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8절 2017/7/22 (토)
관중 2,122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31.4도 습도 55%
주심: 오야 미츠루 부심: 김지 유노스케/데즈카 유 4심: 히라마츠 다이스케
J3 제18절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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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U-23
1-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1

AWAY
기라반츠 기타큐슈
FC 도쿄 U-23 | 기라반츠 기타큐슈 | |
---|---|---|
90'+3 하세가와 코 |
득점자 |
09' 하나이 세이 88' 이케모토 유키 |
66' 카지야마 요헤이 → 리피 벨로조 66' 요네모토 타쿠지 → 히라카와 레이 89' 쿠보 타케후사 → 우치다 타쿠야 |
선수 교체 |
59' 카토 코켄 → 니시지마 히로유키 76' 미즈나가 쇼마 → 히라이 마사키 85' 이노우에 쇼타 → 칸자키 다이스케 |
8 | 슈팅 | 13 |
4 | 코너킥 | 8 |
9 | 프리킥 | 11 |
23' 하라 다이치 53' 시나다 마나토 |
경고 | |
퇴장 |
GK | 30 | 히로스에 리쿠 |
DF | 31 | 오카니와 슈토 |
DF | 32 | 사카구치 쇼이 |
DF | 49 | 하세가와 코키 |
DF | 44 | 쿠사즈미 코스케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10 | 카지야마 요헤이 |
MF | 43 | 시나다 마나토 |
MF | 41 | 쿠보 타케후사 |
MF | 47 | 고바야시 미키 |
FW | 45 | 하라 다이치 |
GK | 46 | 타카세 카즈쿠스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MF | 40 | 히라카와 레이 |
MF | 51 | 리피 벨로조 |
GK | 1 | 야마기시 노리히로 |
DF | 3 | 후쿠모리 켄타 |
DF | 13 | 우라타 이츠키 |
DF | 17 | 카토 코켄 |
DF | 41 | 토네 료스케 |
MF | 10 | 이노우에 쇼타 |
MF | 18 | 나이토 요헤이 |
MF | 19 | 카와시마 다이치 |
MF | 20 | 하나이 세이 |
FW | 9 | 미즈나가 쇼마 |
FW | 11 | 이케모토 유키 |
GK | 21 | 다카하시 타쿠야 |
DF | 2 | 이시가미 나오야 |
DF | 6 | 니시지마 히로유키 |
MF | 15 | 간자키 다이스케 |
MF | 22 | 나카하라 슈토 |
FW | 14 | 히라이 마사키 |
FW | 25 | 코마츠 루이 |
【선수·감독 코멘트】
《요네모토 타쿠지 선수》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쉽고, 우리 팀이 어떤 멤버로 구성되어 있든 반드시 승리에 집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지 못한 것이 정말로 억울합니다.
(개인적인 감각은?)
정해진 시간 안에 결과를 내지 못해, 더 결과에 집착하며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U-18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저도 어떻게든 기여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컨디션은 어떻습니까?)
부상도 없고,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매 경기 그렇지만, 부상 없이 90분 동안 싸울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부터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세가와 코키 선수》
"사전에 상대 정보를 듣고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였고, 초반에 세트플레이에서 실점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상대의 투톱이 매우 강력했지만, 센터백으로 호흡을 맞춘 사카구치 선수와 서로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몇 차례 실점 장면도 있었지만, 조금씩 좋은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볼란치에 오버에이지인 카지야마 선수와 요네모토 선수가 들어가 있었고, 그 두 사람에게서 전해지는 것이 있었으며, 그 자극을 받으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감각은?)
처음 세트플레이에서 제 클리어가 조금 약해져서 슈팅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한 번 한 번의 클리어와 뒤에서의 대응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가운데, 제 특징인 세트 플레이에서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0-2 상황에서 공격 패스 부분에서 제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득점 장면은?)
내가 결정한 이전 세트플레이에서 프리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막아 매우 아쉬웠습니다.
득점 장면의 코너킥에서는 ‘내가 넣겠다’는 마음으로 골문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마크를 잘 벗어났기 때문에, 그다음은 흘려 넣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자신의 특징인 세트플레이에서 득점할 수 있었던 것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J3에서는 프로 센터백과 콤비를 이루는 경우가 많았지만)
자신 주변에 톱팀 선수들이 있을 때는, 주변 선수들에게 의지하면서 자신도 따라가고, 특징을 살려 플레이하는 이미지였습니다.
다만, 오늘은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플레이했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이번에 져버렸기 때문에,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고 싶습니다.
무실점 승리도 멀어지고 있어서, 내가 뒤에서 목소리를 내며 무실점 승리를 하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정말 더운 가운데, 2,000명이 넘는 팬·서포터 여러분께서 찾아주셔서 매우 힘차고 확실히 승점 3을 따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상대의 무기이기도 한 세트플레이에서 초반에 실점한 것은 경기 계획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카지야마 선수와 요네모토 선수를 중심으로 경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고, 전반전에 몇 차례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프타임에 재정비를 하고 크로스를 통한 공격을 의식했습니다.
후반에는 몇 차례 계획대로 모두가 골을 향해 나아가 기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정말 두 번째 실점이 아팠고, 그 후에 한 골을 만회했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승점 3을 목표로 싸워주었습니다.
경기 후 선수들에게 전한 것은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아직 1대1 상황이나 볼을 빼앗는 부분, 그리고 볼 경합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반응이나 예측 등, 플레이 정확도 등이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팀에 개인으로도 팀으로도 이길 수 있도록 연습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