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4절 2017/8/26(토)
관중 24,707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9.3도 습도 59% 
주심: 후쿠이 코이치로 부심: 카나이 세이이치/세이노 유스케 4심: 타카야마 히로요시

J1 제24절

닛산 스타디움

HOME

요코하마 F.마리노스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FC 도쿄

요코하마 F.마리노스 FC 도쿄
83' 우고 비에이라
득점자
55' 토가시 케이만 → 우고 비에이라
81' 아마노 준 → 마에다 나오키
90'+2 마르티노스 → 쿠리하라 유조
선수 교체 71' 마에다 료이치 → 나가이 켄스케
80' 요네모토 타쿠지 → 나카지마 쇼야
88' 하시모토 켄토 → 피터 우타카
9 슈팅 11
9 코너킥 3
16 프리킥 16
29' 마쓰바라 켄
경고 90' 오쿠보 유
퇴장
요코하마 F.마리노스 선발
GK 21 이이쿠라 히로키
DF 27 마쓰바라 켄
DF 22 나카자와 유지
DF 34 미로슬라브 데게넥
DF 24 야마나카 료스케
MF 5 기다 다쿠야
MF 6 오기하라 타카히로
MF 20 마르티노스
MF 14 아마노 준
MF 10 사이토 마나부
FW 17 토가시 케이만
요코하마 F.마리노스 후보
GK 31 스기모토 다이치
DF 4 쿠리하라 유조
DF 13 카나이 타카시
MF 8 나카마치 코스케
MF 33 다비드 바분스키
MF 25 마에다 나오키
FW 7 우고 비에이라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토쿠나가 유헤이
DF 14 장현수
DF 5 마루야마 유이치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26 야나기 타카히로
MF 37 하시모토 켄토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25 오가와 료야
FW 20 마에다 료이치
FW 13 오쿠보 유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MF 6 오타 코스케
MF 23 나카지마 쇼야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9 피터 우타카
FW 15 나가이 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나카지마 쇼야 선수》
(0-1이 되었습니다. 경기를 되돌아보며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출전 시간은 짧았지만, 교체 출전 선수에게는 당연한 일입니다. 그 중에서 그 슛을 성공시킬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확실히 받아들이고 포르투갈에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도쿄에서 뛴 것을 되돌아보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도쿄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었고, 훌륭한 팀메이트와 훌륭한 스태프에 둘러싸여 매일 축구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은 추억입니다."

(팬·서포터에게 메시지)
「언제나 정말 응원해 주셔서 그것이 선수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때라도 선수들을 믿고 앞으로도 응원을 계속해 주셨으면 합니다」

《야나기 타카히로 선수》
(J1리그 데뷔전이 되었습니다)
「르방컵을 경험하고 그때에 비하면 조금은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지만, 저에게는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몸 상태도 평소와 조금 달랐고, 처음에는 경직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경기에 익숙해져서 제 플레이를 조금씩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지만, 수비 부분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J3와 비교해서 상대 공격의 퀄리티가 매우 높아서 여러 번 당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연습부터 더더욱 의식해서 어떤 상대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첫 플레이는 가슴 트랩에서 자연스럽게 크로스까지 연결할 수 있었지만)
"처음에 그런 형태로, 앞으로 나가서 볼을 받았고, 결과적으로는 커트당했지만, 그런 형태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컸다. 뛰어서 앞으로 나가 볼을 받는 것이 나에게 요구된 역할이었고, 그것을 처음에 할 수 있었던 것은 컸다고 생각한다."

(J1 데뷔라는 부분에서 다소 긴장도 있었나요?)
"네, 계속 목표로 해왔던 리그 경기였기 때문에 강한 마음이 있었고, 조금 긴장했습니다."

(매치업한 선수가 사이토 마나부 선수였는데, 고생하지 않았나요?)
"J리그 내에서도 최상위급 선수이고, 그런 선수와 매치업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되었어요. 하지만 역시 여러 번 당하고 말았습니다. 볼을 잡으면 모두 공격을 걸어와서 정말 무서운 선수였지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맞붙을 때는 오늘처럼 쉽게 당하지 않도록, 전부 막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싶습니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생각한 대로 전개되었지만, 결국 마리노스가 승리하여 서포터분들을 실망시켜 매우 반성하고 있습니다. 경기는 견고한 마리노스를 어떻게 무너뜨릴 것인가와 수비 접근 방식, 그리고 슬라이드가 매우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있었지만, 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점은 인내심을 가지고 무실점으로 버티며 1점을 넣어 승리하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정말 그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도 물론 많이 있었지만, 결국 그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느냐가 승부의 갈림길이며, 그곳을 견뎌내고 우리 페이스로 가져갈 수 있느냐가 또 다른 승부의 갈림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그런 경기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리고 루반컵이 3일 후에 있으니, 거기에 어떤 동기부여로 임할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선수들과 함께 해나가고 싶습니다."

