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1라운드 2017/10/29(일)
관중 13,417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16.3도 습도 90%
주심: 타카야마 히로요시 부심: 마에노조노 하루히로/세이노 유스케 4심: 시미즈 하야토
J1 제31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시미즈 에스펄스
FC 도쿄 | 시미즈 에스펄스 | |
---|---|---|
득점자 | ||
71' 오쿠보 유 → 유인수 79' 히가시 케이고 → 마에다 료이치 |
선수 교체 |
54' 카네코 쇼타 → 치아구 알비스 83' 키타가와 코야 → 에다무라 쇼마 86' 카와이 요스케 → 프레이레 |
6 | 슈팅 | 10 |
6 | 코너킥 | 11 |
16 | 프리킥 | 11 |
82' 요시모토 가즈노리 |
경고 |
45' 시라사키 료헤이 |
퇴장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2 | 토쿠나가 유헤이 |
DF | 4 | 요시모토 가즈노리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2 | 무로야 세이 |
MF | 6 | 오타 코스케 |
FW | 15 | 나가이 켄스케 |
FW | 9 | 피터 우타카 |
FW | 13 | 오쿠보 유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36 | 야마다 마사유키 |
MF | 10 | 카지야마 요헤이 |
MF | 25 | 오가와 료야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FW | 21 | 유인수 |
GK | 13 | 로쿠탄 유지 |
DF | 2 | 시미즈 코헤이 |
DF | 3 | 이누카이 토모야 |
DF | 26 | 후타미 히로시 |
DF | 25 | 마쓰바라 코 |
MF | 17 | 카와이 요스케 |
MF | 20 | 타케우치 료 |
MF | 19 | 미첼 듀크 |
MF | 10 | 시라사키 료헤이 |
MF | 30 | 카네코 쇼타 |
FW | 23 | 키타가와 코야 |
GK | 1 | 니시베 요헤이 |
DF | 45 | 스미다 마코토 |
DF | 5 | 카마다 쇼가 |
MF | 44 | 프레이레 |
MF | 22 | 에다무라 쇼마 |
MF | 11 | 무라타 카즈야 |
FW | 8 | 치아구 알비스 |
【선수·감독 코멘트】
《무로야 세이 선수》
"오늘은 심플한 플레이를 염두에 두었다.
전방 선수들의 특징을 살려 상대에게 위협을 줄 수 있었던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비가 왔지만, 평소에도 오늘처럼 플레이하는 장면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대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싸움을 하여 승리를 쟁취하고 싶다."
《요시모토 카즈노리 선수》
"몸을 단단히 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전력으로 100퍼센트 해내려고 했다.
슈팅 코스를 제한하는 것 등,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수비를 생각했다.
물론 승점 3점을 따고 싶었고, 승리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다만, 크로스나 세트플레이 등 시미즈에 대해 경계하고 있던 상황에서 실점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
공을 연결하기 어려운 피치 상태였고 잘 풀리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모두 집중해서 해야 할 일에 몸을 던질 수 있었다.
그 점을 플러스로 받아들여, 앞으로 3경기, 승리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고 싶다"
《도쿄·암마 타카요시 감독 회견 요지》
"발밑이 좋지 않은 가운데, 스타디움에 달려와 응원해 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주 연습에서는 J1과 J3 경기 일정이 겹쳐서 훈련 인원이 줄어들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U-18 선수들이 세트플레이 연습을 도와주었다. 그 성과가 나와 오늘 경기에서는 세트플레이로 실점하지 않은 것이 매우 기쁘다.
경기 전에도 그라운드를 정비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저희가 추구하는 볼을 움직이는 축구를 위해 피치의 물을 끝까지 제거하려고 노력해 주셨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다음 경기에서 확실히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도록 이 팀을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고 싶습니다.
《질의응답》
Q=오쿠보(유) 선수를 교체한 이유는?
"볼을 움직이는 축구라면, 분명히 내리면 안 되는 선수입니다.
다만, 그라운드에 물이 고인 상태에서 띄운 공을 전방에 넣는 축구가 되었을 때 그는 볼을 만질 시간이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 팀의 세로 방향 추진력과 시미즈의 역습을 생각했을 때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교체시켰다"
《시미즈·고바야시 신지 감독 회견 요지》
"전반전에는 상대 수비 라인의 뒷공간을 잘 공략해 주었고, 그라운드 상태가 나빠지는 가운데서도 그것을 철저히 해주었다. 후반전에는 센터백이 겹치면서 리듬이 무너져 큰 위기를 맞았지만, 골대에 구원받았다. 다만, 경기 내내 수비는 모두가 집중했고, 공격에서는 두 번의 큰 찬스를 만들 수 있었다.
최근 4경기에서 무승부가 3번 있었고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수비를 잘해서 승점을 얻고 있다.
2주간 경기 간격이 있으므로 삿포로전까지 수비를 좀 더 정리하고, 볼을 빼앗을 수 있도록 하여 이번에는 꼭 득점하고 싶다.
《질의응답》
Q=카와이 선수를 기용한 이유와 평가는?
"새틀라이트 경기에서 60분간 출전하며 컨디션이 좋았고, 훈련 중에도 8개월이나 떨어져 있었던 선수로 보이지 않아 기용했다. 이렇게 시즌 막판 큰 무대에서 복귀하게 되어 본인도 긴장했지만, 잘 해주었다.
가와이와 에다무라는 오늘 경기에서 키가 될 선수라고 생각했고, 에다무라를 먼저 기용하면 피로해질 것을 고려했을 때 가와이를 먼저 내보내는 편이 좋다고 느꼈다.
오늘과 같은 그라운드 상태에서도 70분 이상 뛰어주었기에, 평가하고 싶다.
Q=치아고 선수 교체 의도는?
"후반에 점수를 내기 위해 이른 시간대가 좋다고 생각해서 기용했다. 기타가와와 치아고라는 돌파형 선수 조합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잘 해주었다.
카네코도 상대의 3백에 압박을 가하고자 하는 의도로 사용했는데, 충분히 해주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