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1절 2017/6/03(토)
관중 2,129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8.3도 습도 36%
주심: 오카 히로미치 부심: 마쓰자와 요시카즈/우다가와 야스히로 4심: 사노 모토야스
J3 제11절
아지노모토 필드 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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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도쿄 U-23
1-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0

AWAY
감바 오사카U-23
FC 도쿄 U-23 | 감바 오사카U-23 | |
---|---|---|
40' 유인수 |
득점자 | |
64' 쿠보 타케후사 → 다나카 카즈키 64' 오카니와 슈토 → 오카자키 마코토 |
선수 교체 |
46' 이와모토 쇼 → 타카에 레오 73' 세노오 나오야 → 모리 유토 86' 요메사카 쇼타 → 우스이 칸타 |
8 | 슈팅 | 4 |
4 | 코너킥 | 0 |
26 | 프리킥 | 12 |
경고 |
33' 고야 히로토 42' 히라오 소 |
|
퇴장 |
GK | 50 | 하타노 고 |
DF | 31 | 오카니와 슈토 |
DF | 36 | 야마다 마사유키 |
DF | 49 | 하세가와 코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40 | 히라카와 레이 |
MF | 35 | 스즈키 요시타케 |
MF | 34 | 오이지 요시아츠 |
MF | 41 | 쿠보 타케후사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21 | 유인수 |
GK | 39 | 오모토 류지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47 | 고바야시 미키 |
FW | 48 | 다나카 카즈키 |
GK | 31 | 하야시 미즈키 |
DF | 30 | 히라오 소 |
DF | 23 | 나카하라 쇼고 |
DF | 42 | 배 수영 |
DF | 28 | 요메사카 쇼타 |
MF | 34 | 고 다카히로 |
MF | 49 | 시바모토 렌 |
MF | 26 | 세노오 나오야 |
MF | 40 | 시오노 료타로 |
MF | 57 | 이와모토 쇼 |
FW | 13 | 고야 히로토 |
GK | 41 | 타니 코세이 |
DF | 46 | 우스이 칸타 |
MF | 27 | 모리 유토 |
MF | 43 | 우메즈 카츠키 |
MF | 44 | 타카에 레오 |
FW | 29 | 군 다무 |
FW | 33 | 이치미 카즈나리 |
【선수·감독 코멘트】
《하타노 고 선수》
「무실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팀에게도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대에게 슈팅을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고, 킥이 동료에게 맞지 않는 등 과제가 많이 드러났기 때문에 하나씩 해결해 나가며 쌓아가고 싶습니다.
(홈 경기에서 무실점 승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더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하고 싶기 때문에 오늘의 플레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J1에서 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경기 중에 의식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가진 장점 중 하나인 크로스볼 처리 등을 과감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U-20 월드컵에서 귀국한 지 3일밖에 안 되어 컨디션이 어려웠던 것 아닌가요?)
외국인 선수들의 슈팅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귀국한 후에도 그런 부분을 의식하며 항상 높은 수준을 생각하면서 오늘 경기에 임했습니다.
U-20 월드컵을 벤치에서 지켜보면서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다음 경기에서도 반드시 무실점으로 막아내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오이지 요시아츠 선수》
"초반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유인수 선수의 득점 이후로 조금씩 팀으로서 기능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전도 어려운 전개가 되었지만, DF진을 중심으로 잘 지켜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3경기째, 경기 감각은 어떤가요?)
공식전 출전은 오랜만이었지만,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했고, 신체적으로 90분간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플레이의 퀄리티 등에는 과제가 많기 때문에, 더욱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FC 도쿄 엠블럼을 가슴에 다시 달고 싸우고 있는데요?)
FC 도쿄에는 정말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또한, FC 도쿄의 엠블럼을 달고 모두와 함께 싸울 수 있다는 것은 제게 매우 큰 의미입니다.
오늘처럼 승리를 팀 동료들과 팬·서포터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쁩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다음 경기에서도 이겨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으니,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날씨도 그라운드 컨디션도 좋은 가운데, 팬과 서포터 약 2,100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홈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는 점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용 면에서는 우리 자신의 실수로 큰 위기를 초래하는 등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가 어긋나거나 주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많아 어느 쪽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골을 향한 의식 등은 최근 2~3경기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런 부분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