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0절 2017/5/28 (일)
관중 3,864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23.8도, 습도 58%
주심: 스타니 유조 부심: 츠카다 켄타 / 쓰노 요헤이 4심: 나카야마 켄타
J3 제10절
미쿠니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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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반츠 기타큐슈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FC 도쿄 U-23
기라반츠 기타큐슈 | FC 도쿄 U-23 | |
---|---|---|
66' 미즈나가 쇼마 |
득점자 | |
46' 카토 코켄 → 오노데라 타츠야 46' 히라이 마사키 → 미즈나가 쇼마 90' 이케모토 유키 → 칸자키 다이스케 |
선수 교체 |
77' 사카구치 쇼이 → 오카자키 마코토 77' 고바야시 간 → 오카니와 슈토 86' 오이지 요시아츠 → 다나카 카즈키 |
9 | 슈팅 | 9 |
5 | 코너킥 | 5 |
7 | 프리킥 | 11 |
31' 토네 료스케 |
경고 |
53' 유인수 |
퇴장 |
GK | 21 | 다카하시 타쿠야 |
DF | 3 | 후쿠모리 켄타 |
DF | 6 | 니시지마 히로유키 |
DF | 19 | 카와시마 다이치 |
DF | 41 | 토네 료스케 |
MF | 10 | 이노우에 쇼타 |
MF | 17 | 카토 코켄 |
MF | 20 | 하나이 세이 |
MF | 29 | 코타니 켄고 |
FW | 11 | 이케모토 유키 |
FW | 14 | 히라이 마사키 |
GK | 27 | 나카야마 카이호 |
DF | 13 | 우라타 이츠키 |
MF | 15 | 간자키 다이스케 |
MF | 22 | 나카하라 슈토 |
MF | 24 | 오노데라 타츠야 |
FW | 9 | 미즈나가 쇼마 |
FW | 25 | 코마츠 루이 |
GK | 46 | 타카세 카즈쿠스 |
DF | 32 | 사카구치 쇼이 |
DF | 36 | 야마다 마사유키 |
DF | 49 | 하세가와 코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40 | 히라카와 레이 |
MF | 35 | 스즈키 요시타케 |
MF | 34 | 오이지 요시아츠 |
MF | 47 | 고바야시 미키 |
MF | 28 | 우치다 타쿠야 |
FW | 21 | 유인수 |
GK | 39 | 오모토 류지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DF | 31 | 오카니와 슈토 |
FW | 48 | 다나카 카즈키 |
【선수·감독 코멘트】
《오가와 료야 선수》
팀으로서는 전반적으로 나쁜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시간을 조급해하지 않고 인내할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 팀이 볼을 소유하며 좋은 시간대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실점을 하지 않는 것과 득점을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 과제에 확실히 맞서고 싶습니다.
(세트플레이에서 기회도 있었는데요?)
J3에서는 상대 선수들이 키가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가 정확히 맞출 수 있는 공을 찰 수 없으면 골로 연결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연습해서 정확도를 높이고 싶습니다.
(왼쪽 사이드에서 과감하게 공격했는데) 어쨌든 모두가 골을 향하는 자세를 가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기회가 있으면 골을 노렸고, 개인적으로 돌파할 수 있으면 반드시 기회로 연결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평균 연령이 어린 팀이었는데 의식한 점은?)
저와 야마다 선수, 유인수 선수가 연상 세대가 되기 때문에 U-18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고, 플레이에서도 목소리를 내며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다음 경기를 향한 각오는?)
모든 경기에서 이길 생각으로 임하고 있으니, 확실히 승점 3점을 따내고 싶습니다."
《타카세 카즈쿠스 선수》
"전반에 우리가 볼을 가지고 있을 때 득점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팀이 좀처럼 득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실점을 하지 않는 것이 제 임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점을 해버렸다는 것은 제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J리그 첫 출전, 첫 선발이었는데요?)
스타디움에 버스로 들어갔을 때는 긴장을 했지만, 경기에 들어가니 그 긴장이 딱 좋은 긴장감이 되어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방도 있었는데, 감각은 어땠나요?)
수비진이 정말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함께 골문을 지키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승리로 연결하지 못한 점이 하타노 선수나 히로스에 선수와의 차이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경기에 출전하면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스타디움에 도착해서, 매우 훌륭한 스타디움에서 젊은 선수들이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또한, 많은 FC 도쿄 팬·서포터분들이 멀리 규슈까지 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경기에 관해서는 매우 수준 높은 팀을 상대로, 매우 어린 연령대의 선수들이 얼마나 도전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경기 모리오카전에서는 페널티 에어리어에 여러 번 진입해 마무리까지 가는 것을 주제로 경기를 치렀고, 어느 정도 진입 횟수는 많았지만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경기 중에 기타큐슈 팀을 상대로 골을 넣는 부분까지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수비진은 지난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막아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하는 것을 주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선수들은 잘 싸웠고, 자신들이 볼을 움직이는 시간대도 있었으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든 장면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점차 다리가 멈추고, 기타큐슈의 골문 앞 압박도 있었으며, 선제골을 허용해 아쉬운 결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