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9절 2017/5/21(일)
관중 1,206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8.7도 습도 33% 
주심: 와타나베 코타 부심: 오하라 켄야/사토 유이치 4심: 코야마다 케이스케

J3 제9절

이와긴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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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U-23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FC 도쿄 U-23
득점자
46' 이와부치 료타 → 스가모토 다케시
66' 타니구치 켄조 → 김 홍연
82' 하스미 다이치 → 이노우에 조
선수 교체 63' 고바야시 미키 → 오카니와 슈토
79' 히라카와 레이 → 다나카 카즈키
7 슈팅 8
2 코너킥 5
13 프리킥 13
경고 45' 스즈키 요시타케
퇴장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선발
GK 1 도이 코헤이
DF 4 하타모토 토키오
DF 3 후쿠다 토모야
DF 2 쿠보 카이토
MF 24 스즈키 타츠야
MF 6 가키네 타쿠야
MF 14 하야시 유스케
MF 5 핫스미 다이치
FW 41 이와부치 료타
FW 11 타니구치 켄조
FW 13 우메우치 카즈마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후보
GK 21 나카시마 히로미
DF 23 모리타 소우
MF 20 이노우에 조
MF 19 스가모토 다케
MF 7 마시코 요시히로
FW 18 이마세키 코헤이
FW 9 김 홍연
FC 도쿄U-23선발
GK 30 히로스에 리쿠
DF 32 사카구치 쇼이
DF 36 야마다 마사유키
DF 49 하세가와 코키
DF 25 오가와 료야
MF 40 히라카와 레이
MF 35 스즈키 요시타케
MF 34 오이지 요시아츠
MF 47 고바야시 미키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21 유인수
FC 도쿄U-23 후보
GK 39 오모토 류지
DF 31 오카니와 슈토
FW 48 다나카 카즈키
FW 45 하라 다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야마다 마사유키 선수》

"뒤는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지만, 전방 선수들이 마무리 정확도나 세트 플레이에서 득점이 더 있었다면 이길 수 있는 경기였기 때문에, 다음 경기로 향해 확실히 전환하고 좋은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감각은?)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은 J1 수준이나 TOP 팀 선수들을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J3에서는 항상 무실점으로 막고, 더불어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퍼포먼스를 최소한으로 낼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물론 DF진은 무실점으로 막는 것을 계속 이어가는 것. 그리고 팀으로서는 득점을 올려서 원정에서도 확실히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

《하세가와 코키 선수》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는 3-4-3 포메이션이었기 때문에, DF진으로서는 슬라이드를 빠르게 하여 누가 어느 상대를 마크할지 분명히 하면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잘 되었을 때는 뒤에서 확실히 대응할 수 있었지만, 잘 되지 않았을 때는 위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은 제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후반에도 힘든 시간이 계속되는 가운데, 야마다 선수들과 서로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라인을 올리고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이 무실점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골문 앞에서 몸을 내미는 플레이는 저만의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공격 면에서는 빌드업에서 득점하는 것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DF 라인에서 확실히 연결하며 찬스를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각이나 과제는?)
처음 출전했을 때는 상대의 스피드 등에 따라가지 못했지만, 경기를 거듭하면서 점차 따라갈 수 있게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피지컬이 강한 선수나 키가 큰 선수와 경합할 때 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길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다음 경기에서도 확실히 무실점으로 막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며, 반드시 이기고 싶습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먼저, 훌륭한 그라운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많은 팬·서포터 여러분께서 먼 길까지 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좀처럼 승리하지 못하는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은 실점을 하지 않았습니다.
공격의 빌드업부터 피니시까지를 일주일간 확실히 의식하며 훈련에 임해 경기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는 1점이 멀었고 0-0 무승부라는 경기 형태로 끝났습니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침투하는 횟수 등은 지난 경기, 지난전 경기와 비교해도 앞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마무리하는 힘이나 더 나아가 슈팅까지 연결하는 횟수, 흘러나오는 공을 노리는 의식과 정확성 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한 경기였습니다.

그 가운데 끝까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이 잘 싸워주었기에, 그 부분은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