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9절 2017/7/30(일)
관중 21,908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7.2도 습도 76%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아나이 유키마사/토다 토고 4심: 후지타 카즈야
J1 제19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0

AWAY
알비렉스 니가타
FC 도쿄 | 알비렉스 니가타 | |
---|---|---|
66' 피터 우타카 |
득점자 |
12' 치아고 갈야르도 |
75' 요네모토 타쿠지 → 유인수 79' 피터 우타카 → 마에다 료이치 84' 나카지마 쇼야 → 나가이 켄스케 |
선수 교체 |
71' 히라마쓰 슈 → 카와타 아츠시 77' 치아고 갈랴르도 → 하야마 고 89' 프랑크 로메로 → 사카이 타카키요 |
13 | 슈팅 | 7 |
9 | 코너킥 | 3 |
21 | 프리킥 | 14 |
17' 무로야 세이 |
경고 |
57' 치아고 갈야르도 |
퇴장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2 | 토쿠나가 유헤이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36 | 야마다 마사유키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2 | 무로야 세이 |
MF | 37 | 하시모토 켄토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25 | 오가와 료야 |
FW | 9 | 피터 우타카 |
FW | 23 | 나카지마 쇼야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10 | 카지야마 요헤이 |
MF | 21 | 유인수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15 | 나가이 켄스케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21 | 모리타 타츠야 |
DF | 8 | 고이즈미 케이 |
DF | 44 | 오부 슌 |
DF | 4 | 손 주훈 |
DF | 27 | 호리고메 유토 |
MF | 6 | 이소무라 료타 |
MF | 30 | 프랑크 로메로 |
MF | 19 | 야노 키쇼 |
MF | 10 | 치아고 갈야르도 |
MF | 7 | 호니 |
FW | 16 | 히라마쓰 슈 |
GK | 1 | 오타니 코키 |
DF | 5 | 마에노 타카노리 |
DF | 26 | 사카이 타카키요 |
MF | 17 | 이토 유타 |
MF | 20 | 하시야마 고 |
MF | 34 | 하라 테키 |
FW | 32 | 카와타 아츠시 |
【선수·감독 코멘트】
《피터 우타카 선수》
「(골에 대해)
원래라면 더 골에 가까운 위치에서 받는 것이지만, 그 시간에는 조금 내려와서 공을 받았다.
상대 DF가 달려들어 와서 코스가 열렸고, 한 번 끌고 나간 후에 노렸다.
내가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이기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새 시스템에 대해)
앞에서 볼을 뺏을 수 있는 점, 그리고 양쪽 윙이 기점이 되어 크로스가 들어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피터 우타카 선수가 주변에 바라는 것은?)
그것은 시스템과 관계없이, 전방 선수에게 패스를 해주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전방 선수들끼리는, 지원 의식과 거리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늘에 관해서는,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상대와 1대1이 되는 장면도 있었다. 아주 조금의 차이로 승리를 놓쳤다고 생각한다."
《하시모토 켄토 선수》
세로로 빠른 공격, 카운터 공격에 관해서 팀의 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볼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과제다. 그 부분을 깊이 파고들고 싶다.
오늘도 모두가 뛰었지만, 뛴 후의 ‘한 번’의 정확도가 부족했다.
저 자신도 크로스가 맞으면…… 하는 위치, 상대의 위험한 지역에 들어가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고, 오늘도 더블 볼란치 중 한 명이 들어가는 것은 가능했습니다.
정말로 ‘조금만 더’인 장면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맞출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팀을 격려하는 장면도 있었나요?)
먼저 실점했지만, 모두가 서로 목소리를 걸었다.
타카하시 선수와 요네모토 선수도 ‘다음이다, 다음!’라고 말하고 있었다.
실수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플레이하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한 마디 한 마디의 목소리로 팀의 분위기도 변한다.
니가타에 두 번째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이 우리 동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하며, 그것은 팀으로서의 성장일지도 모른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승점 3점을 얻지 못해 정말 아쉽다. 먼저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리듬이 무너졌다. 그 후 어떻게든 회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 수 있었지만, 골을 넣는 부분에서는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조금 더 여러 부분에 집착하지 않으면 가장 중요한 골을 넣는다는 것은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물론 상대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온 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에 에고가 드러나거나 냉정함이 부족한 부분이 보였던 것 같다. 사람을 활용했어야 했고, 슈팅을 쏘았어야 했던 장면도 있었다.
다만, 여기서 발을 멈추면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의 싸움 방식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주었지만, 팬·서포터 여러분이 바라는 결과를 내지 못한 점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
《질의응답》
Q=어떻게 하면 에고를 없앨 수 있을까요?
"조금 더 침착하게 GK의 위치를 보고, 지원하러 오는 선수의 위치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의 심리전에서는 슈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쐈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우타카 선수와 같은 돌파도 필요했고, 나가이 선수의 러닝도 필요했다고 생각하지만, 선수들은 더 다양한 상황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득점이 필요한 전개에서, 4백으로 전환하는 선택지는 없었나요?
물론 지금까지 4명을 두고 해왔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있었다. 다만 그 형태 안에서 어떻게 득점할 것인가에 집착했다. 물론 득점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반성해야 하지만, 기회는 만들 수 있었다.
타카하시 선수의 위치를 한 단계 더 높은 위치로 올리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오늘 타카하시 선수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중앙에서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이 있다고 느꼈다"
Q=골까지의 과정에 대한 평가는?
"결과가 전부이지만, 배치를 조금 바꿔서 상대가 중앙을 조이면 외곽을 사용하고, 상대가 외곽을 열면 중앙을 사용하는 전개는 조금씩 가능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잘 되고 있는 부분과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르방컵 히로시마전 포함 2경기에서 드러났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쌓아 올려서 득점을 올릴지에 환원하고 싶다"
《니가타·바그너 로페스 감독 회견 요지》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었다. 파이팅 스피릿 부분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전력으로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세트 플레이에서 득점을 올릴 수 있었기에 3주간 훈련해온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반대로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좋은 역습을 2, 3번 보여줄 수 있었지만, 약간의 침착함이 부족해 득점하지 못했다. 그 부분을 더 파고들 수 있다면, 더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홈에서 2경기가 남아 있으니, 승점 3점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질의응답》
Q=세트플레이에서 수비 면에 대한 반응은?
"이 3주 동안 맨투맨에서 존 마크로 변경했다. 존 마크에서도 자신의 존을 잘 지켜주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이 연습해서 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공을 향해 가는 수비를 해야 한다. 다만, 세컨드 볼을 더 노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포지셔닝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연습해야 하므로 앞으로 더 파고들고 싶다"
Q=오늘 CB 두 명에 대한 평가는?
"콤비네이션은 아직 많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코칭도 좋아지고 있고, 커뮤니케이션도 잘 해주고 있다. 그리고 빌드업 패턴을 조금 더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좀 더 원활하게 볼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오늘 경기에서는 좋은 파이팅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Q=이소무라 선수의 평가는?
"침착하게 볼을 연결할 수 있고, 주변 선수들을 살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콤비네이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