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8라운드 2017/10/21 (토)
관중 1,138명 
날씨 비, 강함 기온 26.2도 습도 83% 
주심: 오하라 켄야 부심: 오야 미츠루 / 이후쿠 마사요시 4심: 유키 타카시

J3 제28라운드

오키나와현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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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류큐

1-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0

AWAY

FC 도쿄 U-23

FC 류큐 FC 도쿄 U-23
47' 마스타니 코스케
득점자 41' 고바야시 미키
69' 토미도코로 유 → 토가시 유타
83' 우에조 사토키 → 나카가와 카자키
선수 교체 85' 고바야시 미키 → 이마무라 료이치
21 슈팅 7
15 코너킥 1
11 프리킥 8
경고 55' 스즈키 요시타케
퇴장
FC 류큐선발
GK 1 박일규
DF 3 니시오카 타이시
DF 2 마스타니 코스케
DF 22 타키자와 슈헤이
DF 8 후지사와 노리타카
MF 4 치넨 유타로
MF 6 타나베 케이스케
MF 30 타나카 케이타
MF 14 우에조 사토키
FW 10 토미도코로 유
FW 11 사이토 류지
FC 류큐 후보
GK 17 츠미타 케이스케
DF 26 아라이 미키토
MF 9 토가시 유타
MF 19 최 병길
MF 31 나카가와 카자키
FW 16 야마우치 타츠로
FW 18 마에다 히로키
FC 도쿄U-23선발
GK 50 하타노 고
DF 44 쿠사즈미 코스케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49 하세가와 코키
MF 52 자킷
MF 43 시나다 마나토
MF 35 스즈키 요시타케
MF 25 오가와 료야
FW 47 고바야시 미키
FW 45 하라 다이치
FW 28 우치다 타쿠야
FC 도쿄U-23 후보
GK 30 히로스에 리쿠
MF 32 테라야마 츠바사
FW 53 이마무라 료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고바야시 미키 선수》
"1골을 넣은 것은 좋았지만, 전반전에 추가 득점을 올렸으면 좋았을 것이고, 그것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후반에는 거의 기회를 만들지 못한 것도 과제입니다.
그 가운데 수비진이 1실점을 했지만, 버티며 무승부로 만들어 준 것은 부정적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에이지 선수가 없었는데요?)
최근 3경기에서는 오버에이지 선수가 출전해 3연승을 했지만, 오버에이지 선수들이 없어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승부로 끝난 것은 아쉬웠습니다.

(이번 경기 각오는?)
지난 대결에서는 제가 벤치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퇴장자도 나오는 등 0-3으로 패배했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결과였습니다.
그 빚을 갚을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기고 싶었습니다.

(골 장면은?)
왼쪽 사이드를 좋은 형태로 패스가 이어져서, 내 쪽으로 좋은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받았을 때는, 앞을 보고 슈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상대에게 맞았지만, 골이 들어가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오늘은 태풍 속에서도 도쿄에서 많은 팬과 서포터가 와주셨습니다.
다음은 홈 경기이고, 그 홈에서 많은 팬과 서포터 앞에서 반드시 승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타노 고 선수》
"후반 시작하자마자 실점을 해버려서, 후반에는 밀리는 전개가 되어버렸습니다.
많은 슈팅을 허용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슈팅을 맞지 않도록 코칭해서 골문을 지키고 싶습니다.

(바람을 맞는 쪽과 바람을 등지는 쪽에서 의식을 바꾼 점은?)
후반은 맞바람이었기 때문에, 특히 롱볼이 멀리 나가는 것을 워밍업 단계부터 경험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특히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슈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인상이 있어서 항상 준비를 하도록 마음가짐을 했습니다.

(좋은 수비도 많이 보였는데요?)
항상 연습부터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성과가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키나와에 달려와 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메시지)
돌아가는 비행기가 뜰지 모르겠지만, 무사히 도쿄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날씨 속에서 힘찬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매우 악천후 속에서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 도쿄의 팬과 서포터들이 많이 와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었고, 선수들에게 승점을 따서 돌아가자고 전했습니다.

바람을 맞는 전반전에는 적극적으로 하자고 전했습니다.
지난번 0-3으로 졌기 때문에 이번 절에서는 어떻게든 승점을 따내고 싶어서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해주었습니다.
예정대로 전반에 1점을 얻었지만, 아직도 최근 3경기와 비교하면 오버에이지 선수가 없어서인지, 힘이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팀의 공격 시간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짧아져 버렸습니다.
그 부분은 아직도 더 힘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바람을 등진 후반에는 몸을 잘 던져 끝까지 상대의 맹공을 1점으로 막아 주었습니다.
몇 경기 전만 해도 오늘처럼 젊은 멤버들만으로 경기를 하면 1실점 후에 3점, 4점으로 계속 실점하는 경우가 있었고, 특히 세트플레이에서 연속으로 실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견뎌낸 것은 선수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