실히 집중해서 대응해 주었다.
G大阪 시절에도 우라와와 여러 차례 맞붙었고, 더 많이 당할 것 같은 경기도 여러 번 경험했다. 물론 상대도 개막전이라 긴장한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직을 무너지지 않고 잘 대응할 수 있었던 점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한다.
우라와라는 팀은 작년 ACL 챔피언으로 완성된 팀이다.
그런 팀에 대해 내용적으로 더 위험한 장면이 많은 1대1 무승부라면 앞으로 훈련에서 여러 가지를 해야 하지만, 매우 균형 있게 싸웠다고 생각한다.
다만, 공격력 부분에서는 소중한 무기를 가진 선수들이 있으니, 그 선수들을 살릴 수 있는 접근법을 해나가야 한다"
Q=선수들에게 경기 전에 건넨 말은?
"개막 전에는 거창한 말을 하게 되기 쉽지만, 시즌에 필요한 '싸우는 자세', '볼 다툼', '전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물론 너무 힘이 들어간 선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기 위해 상대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싸우는 자세를 보여주고 싶다.
《우라와·호리 타카후미 감독 기자회견 요지》
"개막이라서 경기가 경직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허용한 상황에서 세트플레이로 따라잡은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이후 경기들도 싸워 나가고 싶다."
Q=공격 면에서 현재 개선할 점은?
"사이드를 기점으로 한 공격에서 후반에는 더 깊은 위치까지 침투하는 경우가 늘었다.
그 다음은 크로스의 질 부분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중앙 선수와의 타이밍이나 크로스를 올리는 선수의 정확도 등이 개선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