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4라운드 2017/12/03(일)
관중 6,338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13.8도, 습도 40% 
주심: 츠카다 켄타 부심: 츠루오카 마사키/츠루오카 타이키 4심: 사이토 유타

J3 제34라운드

고마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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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U-23

2-1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1-1

AWAY

세레소 오사카U-23

FC 도쿄 U-23 세레소 오사카U-23
01' 자킷
88' 하라 다이치
득점자 89' 니시모토 마사타카
62' 쿠보 타케후사 → 사사키 와타루
75' 자킷 → 리피 벨로조
83' 유인수 → 이시카와 나오히로
선수 교체 66' 야마네 토와 → 오야마 무사시
80' 누쿠이 하야토 → 후나키 카케루
86' 오키노 마사키 → 모니와 테루유키
10 슈팅 7
2 코너킥 4
14 프리킥 15
42' 유인수
83' 요네모토 타쿠지
경고 87' 안 준수
퇴장
FC 도쿄U-23선발
GK 30 히로스에 리쿠
DF 26 야나기 타카히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5 스즈키 요시타케
MF 52 자킷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25 오가와 료야
FW 41 쿠보 타케후사
FW 45 하라 다이치
FW 21 유인수
FC 도쿄U-23 후보
GK 50 하타노 고
MF 24 사사키 와타루
MF 43 시나다 마나토
MF 51 리피 벨로조
MF 18 이시카와 나오히로
세레소 오사카U-23선발
GK 32 안 준수
DF 28 누쿠이 하야토
DF 35 오키노 마사키
DF 37 모리시타 레이야
DF 48 고바야시 준
MF 31 야마네 토와
MF 36 도노자와 슌키
MF 38 니시모토 마사타카
MF 42 기다 히나타
FW 47 요네자와 레이
FW 49 야마다 히로토
세레소 오사카U-23 후보
GK 45 모기 슈
DF 3 모니와 테루유키
DF 29 후나키 카케루
MF 30 오야마 무사시
MF 34 한모토 마사키
FW 40 기시모토 타케루
FW 43 나카지마 모토히코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오가와 료야 선수》
「내용보다는 이길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주장 완장을 찼는데요?)
이번 시즌 최종전이라 무조건 이기고 돌아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모두가 잘 뛰었고, 저를 도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을 통틀어 얻은 것은?)
U-23에서는 제가 나이가 많은 편이라 어려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처음에는 팀이 흩어져 있었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단결을 느꼈고, 결국 오늘과 같은 훌륭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성장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1년간 응원해 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메시지)
1년 동안 J3의 젊은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1에서도 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하라 다이치 선수》
"경기 시작 직후에 득점할 수 있어서 좋은 형태로 경기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시카와 선수가 출전한 이후로는 절대 지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득점 장면은?)
이시카와 선수가 좋은 공을 주었습니다.
이시카와 선수는 제게 있어서 동경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반드시 넣겠다는 강한 마음으로 헤딩을 했기에 들어가서 다행입니다.

(경기 후에 이시카와 선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고 싶다는 코멘트도 있었는데요?)
이시카와 선수는 위대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며 여러 사람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시즌을 되돌아보며)
시즌 초반에는 좀처럼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조금씩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된 것 같아 내년 시즌에는 더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년간 응원해 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메시지)
멀리서 원정 경기에도 와 주신 팬·서포터 분들도 많아, 다음 시즌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승리를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로 1년 동안 감사합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오늘은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한 경기였지만, 많은 팬·서포터분들이 관람하러 와 주셔서 선수들은 보람 있는 경기 속에서 행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오늘이 시즌 최종전이라는 점에서, 어제 J1 감바 오사카전에서 이기지 못한 만큼 오늘 경기에서 이겨서 마무리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초반부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중반부터 세레소도 같은 세대 팀과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볼 경합과 파워풀한 플레이가 많았습니다.

어떻게든 마지막에는 이시카와 선수를 바통 터치하여, 결과적으로 훌륭한 어시스트로 2번째 골을 넣어 승리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팬과 서포터와 하나가 되어 싸운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 면에서는 아직도 문제가 많지만, 선수들이 1년 동안 잘 싸워준 결과가 나온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