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8절 2017/4/22 (토)
관중 18,292명 
날씨 맑음, 무풍 기온 13.2도 습도 56% 
주심: 무라카미 노부츠구 부심: 나카이 히사시 / 타케타 미츠하루 4심: 타카테라 노부유키

J1 제8절

덴카 빅스완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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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렉스 니가타

0-3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2

AWAY

FC 도쿄

알비렉스 니가타 FC 도쿄
득점자 28' 오타 코스케
69' 하시모토 켄토
82' 오쿠보 유
70' 치아고 갈랴르도 → 타나카 타츠야
78' 호니 → 스즈키 무사시
84' 야마자키 료헤이 → 오노 카즈나리
선수 교체 56' 카지야마 요헤이 → 다카하기 요지로
58' 카와노 히로키 → 나가이 켄스케
90'+2 마에다 료이치 → 아베 타쿠마
11 슈팅 6
5 코너킥 0
20 프리킥 18
26' 야마자키 료헤이
55' 호니
74' 프랑크 로메로
경고 45'+3 카와노 히로키
65' 하시모토 켄토
퇴장
알비렉스 니가타 선발
GK 1 오타니 코키
DF 19 야노 키쇼
DF 50 토미자와 세이타로
DF 4 손 주훈
DF 34 하라 테키
MF 30 프랑크 로메로
MF 8 고이즈미 케이
MF 13 카토 마사루
MF 9 야마자키 료헤이
FW 10 치아고 갈야르도
FW 7 호니
알비렉스 니가타 후보
GK 21 모리타 타츠야
DF 2 오노 카즈나리
DF 27 호리고메 유토
MF 15 혼마 이사오
FW 14 타나카 타츠야
FW 16 히라마쓰 슈
FW 49 스즈키 무사시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토쿠나가 유헤이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5 마루야마 유이치
DF 6 오타 코스케
MF 37 하시모토 켄토
MF 10 카지야마 요헤이
MF 17 카와노 히로키
MF 13 오쿠보 유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20 마에다 료이치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2 무로야 세이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15 나가이 켄스케
MF 23 나카지마 쇼야
MF 44 아베 타쿠마
FW 9 피터 우타카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하시모토 켄토 선수》
(골에 대하여)
공이 올라올 것 같은 곳에 잘 들어갈 수 있었다. 오오타 선수로부터 좋은 공이 와서 흘려넣기만 했다.

(경기에 대하여)
상대의 롱볼이 많아 세컨드 볼을 다투는 시간이 많았다.
조금 더 볼을 유지하는 시간을 늘려 우리 팀의 시간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
그를 위해서도, 볼을 더 차분하게 다루거나 상대의 기세를 멈추게 하는 볼 컨트롤 부분이 과제라고 느꼈다.

《오쿠보 요시토 선수》
(오늘 경기について)
양 팀 모두 롱볼이 많은 경기였지만, 그 중에서도 최종적으로 3-0으로 이긴 것은 컸다.

(카와노 선수와의 거리감について)
카와노는 항상 나를 보고 있다고 느낀다. 점점 안으로 들어와 주었고, 사이에서 받으려 해주었기 때문에 거리감이 좋아졌다.

(오늘 경기에서 의식한 점은)
오늘은 상대 뒤 공간으로 빠져나가는 것과 확실하게 프레스를 거는 것을 강하게 의식하며 경기에 임했다.
그것을 내가 함으로써 팀의 힘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고 싶다.

(득점 장면에 대하여)
후반 중반부터 상대가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두 번째 골을 넣기 조금 전부터 전방의 거리감이 매우 좋아졌다.
그 정도로 거리감이 좋으면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거리감을 전반부터 보여주고 싶다.
오늘은 상대 선수들의 발이 멈추면서 그런 거리감이 나왔지만, 그것만으로는 강한 팀에게通用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을 더 의식하고 싶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의 감독 회견 요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더 고전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긴 볼과 롱스로우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며 조금씩 우리만의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점수 차이는 벌어졌지만, 결코 그런 경기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고, 이 승점 3점은 선수들의 인내심과 긍정적인 자세가 가져온 결과라고 느낍니다.
팬과 서포터 여러분도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가치 있는 승점 3점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다음 경기를 향해 준비하고 싶다


《니가타·미우라 후미타케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선수들은 경기 집중해서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전반에는 우리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여러 번 침투해 기회를 만들었지만 좀처럼 마무리를 짓지 못했고, 정말 단 한 번의 프리킥 찬스에서 실점하며 전반이 끝났다. 하프타임에도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고, 정말 그 한 번뿐이었으니, 우선 1점 동점으로 따라잡으면 이 경기는 반드시 역전할 수 있다'고 선수들을 보냈다. 선수들도 그것을 느끼고 후반 시작도 정말 좋았으며 우리 시간대였지만, 전방 선수들, 특히 치아고와 호니가 지쳐가고 (타나카) 타츠야를 투입하려던 찰나에 한순간의 틈을 노려 2실점을 허용했다. 그 후 좀처럼 뒤집지 못했다. 마지막에는 상대에게 경기를 컨트롤당한 경기였다"