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절 2017/6/28(수)
관중 4,470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5.2도 습도 84% 
주심: 마쓰오 하지메 부심: 야기 아카네/와즈미 도시유키 4심: 니시하시 이사오

YLC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제1절

에디온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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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프레체 히로시마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FC 도쿄

산프레체 히로시마 FC 도쿄
득점자 45' 아베 타쿠마
66' 나가누마 요이치 → 카시와 요시후미
76' 미야요시 타쿠미 → 모리시마 츠카사
80' 마쓰모토 타이시 → 시바사키 코세이
선수 교체 64' 카와노 히로키 → 무로야 세이
76' 카지야마 요헤이 → 타카하시 요지로
84' 아베 타쿠마 → 나가이 켄스케
9 슈팅 6
6 코너킥 5
13 프리킥 13
경고 17' 모리시게 마사토
39' 오가와 료야
49' 요네모토 타쿠지
퇴장
산프레체 히로시마 선발
GK 34 나카바야시 요지
DF 16 시미즈 코헤이
DF 28 마루타니 타쿠야
DF 15 이나가키 쇼
MF 24 나가누마 요이치
MF 7 차지마 유스케
MF 32 마쓰모토 타이시
MF 3 타카하시 소야
MF 10 펠리페 시우바
MF 31 미야요시 타쿠미
FW 50 쿠도 소토
산프레체 히로시마 후보
GK 21 히로나가 료타로
DF 4 미즈모토 유키
DF 2 노가미 유키
MF 18 카시와 요시후미
MF 30 시바사키 코세이
MF 29 모리시마 츠카사
FW 44 안데르손 로페스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토쿠나가 유헤이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5 마루야마 유이치
DF 25 오가와 료야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10 카지야마 요헤이
MF 17 카와노 히로키
MF 27 타나베 소탄
MF 44 아베 타쿠마
FW 20 마에다 료이치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2 무로야 세이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23 나카지마 쇼야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15 나가이 켄스케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상대의 홈 경기장에서, 팀 컨디션도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완벽한 경기를 하려 해도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다음 제2전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상황적으로는 수비와 공격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결과가 중요했기에 확실히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 승리가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 경기에서도 성과를 느낀 부분이 있었고, 지금까지 패한 경기에서도 좋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만 결과만 남지 않았을 뿐입니다. 오늘은 결과를 남긴다는 점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했고, 앞으로도 더 많이 생각해 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빅 세이브가 있었는데)
"그것은 팀으로서 코스를 잘 제한해 주었기 때문에 막는 것에 관해서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슈팅을 많이 맞아서 위기가 많은 것은 아니고, 그 안에서 코스를 제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수비는 매 경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런 장면에서는 쏘게 해도 괜찮다'라든지 좀 더 단호한 생각을 할 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슈팅을 많이 맞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설령 슈팅을 맞게 하더라도 몸의 방향 등으로 슈팅 코스를 제한하는 것을 계속 해 나가야 합니다."

(주말 경기를 향해)
"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말 경기에 임하고 싶다. 이와타전에서는 내가 2실점에 관여했기 때문에 오늘은 꼭 이기고 싶었고, 오늘 경기를 리그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생각한 것은 계속해서 전하려고 내 자신도 결심했기 때문에, 팀으로서도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해 나가려고 한다."

《아베 타쿠마 선수》
(득점 장면을 되돌아보며)
"오가와 선수가 왼발 크로스를 올릴 거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 전환 동작으로 인해 오프사이드 위치가 되어버려서, 포지션을 다시 잡았다. 오른발 크로스라면 저런 궤도로 공이 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맞출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베 선수의 선제골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나요?)
"전반 종료 직전이었고, 시간대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2번째 골을 좀처럼 넣지 못해 고생했는데, 이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도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2번째 골을 넣지 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확실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전 3연패를 당한 가운데 거둔 승리인데, 이 승리를 어떻게 이어가고 싶습니까?)
「역시 승리가 없으면 힘이 나지 않거나, 아래를 보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90분 동안 이겨서 다행입니다」

