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0절 2017/5/07(일)
관중 17,281명 
날씨 맑음, 약간 바람, 기온 21.5도, 습도 28%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이가라시 야스유키 / 마츠이 켄타로 4심: 아키사와 쇼지

J1 제10절

유아텍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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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갈타 센다이

0-2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1

AWAY

FC 도쿄

베갈타 센다이 FC 도쿄
득점자 21' 오쿠보 요시토
57' 오쿠보 요시토
60' 스가이 나오키 → 하치스카 코지
73' 량 용기 → 오쿠노 히로아키
84' 마스시마 타츠야 → 이시카와 나오키
선수 교체 56' 카와노 히로키 → 나가이 켄스케
64' 마에다 료이치 → 피터 우타카
87' 오쿠보 유 → 아베 타쿠마
12 슈팅 7
9 코너킥 1
17 프리킥 12
경고 24' 오쿠보 유
36' 히가시 케이고
퇴장
베갈타 센다이선발
GK 1 슈미트 다니엘
DF 25 스가이 나오키
DF 27 오이와 카즈키
DF 13 히라오카 야스히로
DF 50 마스시마 타츠야
MF 17 토미타 신고
MF 18 미타 히로타카
MF 10 량 용기
MF 2 나가토 가쓰야
FW 20 크리스란
FW 11 이시하라 나오키
베갈타 센다이 후보
GK 21 세키 켄타로
DF 4 하치스카 코지
DF 5 이시카와 나오키
MF 7 오쿠노 히로아키
MF 28 사사키 타쿠미
MF 34 시이하시 케이야
FW 30 니시무라 타쿠마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토쿠나가 유헤이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5 마루야마 유이치
DF 6 오타 코스케
MF 10 카지야마 요헤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7 카와노 히로키
MF 13 오쿠보 유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20 마에다 료이치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2 무로야 세이
MF 15 나가이 켄스케
MF 23 나카지마 쇼야
MF 27 타나베 소탄
MF 44 아베 타쿠마
FW 9 피터 우타카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오늘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운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골대에 맞은 부분이 조금만 더 안쪽이었다면 실점이었다. 경기 전체를 통틀어 반성할 점이 많은 경기였기 때문에 만족하지는 않는다. 내 생일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흘러갈 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기에, 더욱 마음을 다잡고 임하고 싶다."

(생일에 누군가에게 축하를 받았나요?)
「경기 후 라커룸에서도 그랬고, 팬·서포터 분들에게도 축하를 받아서 기뻤습니다」

(경기 후, 스탠드에서 생일 축하 노래가 불렸는데, 지금까지 그런 일이 있었나요?)
「없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오늘은 꼭 스스로도 승리하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확실히 이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는데, 오늘 경기 소감은?)
"원정에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곳에서 확실히 이기는 것이 오늘의 미션이었기에, 그것을 달성해서 다행입니다. 세트 플레이 흐름에서 2골을 넣은 것도 상대에게는 부담이었을 것이고, 오타 선수의 킥도 상대에게는 부담이었을 테니, 그것을 살릴 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흐름 속에서 득점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기회나 노리고 있는 형태는 보여주고 있으니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연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컨디션도 힘들어지고 있나요?)
"오늘은 더위도 있었고, 후반에 조금 지쳤습니다. 출전하지 않은 선수도 있고, 계속 출전하는 선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감독님을 포함한 스태프가 잘 컨트롤해 주고 있기 때문에, 중 2일이 되지만 우선 다음 르방컵을 향해, 눈앞의 경기를 치르고 싶고, 어떤 선수가 나와도 같은 축구를 할 수 없으면 팀으로서의 밑바탕이 되지 않습니다. 팀 모두가 싸워 나가고 싶습니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무엇보다도, 전원이 90분 동안 확실히 하드 워크를 하여 승점 3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 경기를 향해 긍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싶습니다.
경기는 센다이가 그라운드를 넓게 사용하며, 사이에 서는 듯한 시스템으로 크리스란 선수를 향해 긴 볼을 보내고, 이시하라(나오키) 선수가 까다로운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마지막 순간은 허용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전후반을 통틀어 빼앗은 후에 볼을 잃는 횟수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 부분이 과제이며, 상대를 좀 더 밀어붙여 볼을 움직이는 것도 해나가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세트플레이에서의 골은 의도한 대로였고, 세컨드 볼에 오쿠보 유가 파고드는 부분도 빈틈없이 잘 해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목표는 진흙탕 싸움이라도 골을 넣는 것이기 때문에, 어쨌든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과제들이 보였기 때문에 하나하나 확실히 다음을 위해 모두가 준비하고 싶습니다.

《질의응답》
Q=경기 종료 후 미타 선수가 도쿄 벤치로 달려갔는데, 어떤 말을 건넸나요?
"타마(미타)와는 그가 들어온 이후로 내가 코치로서 함께한 시간이 길었고, 그가 피치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뻤다. 왔을 때는 ‘100경기 축하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중심으로 잘 보고 있다’는 말을 그에게 전했다.
다만, "오늘은 우리가 이겼네"라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말 기뻤고 동시에 축구 동료로서 서로 자극하며 앞으로도 긍정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Q=무실점 연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상대는 다르지만, 잘 안 되는 부분과 잘 되고 있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마지막에 하야시 아키히로가 걷어내 준 것도 있지만, 마지막에 코스를 제한하는 것은 수비 라인의 선수들이다. 다만, 타마에게 미들 슛을 맞은 장면은 아찔했지만, 그곳에서는 슛을 허용하지 않고 슛 블록을 한다. 그리고 세트 플레이나 롱 스로우. 그런 위험한 장면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늘은 특히 그런 장면이 마지막에 많았다.
무실점은 하야시 또는 수비 라인, 더 거슬러 올라가면 전방의 수비가 확실히 잘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센다이·와타나베 스스무 감독 기자회견 요지》
수고하셨습니다. 골든위크 마지막 일요일에 많은 서포터분들이 모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그전과 관련해서는 개막전 이후로 홈에서 좀처럼 이기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어 저희 자신도 매우 안타깝고, 서포터분들께도 같은 마음을 느끼게 해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를 맞이하며, 르방컵을 포함한 공식전에서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그 기세를 가지고 맞서자고 이야기했다. 경기 초반부터 FC 도쿄가 적극적으로 프레스를 걸어올 것이라는 것은 예상했던 대로였지만, 그 부분에서 좀 더 단순하게 플레이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실점에 관해서 말하자면 리스타트에서의 두 번뿐입니다. 경기 흐름 중에 큰 위기가 있었는가 하면, 지금 시점에서는 떠오르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FC 도쿄의 프레스를 한 번 벗어난 후에는 저희가 공을 확실히 움직일 수 있었고, 효과적이거나 의도적으로 상대 진영에 진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슈팅도 많이 했습니다. 점수만 보면 0-2였지만 FC 도쿄를 상대로 당당히 맞섰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비관할 만한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며, 선수들에게 고개를 들고 일어서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경기, 이 내용, 이 안타까운 결과, 그것들을 다음 경기 이후에 확실히 연결하는 것이 다시 우리에게 부과된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 긍정적으로 훈련부터 힘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