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3절 2017/4/26(수)
관중 5,638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3.4도 습도 46% 
주심: 후쿠시마 코이치로 부심: 다나카 토시유키/타케다 아키히로 4심: 가와사키 아키히토

YLC 그룹 스테이지 A그룹 제3절

야마하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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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로 이와타

3-1

경기 종료

전반2-0

후반1-1

AWAY

FC 도쿄

주빌로 이와타 FC 도쿄
11' 오가와 코키
22' 오가와 코키
62' 오가와 코키
득점자 86' 요시모토 가즈노리
57' 사쿠라우치 나기사 → 마쓰이 다이스케
72' 오가와 코키 → 사이토 카즈키
80' 아다일톤 → 하리가야 타케아키
선수 교체 21' 네이선 번스 → 하타노 고
60' 나가이 켄스케 → 피터 우타카
72' 다카하시 요지로 → 우치다 타쿠야
19 슈팅 9
9 코너킥 4
14 프리킥 24
88' 마쓰이 다이스케
경고
퇴장 18' 오쿠보 유
주빌로 이와타 선발
GK 31 시무라 코우
DF 2 나카무라 후토시
DF 5 사쿠라우치 나기사
DF 24 오가와 다이키
DF 33 후지타 요시아키
DF 41 다카하시 쇼헤이
MF 7 우에다 코타
MF 9 오타 요시아키
MF 15 아다일톤
MF 23 야마모토 코스케
FW 18 오가와 코키
주빌로 이와타 후보
GK 36 미우라 류키
DF 25 오미나미 타쿠마
MF 14 마쓰모토 마사야
MF 22 마쓰이 다이스케
MF 30 우에하라 리키야
MF 34 하리가야 타케아키
FW 16 사이토 카즈키
FC 도쿄선발
GK 1 오쿠보 택생
DF 2 무로야 세이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DF 36 야마다 마사유키
DF 26 야나기 타카히로
MF 27 타나베 소탄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6 네이선 번스
MF 23 나카지마 쇼야
MF 44 아베 타쿠마
FW 15 나가이 켄스케
FC 도쿄 후보
GK 50 하타노 고
DF 5 마루야마 유이치
MF 10 카지야마 요헤이
MF 21 유인수
MF 28 우치다 타쿠야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9 피터 우타카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하타노 고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결과는 아쉽지만, 나는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파고들어 해나가고 싶다"
(DF진과의 연계에 대해)
"연습에서는 요시모토 선수, 야마다 선수와 함께 플레이했기 때문에 연계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내가 더 지시를 할 수 있었다면 3실점째도 없었을 것 같고, 그런 나의 하나하나의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연습 때부터 지시하는 것을 의식하며 해나가고 싶다"
(좋은 선방도 있었는데?)
"교체 출전이긴 하지만, 내가 출전한 후에도 실점해 버렸다. GK는 골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더 연습해야 한다고 느꼈다"

《우치다 타쿠야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톱팀에서 출전할 수 있어서 솔직히 기쁜 마음이 있지만, 경기는 패배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톱팀에서 통할 수 있는 플레이를 늘려서 다음에는 팀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
(꽤 침착하게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교체 후 첫 플레이에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신경 썼다. 시간이 지날수록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아직도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고 찬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매우 안타까운 결과로 끝나 반성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 시간대에 실점한 것이 컸다. 그래도 최소 실점으로 버텨내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했다. 퇴장자가 나와 0-2 상황에서 어떻게 따라잡을지 선수들에게 맡겼다. 기회는 만들었고 선수들의 자세는 평가하고 싶다. 다만, 열심히 했다, 잘했다는 자세만으로는 역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승리라는 결과이며, 잘 했다는 것만으로는 정말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앞으로의 훈련이나 경기 임하는 자세, 경기 운영 부분을 확실히 시키고 싶고, 할 수 있을지 지켜보고 싶다. 자세는 좋았고, 기회도 만들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낀 경기였다.

《질의응답》
Q=스위치가 켜질 때까지 시간이 걸린 인상이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수비 라인이 이와타의 오가와 선수에게 끌려버린 것이다. 다만, 라인을 섀도우 위치에 맞출 수는 있었지만, 그보다 더 내려간 섀도우에 대해 볼 쪽 센터백이 접근하지 못해 팀 전체가 내려갔다. 이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상대의 긴 볼에 대해 경합에서 이기지 못했다. 그것이 팀의 리듬을 잡지 못한 한 가지 원인이었다. 한 명이 적어진 후 오히려 템포가 좋아졌고, 볼을 놓는 속도와 움직임도 빨랐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은 모두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와타·나나미 히로시 감독 회견 요지》
"선수들에게는 리그전의 좋은 리듬을 그대로 이어가자고 이야기했고, 자신을 보여줄 기회이니 아끼지 말고 모든 것을 쏟아내자고 전했다. 시작부터 서로의 장점이 드러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10명이 된 FC 도쿄는 틈틈이 얼굴을 내밀면서, 앞선 선수들의 추진력과 앞으로 나르는 속도를 활용해 우리도 많이 고생했다. 3백의 간격이 제대로 맞지 않았던 점은 반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라인 컨트롤도 11명이었을 때는 7~8m의 백패스나 스로인도 올렸지만, 10명이 된 후에는 태만해졌기에 그 부분은 앞으로의 과제다.
후반은 시작 10분, 15분을 잘 버티면 우리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4백으로 전환했다.
1점을 내준 것은 아직 우리에게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 경기인 리그 원정 가시와전도 열심히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