(제2전은 약 1개월 후지만, 다시 한 번 히로시마전의 싸움에서 성과를 느낀 부분은?
"모두가 움직이고 패스를 돌리며 싸우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느꼈다. 제2전에서도 그 부분을 바꾸지 않고 하고 싶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선수들의 노력과 팬·서포터 여러분의 응원이 있어 확실히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좀 더 빨리 선제골을 넣고 2점째, 3점째를 넣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지금 우리는 선제골뿐만 아니라 추가 득점 부분에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오늘 경기에서도 과제가 많이 보였습니다. 경기 도중에 시스템을 바꿔 대응했지만, 전체적으로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다시 연습하면서 다듬어 나가고 싶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한 달 후 제2전에 대비하고 싶습니다. 중 3일 후에 리그 경기가 있으니, 경기를 향해 모두가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질의응답》
Q=히로시마의 신선한 멤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습니까?
"우선 상대가 신선하다는 것은 처음부터 느끼고 있었습니다. 매우 팀으로서의 결속력이 강하고, 누가 나와도 히로시마는 오늘과 같은 축구를 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상대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우리에게 승리가 필요했기에 모리시게와 하야시는 연속으로 경기에 출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은 신선한 상태의 선수를 기용했습니다. 그런 선수들로 잘 대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최근 팀이 좀처럼 2번째 골을 넣지 못하는 상황인데, 오늘도 2번째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앞으로의 대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5-4-1로 수비하는 상대를 좀처럼 무너뜨리지 못했지만, 골을 넣은 것은 한 가지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다만, 원정골 등을 생각해도 2번째 골을 넣어야 했습니다. 또 모두가 함께 해나가야 합니다. 기회는 전반부터 (마에다) 료이치나 세트플레이를 포함해 몇 차례 있었기에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추가 골을 넣으면 기어가 한 단계 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기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1점을 지켜서 이기려는 의식이 강해지기 쉬우므로, 그것을 없애기 위해 그룹에서 확실히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히로시마·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회견 요지》
"평일 나이트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달려와 응원해 주신 많은 서포터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르방컵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전반 90분이 끝나 0-1로 리드를 허용한 상황이다. 내용 면에서는 공격과 수비 모두 적극적이었고,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원정에서 힘든 제2전이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경기에서 결정하지 못한 기회를 이번에는 꼭 살려 승리로 나아가고 싶다. 선수들은 과감하게 도전해 주었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잘 해준 것은 틀림없다.
다만, 반성도 있다.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아쉬운 경기를 해도 결과적으로 지고 있다. 오늘도 빈틈을 노려 실점했다. 패배와 승리, 무승부. 근소한 차이 같지만, 그 차이는 크다. 팀의 문제로서 접근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철저히, 파고들어야 한다.
선수들에게도 '내용은 좋았다. 개인으로서도 팀으로서도. 다만 결과적으로 지고 있다. 한 순간의 방심, 그 부분에 집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질의응답》 
Q=시오타니 츠카사에 대해.
"미토에서 이적할 때 다른 팀의 오퍼도 있었는데 히로시마를 선택해 준 것에 감사하고 있다. 함께 싸우고 성장하며 타이틀도 손에 넣었고, 일본 대표로도 뛰어 주었다. 올림픽 출전도 포함해 여러 경험을 히로시마에서 쌓았고, 많은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 훌륭한 추억이다.
다음은 새로운 도전입니다. 다른 팀에서 함께 싸운 동료로서, 알아인에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Q=세컨드 레그까지 한 달의 시간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득점력을 개선할 계획인가요?
"연습밖에 없습니다. 기회는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국면에서 얼마나 편안하게 할 수 있는가, 자연스럽게 결정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압박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게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