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2절 2017/5/20(토)
관중 24,814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22.0도 습도 71%
주심: 니시무라 유이치 부심: 시미즈 타카유키/오카와 나오야 4심: 가와사키 아키히토
J1 제12절
노에비어 스타디움

HOME
비셀 고베
1-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1-0

AWAY
FC 도쿄
비셀 고베 | FC 도쿄 | |
---|---|---|
63' 와타나베 카즈마 |
득점자 |
14' 나가이 켄스케 |
56' 마쓰시타 요시키 → 우에스쿠레이 67' 오오모리 코타로 → 고바야시 세이고 80' 나카사카 유야 → 타나카 준야 |
선수 교체 |
69' 나가이 켄스케 → 나카지마 쇼야 74' 히가시 케이고 → 토쿠나가 유헤이 79' 마에다 료이치 → 피터 우타카 |
13 | 슈팅 | 8 |
6 | 코너킥 | 4 |
7 | 프리킥 | 22 |
59' 다카하시 히데토 76' 이노하 마사히코 |
경고 | |
퇴장 |
GK | 18 | 김 승규 |
DF | 6 | 다카하시 슌키 |
DF | 5 | 이와나미 타쿠야 |
DF | 39 | 이노하 마사히코 |
DF | 22 | 하시모토 카즈 |
MF | 7 | 니우통 |
MF | 16 | 다카하시 히데토 |
MF | 23 | 마쓰시타 요시키 |
FW | 31 | 나카사카 유야 |
FW | 19 | 와타나베 카즈마 |
FW | 29 | 오오모리 코타로 |
GK | 1 | 마에카와 다이야 |
DF | 4 | 키타모토 쿠니에 |
MF | 8 | 웨스클레이 |
MF | 15 | 고바야시 세이고 |
MF | 24 | 미하라 마사토시 |
FW | 13 | 오가와 게이지로 |
FW | 21 | 타나카 준야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5 | 마루야마 유이치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27 | 타나베 소탄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5 | 나가이 켄스케 |
MF | 13 | 오쿠보 유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2 | 토쿠나가 유헤이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10 | 카지야마 요헤이 |
MF | 23 | 나카지마 쇼야 |
MF | 37 | 하시모토 켄토 |
FW | 9 | 피터 우타카 |
【선수·감독 코멘트】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전반전에 정말 좋은 축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안에 있는 우리도 느끼고 있었다. 다만, 중간부터 위험을 두려워해서 축구가 조금 변해버린 것 같다. 전반전의 싸움 방식을 후반전에도 할 수 있다면 상대에게도 공포가 될 것 같고, 이 축구를 깊이 파고들 수 있다면 팀으로서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상위권 팀과 경쟁하는 상대에 이 결과를 어떻게 느끼고 있나요?)
"지지 않은 것과 연패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시와와의 경기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졌다는 느낌이었고, 저 자신도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오늘 결과를 다음 경기,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훈련부터 확실히 해나가고 싶습니다."
《나가이 켄스케 선수》
(골을 다시 되돌아보며)
"료이치 씨가 잘 플릭해 주었고, 골키퍼의 위치가 앞으로 나온 것도 보였어요. 슈팅을 쏘고 끝내야겠다고 생각해서 쐈습니다."
(경기 전에 그런 뒤 공간으로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내가 뒤로 달려가 상대를 끌어당기고, 그로 인해 생긴 공간에서 요시토 씨나 료이치 씨가 전반전에 받아주고 있었다. 상대의 뒤를 노리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잘 나와서 이미지대로의 골이었다"
(원정에서 승점 1이라는 결과에 대해)
"실점한 이후로는 좀처럼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마지막에는 아키 군에게 많이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공격진은 확실히 추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리그 첫 득점인데요?)
"네, 득점해서 안도하고 있습니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초반부터 고베의 공간을 잘 찾아내며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4-4-2로 시스템을 바꾼 부분까지는 예상 범위 내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고 느낀다. 득점한 후 전반 내에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골, 후반 시작 부분 등의 기회를 확실히 살리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전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단순한 실수가 많아 볼을 잃는 장면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 번 어떤 지원을 해야 할지, 개인적인 실수인지 주변의 문제인지 확실히 판단하면서 다음 경기를 향해 모두가 준비하고 싶다."
《질의응답》
Q=후반전 벤치 워크에 대해
"시스템을 바꾸고 사이드 선수들이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준비해온 부분이고, 어느 경기에서든 조금씩 시도해왔지만, (피터)우타카와 (마에다)료이치 주변에 섀도우인 (나카지마)쇼야와 (오쿠보)카즈토가 좋은 거리를 유지하며 지원해 공격에 나가고 싶었다. 좋은 점도 있었고, 그것을 하면서 경기가 그렇게 오픈된 내용이 되어버렸다. 우리도 골을 노렸고, 고베도 골을 노렸다. 조금 오픈되고 거친 부분도 있었지만, 볼만한 경기였을 것이고, 다시 한번 우리는 더 적극적으로 공격해야 하고, 더 많은 골을 넣는 작업을 계속 늘려가야 한다."
《고베·넬시뉴 감독 회견 요지》
"오늘은 전반전도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요구했던 강도가 나오지 않았고, 특히 수비 시의 볼 경합에서 강함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부분에서 상대에게 볼을 내주고 공간을 허용하는 결과가 된 것 같다. 후반전에는 하프타임에도 그 부분을 이야기했고, 선수들도 전방에서의 압박을 강화하여 상대의 실수를 유도할 수 있게 되었으며, 흐름도 가져올 수 있는 내용이 되었다. 그 흐름 속에서 여러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으나, 후반전만 보면 서로에게 빅게임이 된 것 같다. 점수를 내지 못해 1-1로 끝난 경기였다."
《질의응답》
Q: 상위권 팀 간의 대결에서 1-1 무승부였는데,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까?
"숫자만 보면 긍정적이지는 않지만, 끝까지 승리를 위해 플레이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다. 후반에는 용기와 기백, 집중력이 전면에 드러났고, 마지막까지 승리하기 위해 모두가 플레이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