《질의응답》
Q=생각한 대로의 전개라는 것은 0-0이나 1-1의 근소한 차이라는 뜻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마리노스와 경기를 할 때는 지난번도 그랬지만 1점 차 게임이 되고, 매우 수비가 단단한 마리노스를 어떻게 뚫을지, 혹은 역습을 당하지 않고 실점하지 않을지를 이번 주 훈련에서 철저히 준비해왔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생각한 대로의 전개였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빌드업 상황에서 볼란치 기다 선수가 내려오고, 양쪽 사이드백이 올라가며 사이토 선수와 마르티노스 선수가 중앙으로 들어오는 것은 (도쿄가) 매우 잘 패스 체인지가 이루어져 혼란 없이 진행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물론 매번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경기 전개가 되었습니다. 마리노스가 이렇게 상위에 있는 이유이고, 저희가 부족한 부분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Q=후반에 마리노스에게 날카로운 카운터를 여러 번 받았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역시 크로스가 들어왔을 때 자리를 바꾸고 있었고, 킥오프 때 야나기가 사이토에게 다리 사이로 공을 빼앗겨 코너킥을 내줬지만, 그 시간대에는 밀렸다. 시작할 때는 확실히 하자는 얘기가 있었지만, 전진 압박이 과했던 부분은 오가와도 야나기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크로스 수비 부분에서 역시 볼 워처가 되었고, 그 장면에서 늦은 것은 사실이라 결정적인 기회를 두 번 허용한 부분에서도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우리도 전반에 결정적인 기회를 두 번 정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전개도 달라졌을 것이고, 0-0으로 간 상황에서 후반 시작에 조금 밀렸던 그 10분간은 역시 우리 팀의 질과 힘이 올라가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매우 반성하고 있다."

"그리고 나카시마가 오늘 팀을 떠나지만, 정말 좋은 모습으로 보내주고 싶었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가 기원하고 있다. 여러분도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잘 부탁드립니다."

《요코하마 FM·에릭 몽바에르츠 감독 회견 요지》
"전반전에는 경기를 충분히 컨트롤하지 못했다. 볼을 너무 빨리 잃었다. 다만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수비를 할 수 있었다.
우리 수비 전환 부분은 평소에 좋은 플레이가 나오는 곳인데, 오늘은 그 전환이 전반전에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FC 도쿄에게 몇 차례 카운터 찬스를 허용했다. 다만 선수들이 수정하여 후반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런 멘탈의 강함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후반은 전반보다 경기를 더 잘 컨트롤할 수 있었다.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하는 시간이 늘었고, 코너킥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몇 차례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선수 교체로 상황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이 점도 예정되어 있었기에, 그곳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비에이라의 멋진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골은 그 전에 오기하라의 훌륭한 움직임에서 나왔다.
현재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는 14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 흐름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리그의 최상위 수준 팀들과 이 싸움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또한 선수들을 응원해 주고 있는 팬과 서포터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질의응답》
Q=현재의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J리그에서 실점 수가 가장 적고 수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중원의 밑바닥을 맡고 있는 오기하라와 요시다가 매우 좋은 활약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두 사람의 콤비 수비에 관해서ですが, 우선 두 사람 모두 매우 많은 운동량을 가지고 있어서, 그 점에서 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랜지션, 전환 부분에서의 밸런스를 잡는 역할도 해주고 있습니다."

Q=F.마리노스의 찬스 형태는 카운터가 매우 많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오늘은 카운터에서 찬스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FC 도쿄가 5-3-2 수비 블록을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 느린 공격으로 무너뜨리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의 왼쪽 측면은 어느 정도 기능하고 있었지만, 오른쪽 측면은 오늘 충분히 기능하지 못했습니다.
볼 전개의 속도를 오늘은 더 빠르게 해야 했다. 하지만 후반은 전반보다 나았다. 다만 앞으로 더 개선해 나가야 한다.

Q=전반에 수비 전환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기다와 오기하라가 프레스를 걸러 가는 부분이 잘 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는데, 그 원인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비디오로도 분석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지만, 제가 지금 느끼는 점으로는, 우선 공을 잃은 구역에서의 수비, 그곳에서 적극적으로 나가는 플레이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 상대에게 속도를 허용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