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7절 2017/7/02 (일)
관중 14,305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8.8도 습도 69%
주심: 이이다 준페이 부심: 시미즈 타카유키/기카와다 히로노부 4심: 오쓰카 하루히로
J1 제17절
킨초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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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3-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3-0

AWAY
FC 도쿄
세레소 오사카 | FC 도쿄 | |
---|---|---|
57' 스기모토 켄유 63' 마츠다 리쿠 83' 소우자 |
득점자 |
21' 피터 우타카 |
81' 스기모토 켄유 → 사와카미 류지 84' 카키타니 요이치로 → 세키구치 노리미츠 89' 미즈누마 코타 → 후쿠미츠 타카키 |
선수 교체 |
45'+5 모리시게 마사토 → 마루야마 유이치 67' 나카지마 쇼야 → 아베 타쿠마 78' 히가시 케이고 → 마에다 료이치 |
15 | 슈팅 | 6 |
4 | 코너킥 | 5 |
12 | 프리킥 | 16 |
83' 스기모토 켄유 |
경고 |
49' 히가시 케이고 |
퇴장 |
GK | 21 | 김진현 |
DF | 2 | 마츠다 리쿠 |
DF | 14 | 마루하시 유스케 |
DF | 22 | 마테이 요니치 |
DF | 23 | 야마시타 타츠야 |
MF | 6 | 소우자 |
MF | 10 | 야마구치 호타루 |
MF | 16 | 미즈누마 코타 |
MF | 24 | 야마무라 카즈야 |
FW | 8 | 카키타니 요이치로 |
FW | 9 | 스기모토 켄유 |
GK | 27 | 탄노 켄타 |
DF | 5 | 다나카 유스케 |
MF | 7 | 세키구치 노리미츠 |
MF | 15 | 기모토 야스키 |
MF | 17 | 후쿠미츠 타카키 |
MF | 26 | 아키야마 다이치 |
FW | 19 | 사와카미 류지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4 | 요시모토 가즈노리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7 | 하시모토 켄토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MF | 23 | 나카지마 쇼야 |
MF | 9 | 피터 우타카 |
FW | 15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22 | 토쿠나가 유헤이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27 | 타나베 소탄 |
MF | 44 | 아베 타쿠마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
(힘든 경기였습니다만)
"볼 경합에서 이기고, 상대에게 압박하며, 자유롭게 하지 않도록 하는 등 세세한 부분에 더 집착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상대에게 볼을 내주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그 점에 대해 더 신경 쓰고 싶습니다."
(상대 카운터 대응은?)
"경기 중에 카운터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우리도 카운터를 할 수 있는 장면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서 수비하는 것과 공을 잃는 방식이 오늘 좋지 않았다. 지고 있는 시간대에는 전체적으로 앞으로 치우치게 되기 때문에, 공을 잃는 방식에 대해 더 생각해야 한다."
(전반전을 되돌아보며)
「우리 팀은 더 위로 올라가야 하는 팀이기 때문에, 후반전에는 확실히 위를 향해 달라붙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힘든 전개였지만, 경기를 되돌아보며)
"압박당했을 때, 더더욱 수비 라인과 나, 그리고 우타카와의 거리를 좁혀서 수비할 수 있어야 했다. 사이드로 공을 돌려 크로스에서 실점했기 때문에, 진형을 컴팩트하게 유지하는 것부터 수정해 나가고 싶다."
(볼에 대한 압박에 상당히 많이 뛰었던 인상이 있는데)
「우리 수비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수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수비를 하게 하고 싶었다. 내가 갈 수 있을 때는 갔지만, 밸런스를 무너뜨릴 위험도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초반부터 목표를 가지고 확실히 세레소에 맞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점이 매우 컸다고 생각한다. 후반 시작에도 득점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볼을 잃는 방식이나 선수들의 슬라이드, 여러 부분에서 약간의 어긋남이 생겨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했고, 추가 득점까지 내준 것이 패인의 한 가지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상당히 피곤한 상황에서도 뛰어주었고, 확실히 싸운 자세는 인정해주고 싶다. 다만, 팀으로서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가 가장 큰 포인트가 될 것이고, 이제 절반이 끝난 만큼 팀으로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마음가짐을 어떻게 전환할지 생각하고 싶다. 세레소는 공격적으로 나왔고, 그에 맞서지 못한 우리 자신이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다시 해나가고 싶다.
《질의응답》
Q=모리시게 선수가 전반에 교체되었는데, 부상 상태는 어떤가요?
"발목이지만, 삔 것은 아니고 검사를 해봐야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통증과 움직임 제한이 꽤 있다."
《C오사카·윤정환 감독 회견 요지》
"축구는 90분 경기지만, 오늘 경기(세레소)는 45분만 제대로 한 느낌입니다. 전반에 우리가 생각하고 하려고 했던 것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거의 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후반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확실히 전환하고 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그것을 (후반에)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하려는 의지, 이기려는 뜨거운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많은 서포터들의 응원이 있었고, 여러분이 경기장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선수들에게 큰 힘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직 경기는 계속되니, 잘 쉬고 다음 가시와전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응답》
Q=미즈누마 선수뿐만 아니라, 같은 옛 팀과의 경기였던 마츠다 선수도 오늘 팀의 두 번째 골이 되는 멋진 골을 넣으며 활약했는데, 그 골에 대한 소감도 포함해 그의 활약과 평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예상치 못한 골이 나왔다. 그렇게 올라갈 줄 몰랐고, 그렇게 올라가서 멋진 골까지 넣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전에 소속했던 팀이었기 때문에, 뭔가 자신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 정말 마음에 전해질 정도로 뛰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로도 이어졌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