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5절 2017/7/01 (토)
관중 1,411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4.7도 습도 75% 
주심: 타나카 레오 부심: 타와라 겐키 / 카토 히로유키 4심: 아베 나오키

J3 제15절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

HOME

FC 도쿄 U-23

1-1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1

AWAY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FC 도쿄 U-23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90'+3 하라 다이치
득점자 80' 유마 마사야
82' 히라카와 레이 → 하라 다이치
85' 고바야시 미키 → 사카구치 쇼이
선수 교체 60' 후루타 히로유키 → 아오시마 타쿠마
75' 히사토미 켄 → 유마 마사야
90'+4 마에야마 쿄헤이 → 카마다 토라이
18 슈팅 7
5 코너킥 3
7 프리킥 9
경고 68' 야마다 나오유키
퇴장
FC 도쿄U-23선발
GK 50 하타노 고
DF 26 야나기 타카히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49 하세가와 코키
DF 25 오가와 료야
MF 43 시나다 마나토
MF 35 스즈키 요시타케
MF 47 고바야시 미키
MF 40 히라카와 레이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41 쿠보 타케후사
FC 도쿄U-23 후보
GK 30 히로스에 리쿠
DF 32 사카구치 쇼이
FW 45 하라 다이치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선발
GK 1 오자와 아키히토
DF 6 아리조노 신고
DF 24 야마다 나오유키
DF 3 한 호강
DF 4 후카이 슈헤이
MF 7 마에야마 쿄헤이
MF 11 히사토미 켄
MF 9 후루타 히로유키
MF 8 후지야마 토모후미
MF 14 야마다 이츠키
FW 29 다나카 토모히로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후보
GK 21 마쓰모토 타쿠야
DF 5 치다 카이토
DF 43 시모다 코헤이
MF 20 아오시마 타쿠마
MF 25 카마다 토라이
FW 13 아키 긴지
FW 16 유마 마사야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우치다 타쿠야 선수》
"U-18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내가 이끌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전반부터 볼을 돌릴 수 있었고, 골로 향할 기회도 몇 번 만들 수 있었습니다.
후반에도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골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득점을 올리는 부분이 과제이기 때문에 그 질을 높여 나가고 싶습니다.

(템포 좋게 볼이 움직였는데, 감은 어땠나요?)
볼이 움직이는 가운데, 3번째 움직임 등이 잘 이루어져서 템포 좋게 볼을 돌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명까지의 움직임뿐만 아니라 3명, 4명의 움직임을 늘려 나감으로써 템포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 팀 전체가 다시 한 번 점검해 나가고 싶습니다.

(평소보다 포지션을 안쪽으로 잡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상대의 시스템이 3-4-3이었기 때문에 사이드 선수들이 공격적이라고 들었습니다.
감독님께서 중앙에서 볼을 받아 전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중앙에서 볼을 받아 기회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이번 라운드는 내용이 좋았지만 결과는 무승부였기 때문에, 다음에는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야나기 다카히로 선수》
"상대가 무패라는 점도 있어서 모두가 높은 동기부여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기고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내용이 좋았기에 승리로 끝내고 싶었습니다.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낸 결과가 동점골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다음 경기에서 살리고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돌파했는데)
오늘 경기는 유인수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크로스에서 기회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돌파하고 스스로 마무리까지 가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슈팅으로 마무리한 것은 좋았지만, 마지막 슈팅의 정확도를 좀 더 신경 쓴다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홈 경기였기 때문에 많은 팬과 서포터가 찾아와 주셨고, 선수들은 높은 동기부여를 가지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내용은 지난 경기에서 퇴장자가 나와 실점을 계속 허용하며 아쉬운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끝까지 싸워준 선수들은 잘 뛰어주었지만, 그런 경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팬·서포터들 앞에서 승점 3점을 따자고 했습니다.
이기자고요. 상대는 선두 팀이지만, 그렇지 않고 우리만의 축구를 하자고 전했습니다.
선수들은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생각합니다.

골을 향한 의식과 몸을 던지는 플레이를 평소보다 더 시도해 주었지만, 상대 팀의 수준이 높았고 개인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매우 훌륭한 팀이었습니다.
아직 우리 팀의 힘이 부족해 먼저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다만, 평가할 수 있는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골을 향해 나아갔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골문 앞에 3명, 4명이 뛰어들어 동점골을 넣을 수 있었던 점이 긍정적인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