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1절 2017/8/09(수)
관중 11,115명
날씨 흐림, 중간 온도 28.1도 습도 65%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나기 도시유키/오카노 타카히로 4심: 니시오 히데아키
J1 제21절
NACK5 스타디움

HOME
오미야 아르디자
1-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1

AWAY
FC 도쿄
오미야 아르디자 | FC 도쿄 | |
---|---|---|
70' 카우에 |
득점자 |
30' 마에다 료이치 77' 오쿠보 유 |
63' 요코타니 시게루 → 세가와 유스케 63' 바라다 아키미 → 오야마 케이스케 83' 오쿠이 료 → 이와카미 유조 |
선수 교체 |
73' 마에다 료이치 → 오쿠보 유 85' 나카지마 쇼야 → 히가시 케이고 90'+3 요네모토 타쿠지 → 야마다 마사유키 |
7 | 슈팅 | 4 |
4 | 코너킥 | 8 |
15 | 프리킥 | 22 |
34' 오쿠이 료 38' 바라다 아키미 79' 카우에 |
경고 |
35' 마에다 료이치 37' 장현수 |
퇴장 |
GK | 1 | 카토 준다이 |
DF | 19 | 오쿠이 료 |
DF | 3 | 가모토 히로유키 |
DF | 2 | 기쿠치 미츠마사 |
DF | 22 | 와다 다쿠야 |
MF | 17 | 요코타니 시게루 |
MF | 33 | 마르셀로 토스카노 |
MF | 40 | 바라다 아키미 |
MF | 37 | 카우에 |
FW | 7 | 에사카 닌 |
FW | 16 | 마테우스 |
GK | 21 | 시오타 히토시 |
DF | 4 | 야마코시 코헤이 |
MF | 15 | 오야마 케이스케 |
MF | 28 | 하세가와 아리아자스루 |
MF | 47 | 이와카미 유조 |
FW | 44 | 세가와 유스케 |
FW | 10 | 오마에 모토키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4 | 요시모토 가즈노리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14 | 장현수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 | 무로야 세이 |
MF | 37 | 하시모토 켄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6 | 오타 코스케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FW | 23 | 나카지마 쇼야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36 | 야마다 마사유키 |
MF | 10 | 카지야마 요헤이 |
MF | 15 | 나가이 켄스케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피터 우타카 |
FW | 13 | 오쿠보 유 |
【선수·감독 코멘트】
《장현수 선수》
(오랜만에 FC 도쿄 유니폼을 입고 경기한 소감은?)
"오늘 팀 동료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며 승리할 수 있어서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되었다. 팬·서포터 여러분께 승리를 전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연계 면에 대해서는?)
"부상 등으로 인해 좀처럼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지만, 밖에서 경기를 보면서 자신의 플레이를 상상하고 있었다. 오늘 그 플레이 이미지를 스스로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마루야마 선수, 요시모토 선수와의 연계는?)
"영상을 다시 보지 않으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없지만, 그 두 사람뿐만 아니라 모두가 이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고, 필사적으로 뛰어서 팀으로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팀에 큰 한 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마에다 료이치 선수》
(이번 시즌, 리그전 첫 골이었는데)
「물론 기쁘지만, 팀이 이긴 것이 가장 기쁘다」
(오랜만의 선발 출전이었는데, 경기 전체를 통틀어 자신의 컨디션은 어땠나요?)
「욕심을 내자면 한 골 더 넣고 싶었다. 플레이 면에서는 여러 과제가 있지만, 오늘 이길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운이 닿아 들어간 골이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포지션을 잡고 있는 것은 역시 뛰어난 감각이라고 생각하는데)
"히로스케의 패스가 정말 좋았고, 카즈가 잘 막아준 덕분인 것 같다"
(오늘 승리는 계기가 될까요?)
"이것을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다음 경기로 향해 연습부터 어필을 계속해서 선발 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선수들은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해온 것을 보여주었고, 물론 좋은 장면과 나쁜 장면이 있었지만, 모두가 함께 이 승점 3점을 잡을 수 있었다.
연전이 되지만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홈에서 팬·서포터 여러분께 승리를 전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열심히 하겠다"
《질의응답》
Q=경기 중에 선수들의 포지션을 교체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오미야는 4명이 전방에 자리 잡는 형태를 취했고, 거기서부터 여러 선수가 유동적으로 내려오거나 빈 공간을 잘 대각선으로 달리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잘 대응할 수 있었다고 느낀다. 후반에 결정적인 기회를 허용한 것은 반성해야 한다.
라인 컨트롤에 관해서는 장현수가 매우 좋았고, 마루야마의 빌드업이나 요시모토의 튕겨내는 힘 등, 훈련에서 해온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다만, (오타) 코스케가 전반에 오쿠이 선수에게 뒤처질 뻔한 장면처럼, 우리 스스로의 거리감으로 플레이할 때와 그렇지 못할 때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므로, 그 부분을 더 다듬어야 한다. 수비에 관해서는 뒤쪽의 3명, 혹은 와이드의 무로야, 오타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헌신적으로 움직여 주었기에, 이것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마지막으로, 마에다 선수가 J1 통산 400경기 출전했기 때문에 축하할 만한 하루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이겼고, 다시 홈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미야·이토 아키라 감독 회견 요지》
"우선 평일 나이트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서포터 여러분이 응원하러 와주셨는데, 승리를 전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힘을 내어 좋은 흐름을 만들었지만, 중반에 세트플레이로 실점한 이후에는 확실히 막아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전하면서 경기를 했습니다. 후반에 들어서 조금 더 힘을 내서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컨트롤하며 득점을 노렸고, 득점을 올린 것은 매우 좋았지만 그 이후 실점까지의 시간이 아직 미숙했습니다. 매번 비슷한 말을 하고 있지만, 그 부분을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제 지시 부분도 있고, 선수들의 마음가짐 부분도 있습니다. 새로 들어온 오쿠보(요시토) 선수를 케어해야 하는 부분에서 당하고 말았습니다. 확실히 개선하지 않으면 승점은 쌓이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고개 숙이지 말고 확실히 다음 경기를 향해 조정해 나가고 싶습니다."
《질의응답》
Q=[4-4-2]의 수비가 잘 맞아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득점 후에 실점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역시 선수들이 득점을 하고 나서 동기부여가 앞서면서 공격적으로 나가게 되고, 공격 후에 돌아와야 하는 부분에 힘을 쓰지 못한 것이 한 가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경기를 컨트롤하면서, 경기장 안에서 중심 선수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며 진행하지 않으면 흐름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또 여러 가지 도전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