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0절 2017/8/05(토)
관중 25,043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8.2도 습도 84%
주심: 오기야 켄지 부심: 야마기와 마사시/우에다 분페이 4심: 카키누마 토루
J1 제20절
도도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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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1-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1

AWAY
FC 도쿄
가와사키 프론탈레 | FC 도쿄 | |
---|---|---|
89' 타니구치 쇼고 |
득점자 |
49' 나카지마 쇼야 |
72' 나카무라 켄고 → 모리타니 켄타로 78' 노보리자토 쿄헤이 → 모리모토 타카유키 82' 아베 히로유키 → 하세가와 타츠야 |
선수 교체 |
76' 나카지마 쇼야 → 오쿠보 요시토 84' 피터 우타카 → 나가이 켄스케 90'+2 요네모토 타쿠지 → 히가시 케이고 |
23 | 슈팅 | 9 |
7 | 코너킥 | 5 |
15 | 프리킥 | 8 |
53' 에두아르두 네트 |
경고 |
05' 오타 코스케 83' 하야시 아키히로 |
퇴장 |
GK | 1 | 정성룡 |
DF | 18 | 엘시뉴 |
DF | 5 | 타니구치 쇼고 |
DF | 23 | 에두아르두 |
DF | 7 | 쿠루마야 신타로 |
MF | 21 | 에두아르두 네트 |
MF | 10 | 오시마 료타 |
MF | 14 | 나카무라 켄고 |
MF | 8 | 아베 히로유키 |
MF | 2 | 노보리자토 쿄헤이 |
FW | 11 | 고바야시 유 |
GK | 30 | 아라이 쇼타 |
DF | 3 | 나라 타츠키 |
MF | 6 | 타사카 유스케 |
MF | 19 | 모리타니 켄타로 |
MF | 16 | 하세가와 타츠야 |
MF | 41 | 이에나가 아키히로 |
FW | 9 | 모리모토 타카유키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2 | 토쿠나가 유헤이 |
DF | 4 | 요시모토 가즈노리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MF | 2 | 무로야 세이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7 | 하시모토 켄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6 | 오타 코스케 |
FW | 9 | 피터 우타카 |
FW | 23 | 나카지마 쇼야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10 | 카지야마 요헤이 |
MF | 15 | 나가이 켄스케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13 | 오쿠보 유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요시모토 카즈노리 선수》
(이기고 싶었던 경기였죠)
"이기고 싶었고,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세트플레이에서 2경기 연속 실점했기 때문에, 반드시 반성해야 합니다. 오늘 같은 경기에 이기지 않으면 상위권에 붙어갈 수 없습니다. 다만, 좋은 부분도 있었고,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중원에서 볼을 잡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오늘은 어느 정도 상대에게 볼을 잡게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이드 선수, 중원 선수와 확실히 연계해서, 볼을 잡혀도 마지막 한 곳을 지우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조금 위험한 장면도 있었지만, 무너지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쿠보 요시토 선수》
(도도로키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양 팀 팬·서포터가 만든 분위기는 최고였다"
(오랜만의 경기였는데요?)
"피곤했다. 하지만 출전하지 않으면 경기 감각이나 체력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나갈 수밖에 없다"
(그 와중에도 아쉬운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렇다. 다만, 역습 장면에서도 조금 더 우리 스스로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미들 슛을 쏜 장면처럼, 정면을 보고 볼을 운반할 수 있으면 여러 선택지를 늘릴 수 있다"
(팀이 시스템 등을 바꿨는데, 복귀 후 자신의 감각은 어떤가요?)
"오늘도 중간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당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이기지 못한 점은 매우 아쉽고, 반성해야 한다. 전반에 밀리는 장면이 있었지만, 중앙을 조이면서 수비하는 것은 모두 잘해주었다. 후반 시작에 스위치를 다시 켜고, 다시 한 번 앞으로 나아가려는 자세를 보인 것과 골을 넣은 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한 점을 더 확실히 결정하는 것과 현재 세트 플레이에서 실점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좋은 분위기를 양 팀의 팬과 서포터들이 만들어 주었고, 도쿄 서포터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점을 다시 한 번 반성하고 싶다.
골문 앞까지 2명, 3명이 들어가는 장면이 몇 차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다」
《질의응답》
Q=시스템을 바꾸어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기지 못하는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느낌은 어떠신가요?
"역시, 승리를 끝까지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룹으로서, 저를 포함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결정지을 수 있는 찬스를 만들고 있지만, 현재 2번째 골을 끝까지 넣지 못하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팀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1-0으로 이기는 축구에서는 세트플레이를 확실히 중시해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선수들에게는 여러 부분에서 팀이 활성화되도록 시스템을 바꾸거나 멤버를 조금 바꾸거나, 할 일을 더 명확히 해서 도전해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이기지 못하고 있지만,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느끼고 있고, 어쨌든 선수들에게도 말했지만, 긍정적으로 여러 가지를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중원에서의 볼 경합 강도와 마지막 카운터의 날카로움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감독님 본인은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중원에서의 세컨드 볼 싸움 부분은 세 명이 매우 잘해주고 있고, 또 빼앗은 후에 (하시모토) 켄토, (요네모토) 요네가 (전방으로) 나가는 스피드라든지, 혹은 교체로 들어간 선수들도 (나가이) 켄스케로 다시 기어가 올라갔다. 다만 마지막에 마무리하는 라스트 패스, 슈팅에서 매우 좋은 장면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을 어떻게 팀의 승리로 연결할지, 골로 연결할지. 물론 전방 선수들뿐만 아니라 더 뒤에서의 빌드업도 원활하게 하고 싶고, 여러 가지를 어쨌든 전체적으로 볼을 움직이는 것을 더 템포 있게 하고 싶다. 정말 골문 앞에 2명, 3명이 들어가는 이 위력은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다."
Q=이번 주에 이시카와 선수의 은퇴 발표도 있었는데, 이시카와 선수는 팀에 자극을 주고 싶다는 말도 했습니다. 오늘 경기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나오의 결정 발표는 팀 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운 일이었고, 그가 팀을 위해 조금 더 기어를 올리고 싶다는 마음은 정말 팀 전체가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그 마음을 등에 업고 달리자고 선수들이 임해주고 있습니다. 나오의 결정과 지금까지의 성과, 부상으로 고생하는 모습은 모두가 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출전한 11명, 명단에 든 18명, 명단에 들지 못한 선수들도 정말 단합해서 임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와사키·오니키 토루 감독 기자회견 요지》
"우선,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많은 서포터분들이 와주신 가운데 승리하지 못한 것은 솔직히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경기에서는 이번 주 인내심을 가지고 싸우자고 했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점 장면이나 동점으로 따라잡은 후에도 몇 차례 카운터를 허용했습니다. 그런 부분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전원이 의사통일하여 싸워야 합니다. 오늘 정말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질의응답》
Q=모리타니 선수를 중간에 투입하여 그의 미들 슛이나 킥 부분에 기대를 한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감독님의 의도와 평가를 알려주세요.
"그는 정말 최근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또 하나는 좁은 공간에서 공을 받아 그 자리에서 미들 슛을 쏠 수 있고, 여러 곳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과 같은 기대를 담아 출전시켰습니다."
Q=팀으로서 공격과 수비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경기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 느꼈는지 알려주세요.
"전반전에는 매우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후반전도 전혀 못한 것은 아니지만, 역시 공격과 수비 전환을 반드시 해야 한다. 좀 더 생각하면서 공격을 해야 한다. 전환해도 좀처럼 따라잡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시 한 번 팀으로서 균형 있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