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3절 2017/9/17(일)
관중 1,227명 
날씨 비, 중간 기온 20.9도 습도 90% 
주심: 츠카다 켄타 부심: 타니모토 료/하세가와 마사루 4심: 테즈카 하루야스

J3 제23절

유메노시마

HOME

FC 도쿄 U-23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FC 도쿄 U-23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79' 자책골
득점자
67' 카지야마 요헤이 → 쿠보 타케후사
80' 히라카와 레이 → 리피 벨로조
선수 교체 46' 아라이 준페이 → 쿠니료 이치헤이
65' 아즈마 히로시 → 오카모토 히데야
82' 미카미 요스케 → 이와누마 슌스케
6 슈팅 7
1 코너킥 3
13 프리킥 13
81' 오카자키 마코토
86' 야마다 마사유키
경고 33' 테라오카 마히로
퇴장
FC 도쿄U-23선발
GK 1 오쿠보 택생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5 스즈키 요시타케
DF 36 야마다 마사유키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40 히라카와 레이
MF 25 오가와 료야
FW 10 카지야마 요헤이
FW 20 마에다 료이치
FW 21 유인수
FC 도쿄U-23 후보
GK 30 히로스에 리쿠
GK 50 하타노 고
DF 49 하세가와 코키
MF 41 쿠보 타케후사
MF 51 리피 벨로조
MF 52 자킷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선발
GK 16 아베 노부유키
DF 15 니시구치 료
DF 3 오시마 다카히로
DF 5 테라오카 마히로
DF 2 마츠바라 유키치
MF 24 아라이 준페이
MF 25 아리나가 이쓰키
MF 14 히가시 히로후미
FW 19 미카미 요스케
FW 7 사토 유키
FW 30 만다이 히로키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후보
GK 21 다케다 다이
DF 11 사카타 아키히로
MF 6 이와누마 슌스케
MF 22 코쿠료 이치헤이
FW 10 우노자와 유지
FW 50 오카모토 에이야
FW 9 시오자와 쇼고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마에다 료이치 선수》
“감독이 바뀌고 새로운 축구를 하려는 목표 속에서 모두가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두가 볼을 연결하는 부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감각은?)
골로 연결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실수도 많아 개선해 나가고 싶습니다.

(득점 장면은?)
쿠보 선수가 정말 좋은 공을 보내주었고, GK와 1대1이 되었지만 상대에게 읽히고 말았습니다.
상대 수비에 맞고 들어간 형태가 되어 행운이 따른 골이었지만, 득점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어떤 경기든 출전해서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고 싶습니다."

《야마다 마사유키 선수》
"홈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께서 찾아주셔서, 어떻게든 결과로 보답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천황배에서도 졌기 때문에, 복수하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하고 있었기에, 그것을 해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J3에서 오랜만에 무실점 승리였는데요?)
J1에서도 J3에서도 실점이 많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었기 때문에 무실점으로 막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DF로서의 평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오늘 그것이 승리로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본인의 소감은?)
새로운 감독이 되어 요구받는 것에 대해 표현할 수 있었느냐고 묻는다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부분을 의식했기 때문에 주변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이루어졌고, 문제점도 드러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싶고, 점점 좋아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저 자신은 주어진 자리에서 제 장점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고, 그것이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기자회견 요지》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께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오랜만에 홈 경기에서 승리한 것이었지만, 상대 팀도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어 팽팽한 경기가 될 것이라는 점은 알고 있었습니다.

TOP팀이 일주일 전에 변화를 맞이했고, 어제 J1 경기에서 뛴 서브 멤버들도 같은 컨셉으로 팀을 만들어 나가자는 형태로, 멘탈적으로도 모두가 승리를 향해 오늘 경기에 임해주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아직도 실수가 많았고, 정성스럽게 연결하려는 의식은 높았지만, 과제가 남는 경기였습니다.
다만 마지막까지 팀으로서 해야 할 일과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하는 자세가 결과적으로 1-0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자신도 각각의 과제가 치열한 경기 속에서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주, J1에서 출전하기 위해 이 중에서 한 명이라도 더 J1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었으면 좋겠고, 동시에 이렇게 J3 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